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유가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완화, 미 증시 상승,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3/B 상승한 $85.4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07/B 상승한 $108.95/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고용지표 개선 소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96/B 상승한 $101.31/B에 거래 마감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의 유로존 재정 위기 해결책 마련 합의로 시장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독일 Angela Merkel 총리와 프랑스 Nicholas Sarkozy 대통령은 지난 9일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이번달 내에 유로존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포괄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시장 안정
7일 국제유가는 미 고용지표 개선 소식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9/B 상승한 $82.9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5/B 상승한 $105.88/B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계획 소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68/B 상승한 $100.35/B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미 고용지표 개선 소식 제기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가 상승요인 으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가 전월대비 10.3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블룸버그 사전 조사에서는 전월대비 5.9만 명 증가를 예상했다. Confluen
6일 국제유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계획 발표,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1/B 상승한 $82.5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00/B 상승한 $105.73/B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석유재고 감소 및 증시 강세,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기대가 반영되어 전일대비 $1.59/B 상승한 $98.67/B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 은행 금융위기 방지를 위한 유동성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ECB는 다음달부터 자산담보부 증권의 매입을 재개하여 400억 유로의 자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장기 대출자금을 공급해 유로존 은행들의 금융경색 해소를 지원할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MBN 방송의 ‘쿠르드 유전 2조원 손실’에 대한 보도 해명에 나섰다. 보도내용은 석유공사가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와 보장원유 6천 5백만 배럴 중 3천 7백만 배럴을 다른 광구에서 보장하는 MOU를 2010년에 체결했다. 이후 쿠르드 정부는 상기 3천 7백만 배럴에 대해 MOU 당시에는 없었던 1조 9천억 원에 달하는 1600만배럴을 법인세로 납부하라고 통보해 석유공사는 2조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 이에 석유공사 측은 쿠르드 정부와 현재 수정계약 협상 중인 것은 사실이나,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 중으로 최종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쿠르드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에 1조 9천억원을 법인세로 납부하라고 통보했고 이에 따라 한국석유공사가 2조원의 손실을 보게
5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감소, 미 증시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01/B 상승한 $79.6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4/B 상승한 $102.73/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2/B 상승한 $97.08/B에 거래 마감했다. 미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 대비 큰 폭의 감소를 나타내며 유가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468만 배럴 감소한 3.36억 배럴을 기록했다. 또한,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114만 배럴 감소한 2.14억 배럴, 경유,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74만 배럴 감소한 1.57억 배럴을 기록했다
S-OIL은 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중구 예장동)에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S-OIL은 지난해 3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 16가정에 지원금을 제공했다. 또한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
4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4/B 하락한 $75.6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2/B 하락한 $99.79/B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그리스 디폴트 우려제기에 따른 미 증시 하락,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65/B 하락한 $96.76/B에 거래 마감했다.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 지역 금융 위기 및 이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현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80억 유로에 달하는 긴급 자금의 방출을 연기하기로 하면서 그리스 금융 위
비밀탱크 설치, 밸브조작 등 지능화된 방식으로 유사석유제품을 취급하는 주유소는 이제 한번만 적발되더라도 바로 폐업조치(등록취소)가 된다. 또한, ‘유사석유’라는 용어를 국민이 쉽게 불법임을 이해할 수 있고 판매 및 사용으로 죄의식을 느끼게 하기 위해 ‘가짜석유’로 용어 변경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0일 최근 수원과 화성 소재 주유소 폭발 사고로 인해 주유소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유사석유 취급 주유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간 유사석유 취급사범에 대한 처벌이 미약해 유사석유가 쉽게 근절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왔다. 먼저 최근 5년간 유사석유 취급으로 적발된 주유소(1100여개)를 대상으로 소방방재청과 합동으로 비밀탱크 존재여부 및 탱크시
3일 국제유가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제기에 따른 미 증시 하락,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9/B 하락한 $77.6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하락한 $101.71/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20/B 하락한 $97.41/B에 거래 마감했다. 그리스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목표 달성 실패 소식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스 정부가 공개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그리스의 올해 및 내년도 재정 적자규모는 각각 국내총생산(GDP)의 8.5%, 6.8%로, 당초 설정했던 재정 적자 감축 목표(올해: 7.6%, 내년:6.5%)달성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
지난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의 한 주유소 세차장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는 엄청난 파괴력과 위험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주요소 폭발사고의 원인이 유사석유제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더 강도 높은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수원 도심의 한주유소 부설 세차장이 굉음과 함께 폭발하면서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 주유소에서는 대규모 유사 석유탱크와 함께 관련 불법 시설이 발견돼 이 시설에서 나온 유증기로 인한 폭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2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주유소 부설 세차장 지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유소 세차장은 물론 세차장과 붙어있던 지상 2층, 지하 1층의 주유소 사무동까지 완파
