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지난 4월 서울과 6개 광역시에 소재한 오피스빌딩 500동과 매장용 빌딩 1000동의 1분기 투자수익률 및 공실률 등 투자 정보를 조사·발표했다. 1분기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평균 6.6%로 지난 1월 1일 기준 0.1%P 상승했다. 매장용 빌딩은 평균 11.4%로 1.0%P 상승했다.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서울과 울산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용 빌딩에 있어서도 서울, 인천, 광주, 대전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아직 상승폭은 적으나 통상 자연공실률을 5% 정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볼 때, 공실률이 10%대가 넘어서고 있는 광역시권의 수익용 부동산시장 상황은 매우 침체돼 있다. 울산 오피스빌딩 20.8%, 광주 매장용빌딩 17.3% 수준이다. 서울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여의
가족기업은 여러 나라에서 지배적인 기업형태로 각국의 생산 및 고용창출, 대외 경쟁력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도 많다. 가족기업의 비중은 미국 54.5%, 영국 76%, 호주 75%, 한국 68.3% 등으로 나타난다. 가족경영은 후진적 기업형태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지배적인 형태임을 의미한다. 통상 가족기업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영미식 전문 경영체제에 비해 전근대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훨씬 양호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1994~2000년까지 경영성과를 조사한 결과, 가족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19.6%로 비가족 기업의 13.8%보다 높고, 자산수익률(ROA)의 경우도 가족기업이 11.6%로 비가족 기업
현재 전 세계가 경제 위기를 맞고 있다. 동시에 가장 확실한 미래 성장동력은 녹색성장과 관련된 녹색상품이 될 것이라는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유엔환경국(UNEP)에 의하면 과거 30년간 히말라야의 눈 2/3가 사라졌고 2050년까지 히말라야의 눈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하고 있다. 대기권 내 탄소가스 함유량은 0.035%에 불과하지만 1%에 도달할 때 반드시 지구빙하기가 도래했다는 경고도 있다. 물론 탄소가스 함유량이 수직 상승해 위기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탄소제로 및 탄소중립도시 건설 움직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정책을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 일본이 지목되고 있다.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60%까지 저감시키겠다는 국가정책을 발표했다. 독일은 2
경기회복 신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체 물량에 6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주택시장의 공급 정상화는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올해 민간주택 공급의 목표 달성 여부는 매우 불확실하다. 올해 전국에 43만호 가량의 주택 공급 계획이 있으며, 수도권·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가 치중될 전망이다. 정부는 2009년 주택종합계획을 통해 전국 43만호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밝혔다. 이는 2008년 건설 목표인 50만호보다는 14%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작년 건설 실적 37만호에 비해서 16% 증가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지난해 19만7000호보다 27% 증가된 25만호(전체의 58%), 지방은 작년 수준인 18만호를 건설해 도 지역은 전년 대비 10.6%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분양주택은 34만호(전년 실적
기획재정부는 지난 2월에 이어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 추진할 후속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다. 정부는‘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세제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미분양주택 해소, 일자리 나누기 지원 등을 위해 추진한 2월 세제 개편안에 이어 4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할 세제 개편안을 제시했다. 비상 경제 상황에 따라 연중‘상시 세제지원체제’로 전환해 적기에 적절한 세제지원을 약속하는 것이다. 이번 세제 개편안의 중점 지원 분야는‘구조조정’‘부동산시장 정상화’‘외화 유동성 확충’‘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나누기’등이다. 외환유동성을 확충이 관건 그동안 투기억제 목적으로 비사업용 토지와 다주택자에게 부과했던 양도세중과제도를 폐지하고 기본세율 적용한다. 법인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국내건설 수주는 공공 및 토목수주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민간 및 건축수주의 극심한 부진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한 116.8조원(경상금액 기준)을 기록해 2년 연속 감소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건설수주의 감소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내용상으로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공공과 민간, 토목과 건축수주 간의 명암이 극명하게 대조된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부문별로는 우선 공공건설 수주의 경우 정부 및 공공기관의 SOC 투자 증가와 행복 및 혁신도시 건설 지속, 공공주택 수주 호조 지속 등의 요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1% 증가해 지난 2008년(12.8%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공공 건설수주 전망치는 올해 공공부문이 의욕적인 발주계획대로 대부분 발주를 집행할
Section 1 2009 환율전망 및 환관리기법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환율이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2009 환율 및 통상전망 세미나’에서 한국수출보험공사 정영천 팀장은 올해 환율전망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정 팀장은 이 자리에서 ‘2009 환율전망 및 환관리기법’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에 알맞은 환헷지기법과 옵션형 중심의 환변동보험 선물환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제시한 올해 환율전망과 환헷지기법을 정리했다. 하반기 환율 1100원선 기대 요즘 같은 시기에 앞으로의 환율을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국내외 경제상황이나 각종 지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변화할지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 글로벌 경기변동과 미국發 금융위
