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소비 증가 및 증가 예상, 알카에다의 미 석유시설 테러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상승한 $99.4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7/B 상승한 $112.39/B에 거래가 마감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3/B 하락한 $106.21/B에 마감됐다.
18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의 예상 밖 감소 소식 및 미 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19/B 상승한 $100.1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1/B 상승한 $112.30/B에 거래가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산업생산 부진 발표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65/B 하락한 $105.44/B에 마감됐다.
1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실적 부진 및 제조업 생산 감소 발표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6/B 하락한 $96.9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5/B 하락한 $109.99/B에 거래가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싱가포르 석가탄신일 휴장으로 입전되지 않았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의 ‘트라이볼로지 교육’이 정유사 및 관련 업계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4일간 한국남부발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트라이볼로지 교육은 산업설비에서 발생하는 마찰, 마모 현상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유지 보수방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관리원은 ISO 18436 ‘기계의 상태감시 및 진단’에 따라 지난해 국내 최초로 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지난해 10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세 번째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남부발전의 요청에 따라 신입사원 특별코스로 운영된다. 트라이볼로지 기초, 윤활유 보관과 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윤활유내 기계로 인한 마모물질 확인, 산화로 인한 수명 예측 등의 집체교육으로 구성된 이 교육은 관련 업계 신입직원 및 현장 근무자
GS칼텍스가 올 1분기에 경질유·석유화학제품 수출확대 및 윤활유 사업 성과로 827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 가동된 제3중질유분해시설에서 추가 생산된 경질유를 전량 수출함에 따라 1분기에만 6조8250억원을 수출,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59%에 달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수출액 19조7170억원의 약 35%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기 사상 최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유부문에서는 매출 9조1099억원, 영업이익 39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제3중질유분해시설 가동과 더불어 중동의 정정 불안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 일본 대지진 영향에 의한 제품 수급 차질로 국제 정제마진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윤활유사업은 2008년 Base Oil 공장 가동 이후 수출 시장 개척을 통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1년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스타 페스티벌은 지난 1993년 GS칼텍스의 고객중심 가치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유 업계 최초로 도입됐으며 그 동안 파트너와 진정한 동반자 관계 확립을 통해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상생경영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아 왔다. GS칼텍스는 이번 스타 페스티벌에서 전국에 있는 주유소 및 충전소, 조이마트, 오토오아시스 등 총 4500여개 사업장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64개의 사업장을 선발, ‘스타 파트너’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올해 대상을 받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서안산IC주유소는 1996년 개업
16일 국제유가는 미국 미시시피 강 범람으로 인한 정제시설 피해 우려 완화 및 미국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8/B 하락한 $97.3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0/B 하락한 $112.73/B에 거래가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65/B 하락한 $106.09/B에 마감됐다.
S-OIL이 전국 계열주유소 250곳이 동참한 가운데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 에너지 소외이웃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S-OIL은 이달 초부터 판매지사 영업사원들과 함께 사업장별로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250곳의 주유소에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총 5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주유 고객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 3월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는 공익 프
대한송유관공사가 지난 14일 ‘장애인과 대한송유관공사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케익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성남시 장애인단체인 우리공동체, 무지개동산예가원을 비롯한 지역의 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출이 어려운 성남지역 장애우들을 회사로 초청해 시설견학 등 나들이를 지원하고 가족봉사자가 지역의 또 다른 소외계층에게 케익을 만들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송유관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생명을 나누는 사랑실천의 약속인 헌혈약정식을 맺고 지속적으로 단체헌혈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전 구성원의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과 구성원의 급여에서 매월 모금하는 행복나눔기부금을 활용해 국내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중국 3대 자동차 메이커 동펑자동차의 윤활유 자회사인 동펑윤활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윤활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GS칼텍스는 지난 15일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동펑윤활유 쉬창 공장에서 GS칼텍스 윤활유사업본부장 김응식 전무, 동펑윤활유 량삥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Co-Branding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GS칼텍스는 중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힐 수 있게 됐으며, 동펑윤활유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망을 구축하고 동펑자동차 계열회사의 OEM제품 공급 등 개발협력을 강화해 그 동안 한국 자동차 중심의 영업에서 중국 자동차 메이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GS칼텍스의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동펑윤활유의 현지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전시회에 참가한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돼 매년 36개국 이상 2200여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경쟁하는 ‘차이나플라스’는 독일의 K Show, 미국의 NPE와 함께 세계 3대 석유화학 산업 전시회의 하나다. 올해는 플라스틱 및 합성고무 소재 생산 기업 중심의 화학물질 및 원료 Zone, 압출기계 Zone, 사출성형기계 Zone, 보조 및 시험장비 Zone, 국가 Zone 등 9개 산업별로 테마를 나눠 다양한 종류의 석유화학 원자재와 기계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호남석화는 기능성폴리머 등 자동차경량화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KP케미칼은 페트병 원료인 PET, PIA
13일 국제유가는 유럽 주요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호전, 미 미시시피강 범람으로 인한 석유생산시설 피해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8/B 상승한 $99.6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5/B 상승한 $113.83/B에 거래가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달러화 약세 및 미 증시 강세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2.63/B 상승한 $107.74/B에 마감됐다.
