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 상승, 이란 정정 불안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3/B 상승한 $102.2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3/B 상승한 $113.28/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의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11/B 하락한 $110.39/B에 거래를 마쳤다.미국과 프랑스 등 주요국 경기지표 호조소식으로 미 증시가 상승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전미자영엽자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해 12월중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신뢰지수가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프랑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이 당초 시장 예상치(전월대비 0.1% 증가)보다 개선된 전월대비 1.1% 증가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부품회사와 손잡고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과 생산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부품 업체인 콘티넨탈(Continental)社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 www.SKinnovation.com)은 10일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엘마 데겐하르트 콘티넨탈社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서 배터리 JV(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HOA(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콘티넨탈社는 140여년간 자동차 회사에 섀시, 파워트레인,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종합 자동차 부품회사다.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에서는 배터리 제어시스템 (BMS, Battery Managem
지난해 가짜석유로 인한 폭발·사고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단속과 처벌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짜석유를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추진된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하 석대법) 하위법령 개정에 따라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길거리 가짜석유 사용자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사용자 4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판매자 처벌 중심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는 공범이라는 개념으로 사용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된 석대법에 따라 길거리업소 등 주유소가 아닌 무등록(무신고) 업소에서 유류를 구매한 경우는 가짜석유에 대한 인지여부와 상관없이 과태료(50만원~3000만원) 처벌을 받게 된다.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 사용자들에
SK가 지난 연말 해체된 용인시청 소속 코치진 및 선수를 흡수, 여자 핸드볼팀을 공식 창단한다.이는 지난 지난달 27일 최태원 SK회장(대한핸드볼협회장)이 해체가 결정된 용인시청 핸드볼 팀 소식을 접하고 “핸드볼에 청춘을 바친 선수들이 어떤 경우라도 코트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 SK그룹 내부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따른 것이다.신생팀은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사장 최관호, www.sklubricants.com)가 맡아 운영한다.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핸드볼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실내 스포츠로 이번 팀 창단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인 유럽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진화된 팀 운영 시스템, 효율적인 마케팅 등으로 한국
9일 국제유가는 이란 지역 정정 불안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지속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5/B 하락한 $101.3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1/B 하락한 $112.45/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중동 정정불안 영향으로 전일대비 $0.58/B 상승한 $110.50/B에 거래를 마쳤다.독일의 2011년 11월 중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6% 하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독일 베를린에서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나, 새로운 구상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두 정상은 그리스의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며 추가 구제금융을 받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충남 대산공장 등 전국 사업장을 담배 연기가 없는 금연 사업장으로 선언하고, 1800여명 전 임직원이 금연에 도전한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각 사업장에서는 실외 지정된 장소에서 점심시간이나 일과시간에 제한적인 흡연을 허용해 왔지만, 이날부터 전국 사업장에 모든 흡연구역을 없애고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도 출근길에 담배와 라이터를 가지고 사업장에 들어갈 수 없도록 했다.현대오일뱅크는 직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회사 차원의 다양한 금연 지원방안도 준비했다. 우선 1800여명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과 가족 대표가 함께 사인한 금연 공동서약서를 받아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금연 의지를 확고히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금연을 신청한 직원들에게 서울 아산병원과 전
4·11 총선 공직사퇴 시한인 12일이 다가온 가운데 에너지 공공기관에서는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이 첫 사퇴의 테이프를 끊었다. 이 사장은 내일(10일) 한나라당에 입당해, 고향인 원주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9일 경기도 의정부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및 장성, 도계, 화순 광업소 17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 이강후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특히 지금 이 시간에도 지하 수 백미터 작업장에서 묵묵히 업무에 임하시는 생산직 사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별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재임기간동안 몽골 홋고르 탄광개발을 달성해, 석탄공사의 60년 염원인 해외
6일 국제유가는 이란 지역 정정 불안 지속, 미 경기 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2/B 상승한 $101.56/B,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5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은 전일대비 $0.01/B~1.09/B 상승했다.WTI 최근 5개월물(2~6월물)은 전일대비 $0.06~0.25/B 하락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1/B 하락한 $109.92/B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란 지역 정정 불안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이란 혁명수비대 Ali Fadavi 해군 사령관은 내달 2월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상에서 해군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이란 반관영 소식통 Fars news를 통해 발표했다.Fadavi 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이전
주유소업계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압박을 위한 첫 대상으로 농협카드를 지목하고 가맹점 계약해지에 돌입했다. 과다한 수수료에 불만을 가져온 주유소 업주들이 주유소협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력 행사에 들어간 것이다. 이달 15일부터는 삼성카드와 가맹점 계약해지를 시행하고, 점차 모든 카드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주유소와 카드사간 수수료갈등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현대자동차는 되고 우리는 안 되나? 지난달 15일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를 중심으로 전 카드사에 대한 해지운동에 나섰다. 협회는 농협카드에 대한 첫 번째 해지운동을 펼치고 이후 삼성카드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협회가 농협카드 가맹점을 해지한데에는 현대자동차의 영향이 컸다. KB국민카드가 현대차를 구매할 때 신용카드의 경우 기존 1.75%
5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증가,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1/B 하락한 $101.8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6/B 하락한 $112.74/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74/B 상승한 $110.23/B에 거래를 마쳤다.미국 석유재고가 예상 밖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미 에너지정보청(EIA)는 12월 30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221만 배럴 증가한 3억 2,97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또한, 중간유분(경유 및 난방유)재고는 전주대비 322만 배럴 증가한 1억 4360만 배럴, 휘발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248만 배럴 증가한 2억 2020만 배럴을