어려웠던 한해가 지나고 기축년 소띠해가 밝았다. 지난 2008년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0여 년 전의 IMF 환란을 다시 보는 듯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사실 IMF 위기 때보다 더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여의도 증권가 옥상은 문이 굳게 닫힌 지 오래다. 믿거나 말거나, 투신자살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이러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에너지업계도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에너지/유틸리티 관련주들은 대부분 주가하락이 이어졌다. 국내외적인 환경을 감안했을 때, 올해도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물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장상황에서 주가를 전망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올해 에너지/유틸리티 분야 주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오픈프라이스(open price-최종 판매업자가 제품가격을 결정하여 판매하는 방식)제도가 시행된 지 지난3일로 한 달이 지났다. 가격경쟁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격인하 효과를 누리게 하겠다는 정부의 취지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한 슈퍼에서 롯데삼강 돼지바를 700원에 팔고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이 1000원인 이 제품은 오픈프라이스가 시행되기 전 50%할인된 가격인 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제도시행이후 200원이 오른셈이다. 가게 주인은 권장소비자가격보다 300원이나 싼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 점포는 오픈프라이스이후 아이스크림과 빙과류의 50%세일문구를 없애는 대신 100-200원 가격을 인상했다.업계에 따르면 오픈프라이스가 시행된 후에도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공급업체의 공급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 인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많다. 사용 인구가 많다보니 여가를 넘어서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과 게임 내 캐릭터 판매를 통해 '부'를 축적이 가능하다.지난 2004년 온라인 게임 아이템 판매 만으로 6억원이 넘는 막대한 수익을 올린 L씨가 있었다. 그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도 정작 가상의 제품을 판매한 것이라 생각해 세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하지만 5년 후인 2009년, 과세당국이 L씨에게 들어온 막대한 수익을 파악해 L씨에게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등을 합쳐 '억대'의 세금철퇴를 줬다. L씨는 즉각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그러나 과세당국은 관할 세무서로부터 과세자료를 넘겨 받은 후 L씨의 주소지를 사업장으로 직권등록하고 아이템 판매금액을
KB국민은행은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에서 환전거래를 하고 외국통화는 KB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수령하는 ‘KB네트워크 환전서비스’를 시행한다. 환전을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뱅킹이나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신청을 한 후, KB인천국제공항지점이나 공항내 KB국민은행 환전소를 방문해 거래확인증이나 영수증을 제시하고 외화를 받으면 된다. KB네트워크 환전서비스를 통해 환전할 수 있는 외화는 38개 외국통화와 6개 여행자수표이며, 서비스 이용시간은 인터넷환전의 경우 03:00~23:00까지로 야간이나 휴일에도 환전서비스가 가능하다. 환전금액은 은행 영업시간 중에는 거래 건당 미화 5만불 상당액, 공휴일등 영업시간외 환전은 미화 5천불 상당액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편리함과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남아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사장은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2010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갖고 오는 9월말 경에 미국 시장에서 K5를 선보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미국시장에 출시될 K5 는 옵티마(Optima) 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며 2.4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X, EX 모델과 2.0 직분사에 터보를 얹은 SX 모델 두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이중 2.0 직분사 터보 SX 모델은 최고출력이 274 마력에 달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2.0 모델 중 가장 출력이 높은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210마력) 보다 무려 60 마력 이상 향상된 고성능 모델이다. 이는 연소효율이 높은 직분사엔진에 터보차저가 더해진 결과로 동급 배기량 기준,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치이다. 이런 고성
지난 6월 22일 123층 규모의 잠실 롯데수퍼타워가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에도 555m 초고층 랜드마크성 건물을 공식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하는 데 무려 16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기존 부지에 100층 이상 건축물이 가능하다는 서울시 공식 답변이 1994년 7월에 나온 이후 제도적 장벽으로 인해 16년만에 공식적인 건축허가 절차에 진입 국가 및 서울시의 기본 방침은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 신축이 가능하다는 정책적 판단이지만 제도적인 뒷받침은 상당한 한계가 있어 정책과 제도가 불일치된 상태다. 세계 어느 국가나 지역에서든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은 보편적 가치가 아닌 지역의 특별한 건축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법과 제도는 보편적인
