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오는 19일부터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한 소비자 욕구 파악 및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2회 마케팅 공모전 ‘2012 S-OIL Brand Award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채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거주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포함) 및 일반인으로 1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브랜드 가치제고, 캐릭터, 고객가치, 기분좋은 주유소 등 네 분야로 구분된다. 응모 및 작품 접수는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2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대상 1팀에게는 500만원, 각 부문별 최우수상 4팀에게는 각 200만원, 우수상 5팀에게는 각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과 최우
1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산업생산 하락, 미국의 석유수요 감소,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8/B 하락한 $93.87/B를, ICE의 Brent 선물 최근 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07~0.61/B 하락했다.단, 금일 만기가 도래한 Brent 선물 최근월물(1월)은 전일대비 0.07/B 상승한 $105.09/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OPEC의 생산목표 증대, 달러화 강세 및 미 증시 상승 등으로 전일대비 $3.58/B 하락한 $102.99/B에 거래를 마쳤다.미국의 11월 산업 생산이 0.2% 감소했다고 발표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반면,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1만 9000건 감소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이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2일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관련 특허 침해는 없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LG화학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특허 침해금지 소송을 낸 바 있다.LG화학에 따르면 “2005년 리튬이온 전지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분리막(SRS:Safety Reinforced Separator) 기술을 특허로 인정받았고, 이 기술을 토대로 미국 GM과 포드 등 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면서 “SK이노베이션측이 이 기술이 활용된 2차전지 제품을 만들어 현대차의 전기자동차 ‘블루온’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LG화학은 “특허를 침해한만큼
14일 국제유가는 OPEC 생산 목표 변경, 달러화 강세, 미 증시 하락 등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5.19/B 하락한 $94.95/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48/B 하락한 $105.02/B를 기록했다.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설, 미국 연준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 제기 등으로 전일대비 $1.06/B 상승한 $106.57/B에 거래를 마감했다.12월 1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OPEC 총회에서 회원국 대표들이 생산목표 변경에 합의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OPEC은 향후 석유수요 불확실성을 감안, OPEC 12개 회원국(이라크 포함)의 현 생산수준(3,000만 b/d)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는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유 지원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및 내복지원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40억원을 전달했다.정유4사를 회원사로 둔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에 70억원,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내복지원 등 에너지 절약 사업에 70억원이 지원된다.한편, 정유업계는 이미 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하여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16억원을 지원해 전국의 복지시설 522개소에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또한, 2010년에도 성금 30억원을 기탁해 복지시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석유관리원이 에너지절약 정책으로 연료비 절감에 나섰다.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현재 석유, 가스, 석탄 등 1차 에너지에 비해 고급 에너지인 전력이 과다하게 사용돼 국가 에너지믹스의 균형이 깨졌다”고 지적하고 “특히 이번 겨울에 전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공기관인 석유관리원에서부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며 난방 방식을 전기에서 1차 에너지인 석유로 대체할 것을 지시했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연료 효율성 분석을 통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동기 대비 연료비 30%가 덜 드는 것으로 계산됐다고 14일 밝혔다.실제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11 에너지통계
S-OIL이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8억원을 기탁했다.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38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 성금 중 10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쓰이고, 28억원은 대한석유협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 에너지 절약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수베이 CEO는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조금씩 나누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올해보다 더 밝은 앞날을 만들
13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설, 미국 연준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 제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7/B 상승한 $100.14/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4/B 상승한 $109.50/B를 기록했다.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EU 정상의 신재정협약에 대한 의구심 제기 등으로 전일대비 $0.36/B 하락한 $105.51/B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란 군이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이란 국영 Fars news는 이란 국가 안보 및 외교 정책 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인 Parvis Sorouri의 발언을 인용, 이란 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훈
12일 국제유가는 유럽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 증가에 따른 미 증시 하락,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4/B 하락한 $97.77/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6/B 하락한 $107.26/B를 기록했다.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과 중국의 경지지표 개선 소식등이 반영되어 전일대비 $0.25/B 상승한 $105.87/B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럽연합(EU) 국가들이 과다채무 방지를 위해 지난주 합의한 신재정협약에 대해 회의적인 평가가 제기되면서 유로존 채무 우려가 또 다시 제기됐다.EU 정상들은 9일(현지시각)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역내 국가들의 당해연도 재정 적자를 GDP 대비 3% 이내로, 누적 공공부문 채무를 6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CEO)가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S-OIL은 내수 공급에 안주하던 석유산업을 수출 종목 순위 3위권의 효자 산업으로 탈바꿈하게 한 우리나라 석유제품 수출의 효시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직접적 이유다.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가 12일 COEX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베이 CEO는 지속적인 석유제품 수출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외국인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산업분야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수베이 CEO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7년을 근
