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지역간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경주, 대전지역 청소년 문화, 과학교류를 시행하고 있다.공단은 지난 4월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정부3.0 구현을 위해 대전교육청(설동호 교육감), 경주시(최양식 시장), 국립중앙과학관(김주한 관장), 경주교육지원청(정두락 교육장)과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참가 기관들은 우선 경주 방폐장과 문화유적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시설물 현장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경주시는 문화유적지 안내, 공단은 방폐장 개방, 교육청은 프로그램 공지와 학생 선발, 중앙과학관은 현장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7월 경주지역 초중학교 영재반 30명,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