[EK컬쳐] 한국 연극계의 대가들이 대거 모인 2024 연극 ‘햄릿’이 공연 수익을 차범석연극재단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2024년 연극 ‘햄릿’에는 지난 시즌 참여했던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김성녀, 손봉숙, 길해연, 강필석, 김명기, 이호철에 더해 이호재, 김재건, 길용우, 남명렬, 박지일, 정경순, 전수경, 박윤희, 이항나, 이승주, 양승리, 이충주, 정환, 루나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60년 경력의 최고령 배우 전무송, 이호재부터 각종 연극, 연기상을 휩쓴 중견 배우들, 그리고 첫 연극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