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울진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를 개최하여「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해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협의하고, 해당 상임위와 법안발의 의원들에 공동성명서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박종규 기장군 부군수,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원전부지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습식저장조의 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