오는 3월부터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하고 오피넷 유가예보시스템을 정식 가동한다. 정부는 5일 국내 수급상황을 반영한 투명한 가격 형성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시장을 3월중 개설하고 오피넷 유가예보시스템을 정식가동 한다고 밝혔다. 석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판매자에게 세액공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알뜰주유소가 이 시장을 적극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에 참여하는 판매업체에 공급가액의 0.3%를 세액 공제해주는 인센티브를 총 납부세액의 10% 한도로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세액공제로 리터당 약 5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투명한 시장가격 형성으로 인해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이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기획재정부가 5일 발표한 공공기관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석유관리원은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2009년부터 최고등급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고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내부 서비스모니터링을 시행하고 ‘K-Petro 매니아’, ‘해피콜’ 제도 등을 운영하면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2011년 가짜석유로 인한 사고 발생으로 불안감이 커진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지난해 3월부터는 CS수준이 우수한 신세계백화점과 ‘CS Win-Win 서
지난 한해 정유업계는 힘든 한해였다. 정부가 기름값 인하를 위해 최후 수단으로 알뜰주유소를 들고 나와 정유사들을 압박했지만 수출은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흔히 내수업종이라는 오해를 받는 정유사들이지만 사실은 우리나라가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정유업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GS칼텍스, 정유사 처음으로 수출 200억 달러 돌파 GS칼텍스는 지난달 12일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무역의 날 포상 산정기간인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년 동안 총 205억5900만 달러어치의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을 수출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200억달러 수출을 초과 달성했다.
그동안 뜨거운 관심받아온 알뜰주유소가 지난 연말 1호점을 오픈하면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정부는 농협 산하 주유소 300개는 물론 사회공헌형 등 알뜰주유소를 더 늘릴 계획이다. 정유업계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름값 가격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내놓은 이 알뜰주유소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칠까? 반대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15일과 12월 8일 두 차례 유찰됐던 알뜰주유소가 12월 21일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두 업체로 낙찰되면서 안개 속이던 알뜰주유소시책이 활기를 띄게 됐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기름을 공급받는 것에 대해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주유소업계에서는 알뜰주유소 출범에 난색을 표현하며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소비자시민모임조차도 유류세라는
3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지표 호조, 이란 지역 긴장 지속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13/B 상승한 $102.9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75/B 상승한 $112.13/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1.02/B 상승한 $105.91/B에 거래를 마쳤다.미국, 아시아, 독일 등의 경제지표 호조 소식이 세계 경기 회복 전망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켜 주가 및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작년 12월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는 53.9를 기록, 전월의 52.7보다 상승했다.중국의 12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도 11월의 49보다 상승한 50.3을 기록해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인도의 12월 구매관리자지수도
한국석유공사는 3일 김인철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이사회의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인철 이사회의장은 1948년 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 미국 켄트주립대학원 경제학석사를 마쳤으며 이후 미국 시카고대학원 국제경제 박사를 받았다. 주요이력으로는 1981년 미국 콜로라도대학 조교수, 1982년 KDI 선임연구위원, 1984년 재무부장관실 자문관을 역임했으며, 1988년부터 현재까지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를 맡고 있다.
S-OIL은 연말 심야 구급활동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지난달 30일 새벽 1시경 안동시 송현동 아파트단지에서 응급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폐색전증으로 순직한 안동소방서 故 박진호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난 6년간 2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GS칼텍스가 비전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2012년 경영목표와 GSC Way를 선포하고 힘차게 출발한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는 지난 2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허동수 회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여수공장, 대전연구소,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 등에서도 인터넷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시무식에 함께 참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허동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을 되돌아보면서 “지난해 GS칼텍스는 원유 수입액의 85%를 해외로 수출해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변화의 속도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쉽지 않은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영목표를 넘어서는 18조원(연결매출)이라는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불안한 세계 경제 상황 및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약세 시황이 연중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는 안정적인 생산과 공장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탄력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여 창사이래 영업이익 1조원이라는 최대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BD, SM, EVA 등 신증설 공장의 성공적인 상업생산과 더불어 대산공장의 정기보수도 계획대로 잘 마무리하여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올해 사업 전망을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는 것은,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세계 경기 전망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의 긴축 정
SK에너지(대표 박봉균, www.skenergy.com)가 겨울철 건강 챙기기 무료 건강검진 행사로 화물차운전자들의 건강과 마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SK에너지는 지난 11월 1일 인천 내트럭하우스를 시작으로 12월 9일 남대전 내트럭하우스까지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 8개 내트럭하우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이번 건강검진은 생계에 바쁜 화물차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형병원이 아닌 화물차전용 휴게소 내트럭하우스에서 실시해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약 1400여명의 화물차운전자가 건강 검진을 받았으며, 건강검진을 받은 화물차운전자의 95% 이상이 재 참여의사를 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지난 11월 인천내트럭하우스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김완경(69)씨는 “화물차들이 주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