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왕래 선임연구본부장 -> 윤왕래 부원장△장철용 품질·시험인증실장 -> 장철용 에너지절약연구실장△김석찬 시설안전과장 -> 김석찬 시설과장△이원용 신재생에너지연구본부장△한수빈 에너지ICT연구실장△조준식 태양광연구실장△서동주 수소연구실장△이동원 태양열연구실장, 친환경에너지타운구축사업단장(겸직)△한상섭 석유가스연구실장△김학주 그린에너지공정연구실장△박영철 저탄소공정연구실장△한근희 품질·시험인증실장△최연희 지식정보과장△서범철 회계과장△이영진 안전관리과장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일광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에서 협찬하는 ‘10월 기장군 이동효드림’ 행사가 23일 오후 1시 기장군 장안읍 길천마을회관에서 열렸다.고리원자력본부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사회 의료기관, 전문인력, 자원봉사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동참한 이날 이동효드림 행사에는 장안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행사에 후원금과 행사비, 다과, 차량운행 등을 전반을 지원하고 고리봉사대 15명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드림행사는 오후 1시 어르신들의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문화공연과 노래공연, 한방진료, 물리치료, 틀니세척, 이미용서비스
러시아와 중국이 진행 중인 천연가스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져 관련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러시아 에너지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천연가스의 중국 수출 계약 체결이 곧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에너지 수출 계약은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업체인 가스프롬이 가스관을 통해 오는 2018년부터 30년 동안 380억㎥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수출하는 게 핵심이다. 이는 중국의 연간 천연가스 사용량의 25%에 달하는 규모로, 그 동안 양국은 가격조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으로의 판로가 막힌 러시아의 입장에 변화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양국의 천연가스 수출 계약은 ‘아시아 신뢰양성조치 회의’ 참석을 위한
북한이 운영하는 영변 원자력발전소가 냉각수 공급 부족에 의해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다는 주장이 제기돼 방사능 유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는 7일(현지시간), 북한 영변 원전이 올해 초 냉각수 공급 부족으로 플루토늄 원자로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상업 위성으로 북한을 살펴본 결과 최근 다시 가동되기 시작한 영변 원자로의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었거나 홍수로 인한 수리를 위해 저전력 상태에서 가동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5㎿ 규모의 영변 원자로는 가동이 멈췄다가 지난 2월 중순 다시 가동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 영변 원전의 가동 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홍수로 강의 흐름이 바뀌면서 냉각수가
영국 정부가 조력자원을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전기의 가능성을 상당히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A 저널에 발표된 분석결과에 따르면, 하구둑(Estuary Barge)과 조류(Tidal Streams)를 적절히 이용해 영국이 필요로 하는 전기 수요의 20%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문의 공동저자이자 영국 국립해양센터(National Oceanography Centre) 소속의 Nicholas Yates 박사는 “조력댐(Tidal Barrages)을 이용해 얻어지는 전기는 영국 전력수요의 15%를 충족할 수 있으며, 이 예상치는 매우 정확한 값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정부는 지금까지
앞으로 북미 전력회사들이 정전관리시스템(OMS, outage management system) 구축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정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구축 후 편익이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정전 발생으로 연간 수백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론적으로 정전관리시스템은 사전적 정전 알림 기능, 정전발생 장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정전 상태 공지 기능을 통해 정전지역 검토를 위한 물리적 노력과 복구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 정전관리방식에 세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신뢰성 있고 시기적절한 정전보고 시스템이 미흡하다. 소형 정전에 대한 파악은 대체로 소비자에게 의존하고 있고, 이는 부정확함을 일으키게 된다. 둘째, 정전 복구 시간이 느리다. 전력
중국의 신규 원자로 승인 절차가 지난 10월 말 새롭게 마련된 지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중국원자력공사(China National Nuclear Corp, CNNC) 대표가 지난 11월 9일 밝혔다. 순 킨(Sun Qin) 대표는 중국 내각인 ‘국가위원회(State Council)’가 신규 원자로 승인을 중단시킨 조치는 기본적으로 해제됐다고 말했지만 새로운 원자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기까지는 아직 여전히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 얼어붙은 중국의 신규 원자로 사업이 재개될 수 있다는 신호로 간주된다. 중국은 2020년까지 새로운 발전용량 58GW를 추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2007년에 작성된 40GW에서 확장된 것이다.
