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오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모티브히어로와 배우 변희상, 장지후가 함께하는 MOTIV-ATION 변희상 장지후 팬서트 이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은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팬서트(Fan-meeting+Concert) 형식의 첫 번째 콘서트로 화요일 오후 8시, 수요일 오후 3시 & 8시 총 3회 공연된다. 본 공연의 주최·제작사인 ㈜모티브히어로 한 관계자는 2023년 8월 19일 두 사람이 함께한 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 위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두 아티스트가 관객들과 함께 만
[EK컬쳐] 전례 없는 흥행 기록으로 역대급 강력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뮤지컬계 새로운 레전드가 된 뮤지컬 (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주))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뮤지컬 는 뛰어난 감각과 탁월한 능력으로 한국 뮤지컬계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흥행작들을 탄생시킨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와 만나 5년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하며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
[EK컬쳐] 프리뷰와 1차 티켓 오픈 당시 전석 매진으로 독보적 파워를 과시한 뮤지컬 (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3만여석에 달하는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는 역대급 기록으로 각 예매처 랭킹 1위를 휩쓸며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뮤지컬 는 오늘 오전 11시에 진행된 2차 티켓 오픈(4/19(화)~5/8(일))에서 총 27회차, 약 3만여석이 오픈과 동시에 전체 매진되었으며, 전 예매처 서버가 순식간에 마비되고 접속이 지연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단숨에 각 예매
[에너지코리아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2일 전력산업 구조, 탄소중립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해당 도서는 지난해에 출간되어 호평을 받은 도서의 후속편으로서, 금년도 도서는 전력산업 구조, 탄소중립 등과 같은 전력산업 분야의 최신이슈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또한, 발전 단계에서부터 소비 단계에 이르는 전력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장인터뷰가 담겨 있어, 누구나 전력산업에 대해 손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
[EK컬쳐]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로봇과 AI의 경제적 측면에 주로 주목해왔다. 개발자나 연구자들이 쓴 AI 관련 저서가 쏟아져 나왔지만, 대개 기술 분석에 초점을 두거나 AI를 경제성장의 수단이나 새로운 산업(일자리)을 창출하는 유망 분야로 다루고 있다.반면, 이 책은 AI를 인간과 공존할 대상으로 전제하고, 인문?사회과학적 관점에서 인간과 AI의 올바른 관계 설정부터 사회적 해석, 정책 방향까지 전반을 살펴본 다. 저자는 AI를 인터넷망이나 고속도로와 같은 사회적 인프라로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 그들로부터 어떻게 도움을 받을지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특히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일자리나 고령자 부양과 케어 등을 해결할 최적의 수단으로
[EK컬쳐] 보통 사람들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고가의 물건과 서비스를 마음만 먹으면 구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슈퍼리치라 불리는 이들이다. 남부럽지 않게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이들은 무엇을 갖고 싶어 하고, 어디에 가고 싶어 할까?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일 까?슈퍼리치의 세계를 3년 가까이 취재해온 기자 박수호, 나건웅, 김기진이 최고 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잇 아이템만을 모아 소개하며, 슈퍼리치의 특별한 삶을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통해 우회적으로 들여다본다.슈퍼리치는 비싼 물건에만 열광하지 않는다. 가치가 있는 물건, 스토리가 있는 물건, 쉽게 해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에 의미를 둔다. 진짜 부자들의 경우 과시를 위한 소비는 넘어섰다. 이미 많은 것을 소유하고 경
[EK컬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험가들은 새로운 모험에 도전할 때 이렇게 말하곤 한다.“이번 모험이 야말로 새로운 나를 찾는 여정이 될 거야!“이 도전으로 더욱 성장할 나를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당당한, 강렬한, 자신감 넘치는 등의 수식어가 어울리는 열정적인 모험가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데운다. 하지만 우리는 으레 이들이 원래 태어나기를‘모험가’로 태어났을 것이 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모험을 몇 번씩이나 성공하고 또 다른 모험에 도전하려 하기 때문이다.그 유명한 베어 그릴스만 해도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또 오지로 들어가 탐험을 계속하지 않는가. 하지만 의 저자 모험가 최지훈 씨는 우리가 생각하는‘모험가’의 이미