국내 해커가 세계최대의 보안 컨퍼런스인 ‘데프콘’에서 주제 발표를 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분석 2팀의 하동주 주임연구원과 한양대학교 학부생 안기찬 (26, 전자전기)씨는 순수 국내 해커로서는 처음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이하 모두 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및 해킹대회인 '데프콘 18 (Def Con, http://www.defcon.org)’에서 주제발표를 가진다. “임베디드 시스템 환경에서의 보안문제 (Malware Migrating to Gaming Consoles: Embedded Devices, an AntiVirus-free Safe Hideout for Malware)”가 주제인 이번 발표는, 국내 보안전문가와 학생이 함께 국내 최
티머니(T-money) 카드 운영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늘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SKT)와 ‘이자르’(KT)에 모바일 티머니 기능이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탑재된다고 밝혔다.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는 비접촉방식(RF) 통신 인터페이스 안테나를 내장하고 3G 유심(USIM)을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자르’(KT)는 휴대폰 배터리에 비접촉방식 통신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안테나를 내장해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지원한다. ‘갤럭시S’(SKT) 구매 고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을 통해 제품등록을 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배터리 커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배터리 커버
㈜한글과컴퓨터는 윈도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 한글(HWP)문서를 읽을 수 있는 ‘한컴오피스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컴은 윈도 모바일(6.5버전)에서 한글(HWP)문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한컴오피스 뷰어 윈도우폰 에디션’을 금일 선보였다. 또한 지난 5월 선보인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을 보완하여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까지 완벽 호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버전(1.4 버전)를 동시에 소개했다. 한컴은 지속적인 모바일 뷰어 개발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모바일에서 호환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개발해 선보이게 되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한글문서의 활용성을 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한컴오피스 뷰어’는 SKT, KT,
현대백화점 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에서 19일 ‘멘토와 함께하는 신입사원 요리대회’를 열었다. 식품사업에 대한 이해와 선후배간 소통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재료구입, 메뉴선정, 요리, 시식까지 신입사원과 멘토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됐다. 주요 출품 이름도 ‘하나되어(구절판)’, ‘새우가 붉은 열정에 빠진날(칠리새우)’ 등 소통과 열정을 강조한 것들이 많았다. 이날 1등엔 구절판메뉴(구절판 plus one)가 뽑혔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3D PC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3D PC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포했다. 3D PC가 게임/교육 등 다양한 3D 콘텐츠 활용은 물론, 제작 및 인터넷을 통한 확산까지 가능해 3D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3D 노트북 3종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LG노트북 판매 중 3D 비중을 30%까지 확대, 국내 3D 노트북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노트북LG전자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아이온’에 최적화된 노트북 ‘아이온 에디션’에 3D 기술력을 더한 ‘엑스노트 R590, R570시리즈’를 비롯, 9월에는 새로운 모델인 ‘A510시리즈’까지 3D 노트북 모델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고객 편의를 위한 생활 밀착형 스마트폰 앱으로 환전우대, 금리우대 뿐 아니라 다양한 제휴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S 쿠:펀 (S Coo-Fun)서비스’를 7월 19일(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S 쿠:펀 서비스’는 그동안 은행이 제공했던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쿠폰 형식으로 발행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은행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특화서비스로 은행 쿠폰 외에 미스터피자 할인쿠폰, 겐조, 겐조키, 이철헤어커커 등의 뷰티와 공연, 토플 할인, 픽스딕스 등 각종 제휴사의 혜택을 쿠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S쿠:펀’앱은 서비스 내에 복돼지 잡기, 그리고 쿠폰 선물하기라는 재미있는 게임 기능을 넣어, 쿠폰을 받는 재미를 증대시켰다. 또한
자유로운 색의 표현과 LED 고화질을 자랑하는 삼성 싱크마스터 모니터가 브랜드 마이크로 사이트 (www.syncmasterled.com) 를 통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본 색상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하는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의 특징과 걸맞게 ‘마음껏 표현하라!’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삼성 모니터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증정을 통해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고객 참여 이벤트 ‘모자이크 월페이퍼 만들기’는 자신의 사진으로 소중한 사람의 모자이크 월페이퍼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사진, 여행사진 등 평생의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을 모자이크 월페이퍼로 만들어 웹에 게시하면 5주 동안 매 주 1명씩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