집광형 태양광 발전기술 기업 중 하나인 SolFocus사는 투자자를 찾기 위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이를 재구조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olFocus사는 투자를 통해 성장한 민간 기업으로 집광형 태양광 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에 전지를 도입하고 이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는 New Enterprise Associates사와 NGEN Partners사로 지금까지 이 기업에 투입된 전체 투자금은 2억 달러를 상회한다. Hartsoch 부회장은 지원이 약해져 다시 자금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럭스 연구소(Lux Research)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집광형 태양광 발전산업은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7년 집광형 태양광 발전산업의 성장률이 31%에 이를 것으
호주 정부는 지난 11월 8일에 호주를 스마트그리드 활동의 핵심 무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담은 에너지백서를 발간했다. 호주의 일부 지역은 이미 탈규제화된 전력시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다른 지역들도 에너지시장 자유화가 될 수 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스마트미터의 보급이 이미 의무화돼 있는데, 앞으로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호주 전역에서 보급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스마트미터는 소비자들의 첨두부하 시간대의 전기요금을 별도로 높은 가격에 책정해 사용량에 따라 해당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소비자들은 첨두부하 시간대에 전기를 많이 쓰는 사용자를 위해 연간 330달러까지 보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The West Australian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부 장관은 이것은 불공정한 상황이며, 특히 저
도쿄가스는 주로 업무용 중소규모 시설 에너지절약 및 절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시험 도입을 통해 2013년 중에 본 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주로 업무용 중소규모 시설의 공조, 조명, 환기 등 전기설비와 가스 히트펌프, 코제너레이션시스템 등 가스설비의 운전 제어를 최적화해 에너지절약을 실현하고, 광열비를 약 10% 이상 저감시킬 수 있다. 또한 당일의 일기예보 및 과거 에너지 사용 실적 등으로부터 1시간 전기와 가스 사용량을 예측해 ‘가시화’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절전 행동을 촉진시킨다. 전기설비에 추가로 가스설비의 운전도 자동으로 최적화해 제어하는 기능 및 전기와 가스의 1일 사용량을 예측해 ‘가시화’하는 기능을 갖춘 시스템 개발은 일본에서 처음이다. 도쿄가스는 앞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는 지난 9월 11일 몰도바 Vlad Filat 총리와 모스크바에서 만나 가스부문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EU의 Third Energy Package에 관해 총리와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몰도바가 EU의 Third Energy Package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몰도바에 대해 가스가격 인하와 국채 41억 달러를 경감해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양국 간 총리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2012년 하반기 對몰도바 가스가격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 같은 방식으로 산정될 것이며 1000㎥ 당 392달러가 될 것이라 밝혔다. 몰도바 측은 현재 30%의 가스가격 할인을 요구하고 있고 할인 조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몰도
EC가 유럽지역 셰일가스 탐사 및 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지난 9월 7일 발표했다. EC는 EU 회원국의 셰일가스 개발에 대해 원칙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이나,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규제체제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셰일가스 탐사 및 개발에 대한 3개의 보고서 작성을 지시한 바 있다. EC의 공동연구센터(Joint Research Centre)에서 작성한 첫 번째 보고서는 유럽 셰일가스 개발이 에너지시장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 조사했다. 이 보고서는 대규모 셰일가스 개발을 통해 유럽의 가스가격을 낮출 수는 있지만, 유럽의 가스수입 의존도는 현재처럼 약 6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정망했다. 또한, 셰일가스 개발과 관련해 매장량, 기술, 공공 수용성, 토지 이용, 시장 등에 상당한 변
서방의 對이란 경제제재 여파로 이란의 원유수출이 급감했다고 미국 재무부가 지난 9월 12일 밝혔다. 미국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이란의 원유수츨은 100만b/d을 넘기지 못했으며, 수출 급감에 따라 이란 경제에 월평균 5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또한 미 재무부는 세입 감소로 타격을 입은 이란 정부가 예산을 크게 삭감해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은 對이란 경제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 및 NIOC의 자회사 Nafriran Intertarade ㏇의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제재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IEA는 월간 석유시장보고서를 통해 이란의 원유수출이 8월에는 110만b/d를 기록해 약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월 6일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하고, 에너지 부문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20년까지 원유수입을 절반으로 줄이고, 천연가스산업에서 6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 행정부에 들어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하며, 풍력·태양에너지·청정탄(clean coal) 기술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석유회사들에 대한 40억 달러 규모의 세금감면과 보조금 혜택 폐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석유회사들의 해상 시추지역 확대 요구에 대해 석유회사들이 미국의 에너지플랜을 좌지우지하거나 미 해안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8
