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한해가 지나고 기축년 소띠해가 밝았다. 지난 2008년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0여 년 전의 IMF 환란을 다시 보는 듯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사실 IMF 위기 때보다 더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여의도 증권가 옥상은 문이 굳게 닫힌 지 오래다. 믿거나 말거나, 투신자살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이러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에너지업계도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에너지/유틸리티 관련주들은 대부분 주가하락이 이어졌다. 국내외적인 환경을 감안했을 때, 올해도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물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장상황에서 주가를 전망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올해 에너지/유틸리티 분야 주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오픈프라이스(open price-최종 판매업자가 제품가격을 결정하여 판매하는 방식)제도가 시행된 지 지난3일로 한 달이 지났다. 가격경쟁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격인하 효과를 누리게 하겠다는 정부의 취지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한 슈퍼에서 롯데삼강 돼지바를 700원에 팔고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이 1000원인 이 제품은 오픈프라이스가 시행되기 전 50%할인된 가격인 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제도시행이후 200원이 오른셈이다. 가게 주인은 권장소비자가격보다 300원이나 싼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 점포는 오픈프라이스이후 아이스크림과 빙과류의 50%세일문구를 없애는 대신 100-200원 가격을 인상했다.업계에 따르면 오픈프라이스가 시행된 후에도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공급업체의 공급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 인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많다. 사용 인구가 많다보니 여가를 넘어서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과 게임 내 캐릭터 판매를 통해 '부'를 축적이 가능하다.지난 2004년 온라인 게임 아이템 판매 만으로 6억원이 넘는 막대한 수익을 올린 L씨가 있었다. 그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도 정작 가상의 제품을 판매한 것이라 생각해 세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하지만 5년 후인 2009년, 과세당국이 L씨에게 들어온 막대한 수익을 파악해 L씨에게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등을 합쳐 '억대'의 세금철퇴를 줬다. L씨는 즉각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그러나 과세당국은 관할 세무서로부터 과세자료를 넘겨 받은 후 L씨의 주소지를 사업장으로 직권등록하고 아이템 판매금액을
KB국민은행은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에서 환전거래를 하고 외국통화는 KB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수령하는 ‘KB네트워크 환전서비스’를 시행한다. 환전을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뱅킹이나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신청을 한 후, KB인천국제공항지점이나 공항내 KB국민은행 환전소를 방문해 거래확인증이나 영수증을 제시하고 외화를 받으면 된다. KB네트워크 환전서비스를 통해 환전할 수 있는 외화는 38개 외국통화와 6개 여행자수표이며, 서비스 이용시간은 인터넷환전의 경우 03:00~23:00까지로 야간이나 휴일에도 환전서비스가 가능하다. 환전금액은 은행 영업시간 중에는 거래 건당 미화 5만불 상당액, 공휴일등 영업시간외 환전은 미화 5천불 상당액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편리함과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남아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 이재록 부사장은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2010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갖고 오는 9월말 경에 미국 시장에서 K5를 선보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미국시장에 출시될 K5 는 옵티마(Optima) 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며 2.4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X, EX 모델과 2.0 직분사에 터보를 얹은 SX 모델 두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이중 2.0 직분사 터보 SX 모델은 최고출력이 274 마력에 달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2.0 모델 중 가장 출력이 높은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210마력) 보다 무려 60 마력 이상 향상된 고성능 모델이다. 이는 연소효율이 높은 직분사엔진에 터보차저가 더해진 결과로 동급 배기량 기준,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치이다. 이런 고성
지난 6월 22일 123층 규모의 잠실 롯데수퍼타워가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에도 555m 초고층 랜드마크성 건물을 공식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하는 데 무려 16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기존 부지에 100층 이상 건축물이 가능하다는 서울시 공식 답변이 1994년 7월에 나온 이후 제도적 장벽으로 인해 16년만에 공식적인 건축허가 절차에 진입 국가 및 서울시의 기본 방침은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 신축이 가능하다는 정책적 판단이지만 제도적인 뒷받침은 상당한 한계가 있어 정책과 제도가 불일치된 상태다. 세계 어느 국가나 지역에서든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은 보편적 가치가 아닌 지역의 특별한 건축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법과 제도는 보편적인