GS칼텍스가 정유업계 최초로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이 됐다. 역대 수출의 탑 수상 기업들 중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특히, 지난 2008년에 ‘1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지 3년 만에 33% 이상 증가한 수출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개월간(무역의 날 포상 산정 기준) 총 205억 5900만 달러를 수출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983년 2차 오일쇼크 당시 원유 임가공 수출을 통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2억달러 수출의 탑’을
바이오연료의 국내 보급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석유관리원이 지난 3월에 이어 올해의 마지막 바이오디젤 실습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석유관리원 녹색기술연구소(충북 오창 소재)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사 및 정유사 등의 품질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디젤 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석유관리원은 바이오디젤 관련업체의 기술력 향상 및 산업체 기술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회씩 바이오연료 관련 최신 기술동향 및 품질 분석과 관련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정유사, 생산사, 대학 등 11곳의 품질분석 담당자들이 참여해 오전에는 이론교육을 오후에는 실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 첫날인 8일에는 △국내·외 바이
9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대유럽 투자펀드 조성 계획발표 및 미국의 소비자신뢰도 상승, EU의 재정협약 합의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7/B 상승한 $99.41/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1/B 상승한 $108.62/B를 기록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국채매입확대에 대한 부정적 의견표명이 반영되어 전일대비 $2.35/B 하락한 $105.62/B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은 국가외환관리국(SAFE) 산하에 2개 투자회사를 설립해 각각 유럽과 미국 등 3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해 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의 11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석유공사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신입직원 직무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의 2011년도 신입직원 99명은, 권흠삼 기획관리본부장 등 선배 임직원과 함께 안양시 관양동 등 본사 인근 8개동 41세대에 연탄을 배달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신입직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서 신입직원에게 석유공사의 핵심가치인 공헌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SK이노베이션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섰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 www.SKinnovation.com)은 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최관호 SK루브리컨츠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자영 사장 등 임직원들은 3시간여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총 18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서울지역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05년 이후 7회째를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매년 100만장의 연탄을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해 동절기 한파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올해에도 올 연말까지 서울, 울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지사는 대구시와 9일 두류공원 내 성당주차장에서 소비자의 차량에서 직접 연료를 뽑아 현장에서 가짜여부를 분석, 확인해 주는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 현장서비스’를 실시했다. 최근 주유소 폭발 및 주택가 차량 화재 등 가짜석유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본인의 차량에 주유된 연료에 대해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소비자가 많아져,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현장서비스는 운전자가 연료 분석을 의뢰하면 검사원이 운전자가 타고 온 차량 내 연료를 뽑아내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에서 분석 시험을 통해 가짜여부를 바로 확인해 주는 One-Stop 서비스로 제공되며, 특히 시민단체와 연계해 가짜석유제품 사용근절 캠페인을
8일 국제유가는 ECB 회의 실망감에 따른 증시 약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5/B 하락한 $98.34/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2/B 하락한 $108.11/B를 기록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부정적 전망, 미 석유재고 증가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0.89/B 하락한 $107.97/B에 거래를 마쳤다. ECB 국채매입 부인 소식으로 미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8일 개최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1.25%→1.00%)가 결정됐으나, ECB의 Mario Draghi 총재가 국채매입 확대를 시사한 적이 없다고 발언함에 따라 시장 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와 각 지회를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카드가맹점 계약 해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4%의 압도적인 찬성 의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만 2900여 회원사중 17%가 넘는 2200여명의 운영자가 참여했다고 협회측은 전했다.협회 관계자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주유소들이 14일 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이정도의 참여율을 보였다는 것은 확실히 주유소가 카드사로 인해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을 보여 준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협회에 따르면 카드 가맹점 계약해지에 찬성의 입장을 보인 회원사는 응답자중 94%이며 이는 2068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설문조사의 또 하나인 카드사별 순차적 해지 적용 여부 등
알뜰주유소 물량을 공급받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석유공사가 주도하는 2차 공개입찰이 또 유찰됐다. 이에 따라 이달중 알뜰주유소를 출범하려던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8일 지식경제부와 농협에 따르면 알뜰주유소 공급물량 확보를 위한 2차 입찰이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됐으나 결국 유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1차 입찰 불발 이후 두 번째다.이날 입찰에는 4대 정유사 중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GS칼텍스, SK에너지, 에쓰오일 등 3곳이 응찰했다고 농협측은 전했다.1차때와 마찬가지로 업체가 제시한 공급가와 정부가 원하는 가격의 차이가 커 또다시 유찰 된 것으로 전해졌다.농협과 석유공사는 2차 입찰에서도 낙찰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향후 공개입찰에서 각 정유사별 협상을 통한 수의계약을 추진을 검토중이
7일 국제유가는 EU 정상회담 부정적 전망 제기, 미 석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하락한 $100.49/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8/B 하락한 $109.53/B를 기록했다.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럽연합(EU)의 유럽재정안정기금의 확충 논의 및 이란 석유수입 금지 조치 가능성 등이 반영되어 전일대비 $1.55/B 증가한 $108.86/B에 거래를 마감했다.8일~9일 개최 예정인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독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독일은 현재의 유럽재정안정자금(EFSF)와 유로화 안정기구(ESM)의 병행 운용에 반대한다고 밝히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