[EK컬쳐] 이 책은《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신작 인문 에세이다. 마음, 처음, 도장, 관찰, 절문, 오문, 여백 등 21개의 키워드를 통해 글과 인생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기주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전한다. 요즘 인터넷은 세상의 온갖 더러움에 오염된 문장, 오문 (汚文)으로 악취가 진동한다.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문명비평가 제러미 리프킨은《공감의 시대》에서 현존 인류를 공감하는 인간(Homo Empathicus)이라고 규정했다. 그가 만약 우리나라 주요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을 한두 시간만 정독해봤다면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싶다.“현존 인류는 공
[EK컬쳐] 가장 가까이에서 플랫폼 제국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기업, 알리바바! 그들은 매달 5억 명을 통해 제공되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아마존을 압도해 나가고 있다.이 책은 신유통을 넘어서 신제조로 나아가는 알리바바의 플랫폼 비즈니스와 미중 무역전쟁에도 흔들 리지 않을 미래 산업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중국을 넘어 한국, 동남아, 인도, 유럽, 아프리카 시장 까지 뻗어 나가는 기업, 이제 세계 경제의 미래는 알리바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일에 한 번씩 1조 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고, 3억 명 중산층을 바탕으로 한 거대 소비 시장을 가진 중국. 그 중심에는 유니콘 기업을 움직이고, 자신들의 생태계 안에서 소비자의 24시간을 지배하는 알리바 바가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탈핵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뭔가 다를 줄 알았다.그러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거치면서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아니 기대만큼 실망과 좌절은 더 컸다. 이 책은 촛불의 힘이 탈핵으로 이어지지 못한 아쉬움과 절망에 대한 기록이다.학자들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민주주의 퇴행’으로 분석하고,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공론화 대응 전략’의 미숙을 성찰하고, 지역환경단체 활동가들은 공론화위 구성에 ‘지역과 미래세대’의 대표성을 동수로 반영하지 못한 반쪽짜리 공론화위라고 비판한다.저자들은 한 목소리로 촛불의 힘이 탄생시킨 정부였고, 탈핵을 공약으로 한 정부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속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EK컬쳐]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의 가장 핵심적인 고민은 무엇일까? 모든 뛰어난 기업가들은 한소리로 말한다. 바로‘협업’이다.오늘날 협업은 개인과 개인은 물론, 기업과 개인, 기업과 기업, 정부와 기업 사이에도 핵심을 이룬다. 오로지 협업을 통해서만 훨씬 더 큰 가치를 창출 하고 보다 혁신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그러나 여럿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의견 충돌을 빚거나 시간만 지연되거나 심지어 혼자 작업할 때보다 더 엉성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왜 어떤 협업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낳고, 또 어떤 협업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까? 는 30여 년에 걸쳐 완성된 협업에 관한 최신 연구보고
[EK컬쳐] 뇌에는 ‘감정을 부풀리는 뇌’(해마와 편도체)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다루는 뇌’(전두전야)가 각각 따로 있다. 둘 중 어느 한 쪽이 메인이 되어 인간의 사고활동이 이루어지는데, 해마와 편도체가 메인이 되면 전두전야는 서브가 되고, 전두전야가 메인이 되면 해마와 편도체는 서브가 된다. 즉, 감정이 부풀려지면 사실을 무시하게 되고, 사실을 앞세우면 감정은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게 된다.둘은 그렇게 서로 주종관계에 있다. 한 쪽이 주가 되면 한 쪽은 반드시 종이 된다. 슬픔이나 공포, 혐오 등 감정적인 기억이 오래 남는
[EK컬쳐] 금주, 금연, 다이어트, 운동, 영어공부 등 해마다 하는 계획들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게 마련 이다. 그뿐인가.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근해왔 음에도 그 노력들은 지속되지 못하고 실패를 맛보았다.왜 그런 것일까? 결심과 의지가 부족해서 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이 아니라‘환경의 변화’다.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변화와 성공을 위해‘개인의 의지 력과 태도 변화’라는 처방을 내려왔으나 는 그동안 상식으로 여겨온 성공의 해법을 근본적으로 뒤엎으며 도발적
[EK컬쳐] 이 책은‘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이라 평가받는 팀 페리스가 자신의 마흔 번째 생일에 시작한 독창적인 프로젝트의 결과다.마흔이 된 그는 문득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 남은 삶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충격적인 깨달음을 구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팀 페리스 쇼〉, 그리고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자들’을 찾아 나섰다. 오랜 시간 동안 마침내 그는 100명이 넘는 인생 현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과의 깊은 대화와 토론, 인터뷰에 바탕해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인생 현자들의 지혜와 통찰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원하는 삶을 얻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목표에