국내 해커가 세계최대의 보안 컨퍼런스인 ‘데프콘’에서 주제 발표를 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분석 2팀의 하동주 주임연구원과 한양대학교 학부생 안기찬 (26, 전자전기)씨는 순수 국내 해커로서는 처음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이하 모두 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및 해킹대회인 '데프콘 18 (Def Con, http://www.defcon.org)’에서 주제발표를 가진다. “임베디드 시스템 환경에서의 보안문제 (Malware Migrating to Gaming Consoles: Embedded Devices, an AntiVirus-free Safe Hideout for Malware)”가 주제인 이번 발표는, 국내 보안전문가와 학생이 함께 국내 최
티머니(T-money) 카드 운영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늘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SKT)와 ‘이자르’(KT)에 모바일 티머니 기능이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탑재된다고 밝혔다.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는 비접촉방식(RF) 통신 인터페이스 안테나를 내장하고 3G 유심(USIM)을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자르’(KT)는 휴대폰 배터리에 비접촉방식 통신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안테나를 내장해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지원한다. ‘갤럭시S’(SKT) 구매 고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을 통해 제품등록을 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배터리 커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배터리 커버
㈜한글과컴퓨터는 윈도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 한글(HWP)문서를 읽을 수 있는 ‘한컴오피스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컴은 윈도 모바일(6.5버전)에서 한글(HWP)문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한컴오피스 뷰어 윈도우폰 에디션’을 금일 선보였다. 또한 지난 5월 선보인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을 보완하여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까지 완벽 호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버전(1.4 버전)를 동시에 소개했다. 한컴은 지속적인 모바일 뷰어 개발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모바일에서 호환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개발해 선보이게 되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한글문서의 활용성을 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한컴오피스 뷰어’는 SKT, KT,
현대백화점 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에서 19일 ‘멘토와 함께하는 신입사원 요리대회’를 열었다. 식품사업에 대한 이해와 선후배간 소통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재료구입, 메뉴선정, 요리, 시식까지 신입사원과 멘토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됐다. 주요 출품 이름도 ‘하나되어(구절판)’, ‘새우가 붉은 열정에 빠진날(칠리새우)’ 등 소통과 열정을 강조한 것들이 많았다. 이날 1등엔 구절판메뉴(구절판 plus one)가 뽑혔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3D PC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3D PC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포했다. 3D PC가 게임/교육 등 다양한 3D 콘텐츠 활용은 물론, 제작 및 인터넷을 통한 확산까지 가능해 3D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3D 노트북 3종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LG노트북 판매 중 3D 비중을 30%까지 확대, 국내 3D 노트북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노트북LG전자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아이온’에 최적화된 노트북 ‘아이온 에디션’에 3D 기술력을 더한 ‘엑스노트 R590, R570시리즈’를 비롯, 9월에는 새로운 모델인 ‘A510시리즈’까지 3D 노트북 모델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고객 편의를 위한 생활 밀착형 스마트폰 앱으로 환전우대, 금리우대 뿐 아니라 다양한 제휴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S 쿠:펀 (S Coo-Fun)서비스’를 7월 19일(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S 쿠:펀 서비스’는 그동안 은행이 제공했던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쿠폰 형식으로 발행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은행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특화서비스로 은행 쿠폰 외에 미스터피자 할인쿠폰, 겐조, 겐조키, 이철헤어커커 등의 뷰티와 공연, 토플 할인, 픽스딕스 등 각종 제휴사의 혜택을 쿠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S쿠:펀’앱은 서비스 내에 복돼지 잡기, 그리고 쿠폰 선물하기라는 재미있는 게임 기능을 넣어, 쿠폰을 받는 재미를 증대시켰다. 또한
자유로운 색의 표현과 LED 고화질을 자랑하는 삼성 싱크마스터 모니터가 브랜드 마이크로 사이트 (www.syncmasterled.com) 를 통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본 색상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하는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의 특징과 걸맞게 ‘마음껏 표현하라!’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삼성 모니터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증정을 통해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고객 참여 이벤트 ‘모자이크 월페이퍼 만들기’는 자신의 사진으로 소중한 사람의 모자이크 월페이퍼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사진, 여행사진 등 평생의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을 모자이크 월페이퍼로 만들어 웹에 게시하면 5주 동안 매 주 1명씩 추첨