석유제품 수출물량은 전년동월비 11.1% 증가한 3941만 배럴, 수출액은 전년동월비 57.5% 증가한 466억0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원유 수입금액(81억 달러)의 57.7%에 해당한다. 특히 8월 석유제품 수출액은 반도체(32억 달러), 자동차(29억 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수출액 증가율 86.3%)해 3월 이후 6개월 연속 제품 수출액 1위를 고수했다. 한편 국내 소비는 6700만 배럴로 전월비 2.1%, 전년동월비 1.8% 증가했는데 산업부문(39만배럴, 전월비 2.2%↑, 전년동월비 5.6%↑)과 수송부문(24만배럴, 전월비 0.9%↑, 전년동월비 0.4%↑)의 소비가 증가가 두드러졌다. 주요 부문별 소비 비중을 보면 산업(58.2%), 수송(35.6%), 가정·
지방사업자을 인근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LG화학이 5년째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LG화학(대표 금반석, www.lgchem.co.kr)이 2007년부터 5년째 지방사업장 인근 소외지역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도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는 LG화학이 매년 총 3억 원을 지원해 교육 시설이 부족한 전국 2~3개 지역의 초, 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화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기회가 부족한 소외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9월 30일 여수공장 인근 소라면에 위치한 YMCA가사리생태교육관에 12번째 도서관인 ‘해들누리’ 도서관을 완공, 기증했다고
29일 국제유가는 독일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방안 가결에 따른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3/B 상승한 $82.1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4/B 상승한 $103.95/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유럽재정위기 우려 등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1.81/B 하락한 $101.68/B에 거래 마감했다. 독일 하원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증액 여부에 대한 표결 결과 532대85(기권3표)의 표차로 증대에 찬성함으로써 유럽 재정위기의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평가됐다. 유로존 국가 중 영향력이 큰 독일이 EFSF 증액이 결정되
28일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지속, 미 석유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24/B 하락한 $81.2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33/B 하락한 $103.81/B에 거래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8/B 상승한 $103.49/B에 거래를 마쳤다. 유로존 국가들의 그리스 구제금융 방안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핀란드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구(EFSF)의 증액 방안을 통과시켰으나 29일 예정인 독일 의회 투표에서 EFSF 증액 방안이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또한,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실사단
호남석유화학과 미쓰비시레이욘의 합작회사인 대산엠엠에이(주)은 28일 대산공장 부지 내에 도료 및 접착제의 원료가 되는 2-히드록시에틸 메타크릴산(2-HEMA) 생산 공장을 준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산 1만1000톤 규모로 지어지는 2-HEMA 공장은 2013년 상반기 완공을 폭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대산엠엠에이는 MMA메타크릴산와 PMMA 증설을 위해 오는 11월 착공, 2013년 1월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MMA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2-HEMA를 생산키로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게자는 “2-HEMA는 자동차분야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미국과 유럽에서도 높은 수요가 전망되고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생산 결정했다”고 밝혔다.
27일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미 증시 강세 등으로 상승 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21/B 상승한 $84.4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20/B 상승한 $107.14/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87/B 상승한 $102.61/B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리스의 디폴트 방지를 위한 자구책 마련 및 독일 총리의 지지 발언 등으로 그리스 위기 우려가 완화됐다. 27일(현지시간) 그리스 의회는 부동산 특별세 도입 법안을 통과시켜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트로이카의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조건이었던 긴축 노력으로 내달 예정된 6차분 구제금융자금 집행 표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 메르
SK에너지가 미래 잠재 고객인 대학생들의 마음잡기와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모색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SK에너지(대표 박봉균, www.skenergy.com)는 27일 SK서린빌딩에서 ‘2011 SK엔크린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 고객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직접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엔크린 닷컴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의 참신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한편 스마트 시대에 맞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엔크린 닷컴 분야에 집중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 했다는 평을 받았다. 스마트폰 세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9/B 상승한 $80.2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최근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이 전일대비 $0.04~1.03/B 상승했다. 반면, Brent 최근월물(11월물)은 전일대비 $0.03/B 하락한 $103.94/B에 거래를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23일 G20 재무장관들의 세계 금융 위기 관련 공동대책관련 긴급 성명 발표 소식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3.44/B 하락한 $99.74/B에 거래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럽 재정 위기 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해지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CB 고위담당자가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를 위해 채권매입, 12개월 장기 대출 재도입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을
이라크 쿠르드 유전 개발이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질타를 받았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및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쿠르드 유전 등 정부의 자원외교가 집중 추궁됐다.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은 “석유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5개 쿠르드 유전개발사업 탐사 시추 결과 원유가 아예 없거나 소량의 천연가스만 발견되는 등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석유공사가 계약체결을 하며 쿠르드 정부에 서명보너스 2억1140만달러를 지급했고 현재까지 탐사비로 1억8868만달러를 사용하는 등 총 4억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여기에 향후 1억달러가 추가로 투자되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실패시 약 5000억원의 손실을 보게 된다”고 했다. 강 의원은
한국석유관리원이 유사석유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지난 24일 수원시 인계동 소재 주유소 폭발 사고 원인이 유사석유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유사석유 원료 공급 원천 차단 등 강력단속을 펼침으로써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주유소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에 지능검사팀을 급파해 조사를 시작했다. 폭발의 영향으로 쓰러진 주유기 바닥에서 유사석유 조작장치로 보이는 밸브와 액중펌프 등 불법장치가 발견됨에 따라 폭발원인이 유사석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불법조작장치에 연결된 배관과 저장탱크에서 유사석유 여부 분석을 위한 시료를 채취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경찰, 지자체 등과 합동감식반을 구성해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