GS칼텍스와 JX NOE(구 신일본석유)의 합작법인인 파워카본테크놀러지(PCT)의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13일 구미 산업단지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삼걸 경북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키무라 야수시(Kimura Yasushi) JX NOE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파워카본테크놀러지(PCT)사는 차세대 에너지저장 장치인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용 탄소 소재 세계 최대 생산회사로, 이번 기공식을 통해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연말까지 건설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연산 2000톤 규모의 소프트카본계 음극재를 본격 생산하게 된다. 2012년 세계 리튬이차전지용 소프트카본 음극재 시장의 100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13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2011년 시추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 및 석유개발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석유 시추기술 전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시추관련 기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석유개발 기업체들의 시추기술력 증진과 시추 전문인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계 및 업계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석유공사 안양 본사와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각각 세미나를 분산 개최했다. 지난 11일 안양 본사 개최 시에는 20여개 기업 90여명, 10여개 대학 교수진과 학생 110여명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12일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약세, 미 주가 상승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6/B 상승한 $98.9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1/B 상승한 $112.98/B에 거래가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 소식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5.81/B 하락한 $105.11/B에 마감됐다.
지난 3월 한달 동안 유사석유제품 원료로 사용되는 용제 판매율은 크게 줄고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대적인 단속효과로 풀이된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지난 3월 용제수급상황 분석결과 용제 총 판매량은 7만2158kL로 지난해 3월 9만3676kL 대비 23% 감소했으며, 특히 유사휘발유의 원료로 사용되는 용제1호(11%), 유사경유의 원료로 사용되는 용제7호와 10호(26%)는 전월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반대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경유 등의 석유제품 판매율은 전월대비 각각 3%,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제는 유사석유제품 제조 원료로 흔히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용제 판매율이 감소한 만큼 유사석유제품 제조·판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12일 전남 여수 공장에서 1일 6만배럴 규모의 제3중질유 분해시설 준공식과 2013년 완공 목표인 1일 5만3000배럴의 제4중질유 분해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재경 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영준 지경부 제2차관을 비롯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준공식을 가진 제3중질유 분해시설은 감압잔사유 수첨분해시설(VRHCR)로 지난 2008년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6개월만인 지난해 12월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 이 설비는 초중질유를 원료로 수소를 첨가해 등유, 경유 등 경질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처음 도입되는 설비며 세계적으로도 7번째 적
1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발표, 달러화 강세, 중국의 이자율 인상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5.67/B 하락한 $98.2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5.06/B 하락한 $112.57/B에 거래가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중국 원유수입 증가, 미 미시시피강 주변 정제시설 홍수 피해 우려 등이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1.67/B 상승한 $110.92/B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11일 본사에서 대형화 정책이후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통합적 경영체제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1차 Global KNOC Steering Commitee’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 글로벌 석유회사 출신의 영국 Dana, 캐나다 Harvest, 미국 Ankor사 등 해외자회사 경영진 총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Dana사 및 Harvest사의 ‘중장기 발전계획 및 글로벌 KNOC Post 3020 전략 제안’, ‘본사-자회사간 기술력 공유 및 탐사성공률 제고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밖에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공사의 대내외 현안사항에 대해 본사와 자회사가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원 사장은
10일 국제유가는 미시시피 강 범람 우려, 중국 원유수입 증가, 미 증시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3/B 상승한 $103.8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3/B 상승한 $117.63/B에 거래가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55/B 상승한 $109.25/B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