세대별로 선호하는 SNS가 명확하게 구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실시된 이번 설문에서는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SNS가 확연히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총 44.6%가 싸이월드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한 반면 타 연령대에 비해 블로그 및 카페 선호율이 낮게 나타났다. 트위터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연령대는 30대로 총 24.9%가 트위터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싸이월드를 선호하는 26.7%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40대는 블로그 사용률 38.3%, 카페 선호율 20%로 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40대는 트위터 선호율이 21.7%를 기록해 20대보다 트위터에 대한 높은 선호율을 나타내 트위터를 사용하는 연령대는 30대~40대 중심으로 형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19일 SCX-3210K/SCX-3205K/SCX-3205WK 등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복합기 3개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노 레이저 복합기 제품들은 출력/스캔/복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니즈에 따른 원터치 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SCX-3205K 시리즈는 흑백 분당 16매 출력, 복사 속도를 가진 성능에 세계 최소형(388 x 299 x 234 mm) ‘미니 레이저 복합기’로, 좁은 책상 위에서도 배치가 자유롭다. 유려한 곡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타 IT제품과 집안 환경에 어울리는 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플한 블랙 컬러모델(SCX-3205K/SCX-3205WK) 외에도 크
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가 국내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서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펼친다. LG전자는 독일 연방 정부가 아헨(Achen) 시내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인 ‘스마트왓츠(Smart Watts)'에 참여하기로 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맞춰 전기를 공급해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력소모를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녹색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5일 LG전자는 서울 서초 R&D 캠퍼스에서 스마트왓츠의 주관업체인 독일 켈렌동크 일렉트로닉(Kellendonk Elektronik)사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등 2개사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LG전자
직장인 2명 중 1명은 주변 지인들에게 본인의 연봉을 거짓으로 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2,924명을 대상으로 ‘연봉 거짓말 경험’을 조사한 결과, 54.5%가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85.1%가 ‘부풀려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을 부풀려서 거짓말 한 이유로는 ‘현재 연봉이 너무 낮아서’(32.4%)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자존심 때문에’(32.2%), ‘연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아서’(18.4%), ‘상대가 연봉이 더 높아서’(4.6%), ‘부풀린 연봉만큼 받을 자신이 있어서’(4.3%),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3.1%) 등이 있었다. 거짓말을 할 때에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동료의 연봉수준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 중 절반이상은 동료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772명을 대상으로 ‘직장동료의 연봉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72.7%가 ‘동료의 연봉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동료의 연봉과 비교했을 때 ‘본인의 연봉수준이 낮다’고 답한 직장인은65.8%를 차지했다. 이들의 연봉은 평균 228만원 낮았다. 동료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직장인’ 369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연봉을 알게 됐을 때의 느낌’에 대해 질문(*복수응답)한 결과, ‘일하기 싫어졌다’는 응답이 5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기분이 나쁘다(47.7%) △연봉협상을 후회했다(16.8%) △좌
LG화학(대표 金磐石, www.lgchem.co.kr)이 미국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홀랜드(Holland)시 현지에서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기공식에는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을 비롯해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시건 주지사, 구본무 LG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 및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의 참석이 늘어 400여명이 행사장에 입장했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홀랜드 공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는 LG화학의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NHN이 국내 웹 생태계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네이버 에코스퀘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에코 스퀘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사, 개발자, 개인 등을 대상으로 NHN이 자사가 보유한 서버 및 회선 등을 일정 기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이다. 이로써 서버나 회선 등 인프라 비용 장벽이 높아 시도하기 어려웠던 업체나 개인 개발자도, 이제는 참신한 서비스 아이디어만 있으면 일정한 심사를 거쳐 인프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NHN은 에코 스퀘어의 지원 대상을 네이버 앱팩토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개발사 등에 우선 시범 운영한 뒤, 향후 그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2008년 11월 ‘NHN DeView2008’ 를 통해 공개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