중국 충칭市 정부는 8월 14일 개최한 셰일가스 개발 업무회의에서 충칭市를 중국의 셰일가스 종합개발과 이용의 주요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치판(黃奇帆) 충칭시장은 셰일가스 개발 업무회의에서 충칭시가 2015년까지 150~200개의 셰일가스정을 시추해, 연간 1.3~1.5Bcm의 셰일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충칭시는 셰일가스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다수 에너지기업과 셰일가스 탐사개발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충칭시의 셰일가스 자원량은 12.75Tcm, 가채자원량은 2.05Tcm으로 각각 중국 내 3위 규모이다. 2011년 5월 충칭市는 세계 최대 석유·가스 서비스기업인 Schlumberger Ltd.와 셰일가스 전략 기술협력에 합의해 선진기술 도입과 이에 따른 비용인하 측면에서 중국
미 예산관리국은 오바마 행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승인절차 가속화 추진계획에 따라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와이오밍주를 대상으로 한 7개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6개 대규모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와 1개의 풍력발전단지로 이루어져있으며 150만 가정에 약 5000㎿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리조나주에서는 BP가 425㎿급 Mohave Country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방정부의 프로젝트 승인완료 및 검토는 내년 1월로 예정됐다. 또한, Solar Reserve社가 100㎿급 Quartzsite 태양열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 중인 NextEra Energy Inc.의 750㎿ McCoy
미국 무역개발청(U.S Trade and Development Agency, USTDA)은 우크라이나 가스생산기업인 Ukrgazdobycha에 가스콘덴세이트 생산 시범사업을 위한 준비자금 72만8000 달러를 지원했다.이와 관련해 Ukrgazdobycha 회장과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는 지난 8월 15일 지원협약(Grant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Kotelevskoye 가스콘덴세이트 매장지 내 폐광구 개발과 가스콘텐세이트 생산재개에 관한 타당성 조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석유가스 부문에 대해 지원금을 제공받게 된다. Ukrgazdobycha 회장인 Yuriy Borisov는 미국의 재정지원과 폐광구
일본 정부는 중장기 에너지정책과 관련해 전국에서 개최된 의견수렵회의의 앙케이트 결과를 지난 8월 17일 공표했다. 앙케이트 결과에 따르면, ‘원전 의존도 0%’를 답한 사람이 76.5%를 차지했다. 이중 2030년 시점의 원전 의존도 0%를 답한 사람은 전체의 31.1%이고, ‘원전 의존도 즉각 0%’의 의견을 포함한 명확한 시기의 구분 없이 원전 의존도 0%를 답한 사람이 전체의 45%였다.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총 24%로 원전 의존도 20~25%를 지지한 사람은 10%, 원전 의존도 15%를 지지한 사람은 4.6%에 그쳤다. 또한 일본 정부는 지난 8월 4일과 5일에 시행된 무작위 추첨 토론형 여론조사의 결과를 지난 8월 22일에 공표했다. 토론형 여론조사는 7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6849명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이란 대표단이 지난 8월 24일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IAEA 본부에서 회동을 갖고 이란 핵사찰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지난 7월 초 결렬된 핵사찰 협상 이후 양측이 처음으로 회동을 갖는 자리다. 전문가들은 일부 이스라엘 고위관료가 미국의 대선이 예정된 11월 이전에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에 돌입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상이 갖는 시의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한다. IAEA는 이번 협상에서 이란의 핵개발 기지로 지목된 Parchin 군사기지 방문조사를 허용하도록 다시 한 번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IAEA는 이란 핵문제와 관련한 최우선 순위를 Parchin 군사기지 방문에 두고 있다는 점을 올 초부터 분명히 밝혔다. 이란은 해당 기지가 IAEA의 사찰을 받을 의
남수단이 9월부터 원유생산을 재개해 향후 1년 안에 생산량을 예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수단과 남수단이 최근 석유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남수단은 9월부터 주요 산유지대인 Upper Nile 지역의 유전을 중심으로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남수단 협상 수석대표가 밝혔다. 남수단은 9월에는 15만b/d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1년 안 기존의 35만b/d 이상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남수단의 Stephen Dau 에너지광물부 장관은 지난 8월 13일 남수단 정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성명을 통해 남수단과 케냐 간의 송유관 건설에 관한 논의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송유관 건설을 남수단과 수단의 석유협정과는 별도로 추진되고 있으며 송유관 구축이 완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