[EK컬쳐] 눈 앞의 현실에 짓눌려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볼 기회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은 어렵고, 혼자 고민하다 보면 늘 쳇바퀴 같은 자문자답 속에서 길을 잃기 일쑤이다.우리의 마음에 답이 없는 이유는 어쩌면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별일 없이 마음이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마음에 무관심했기 때문은 아닐까? 여기, 그런 마음에 제대로 질문을 던져 보기로 마음 먹은 다섯 명의 사람이 있다. 그들이 진료실의 문을 두드렸을 때, 마음속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이 책은 이제 막 자기 마음에 말을 걸기 시작한 다섯 명의 내담자와 그들을 돕는 다섯 명의 치료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생애 첫 기억부터 시
[EK컬쳐] 최근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느니 인공지능에 인간이 지배당한다느니 하는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 말고 인간이 살 만한 행성을 찾아나서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려온다.하지만 이런 일들은 지구가 건강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지구가 병들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중요한 바는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이다. 즉 인간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 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인간이 아프리카 일부에만 몰려 있다가 지구 전체로 확산되어 살게 된 것은 불과 1만 년 전부터 지구 기후가 간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이 바로 인간이 살기에 기후가 가장 적합한 홀로세다.저자에 따르면 이때 부터 아무리 기
[EK컬쳐] 1997년, 가리 카스파로프와 IBM의 슈퍼컴퓨터인 딥블루의 체스 경기는 기술 진보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것은 가장 고도화된 두뇌 게임의 세계에서 군림하던 인간 챔피언을 무너뜨린 기계가 등장한 사건이었고,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가리 카스파로프는 그가 인류 최강의 체스 챔피언으로 활약하던 20년의 세월 동안, 새로운 세대의 체스기계가 등장할 때마다 대결을 벌이며 인공지능의 탄생과 진화를 목격했다. 그는 기계에게 패배한‘인공지능 세상의 존 헨리’가 되어 사라지는 대신, 이 강력한 문명사적 소용돌이를 기록하고 탐구하고자 했다. 그가 살펴본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대결의 역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새로운 전망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진
[EK컬쳐] 2016년과 2017년 벌어진 알파고 바둑대결에서 인간의 연이은 패배를 보고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이 현실화된 듯했기 때문이다.이 책 는 첨단 과학기술이 꿈꾸는 인간의 미래 비전을 검토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철학적으로 짚어보는 책이다. 특히 후설과 하이데거 등 인간 고유의 존재 방식과 실존의 조건을 탐구했던 철학자들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에 숨은 철학적 전제들을 폭로하고 그 문제점을 따져보는 책이다.‘트랜스휴먼’과‘포스트휴먼’등 개념의 혼란을 바로잡는 데서부터 시작해 인공지능과 인공생명의 가능성, 가상현실 기술의 문제점, 그리고 IT혁명으로 가능해진 디지털 경제의 논리, 나아가 특이점으로 대표되는 융합기술 이론까지 현재의 첨단 과
[EK컬쳐] 과거 블루칼라 생산직 종사자들만의 문제로 보였던 일자리 부족이 이제는 화이트칼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한때 대학을 졸업해 유망한 전문직에 진입하는 것이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줄 것만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벌어진 교사 임용 대란에서도 볼 수 있듯, 전문직 역시 미래는커녕 지금 당장의 현실도 녹록치 않다.2016년 다보스포럼에서는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직업이 20년 뒤에는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마디로 더 이상‘직업적 미래’를 꿈꿀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일자리를 얻는 데 급급해하고 있다. 10년 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을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데도 말이다.저자는 이러한 전 세계적 현상을 지
[EK컬쳐] 왜 20세기 들어서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가 됐을까? 왜 신자유주의는 1970년대에 스태그플레이션과 함께 시작됐을까? 미국과 영국이‘민주주의’를 내세우며 21세기의 첫 국제 전쟁을 시작한 곳이 왜 하필 이라크일까?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나서 2008년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왜 미국은 금융 위기의 돌파구를 셰일가스 개발에서 찾았을까? 이슬람 근본주의가 서구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르는 까닭은 무엇일까?이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을 는 단숨에 제공한다. 석탄과 석유라는 탄소 연료가‘민주주의 정치’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티머시 미첼은 탄소 연료와 특정한 종류의 민주적 또는 비민주적 정치 사이에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