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폐물 품질보증시스템에 대한 품질진단 희망업체를 모집한다.대상품목은 방폐물 처분시설 건설, 운영에 적용되는 기자재, 용역 등이며 신청기간은 8월3일부터 9월4일까지 한달간이다.품질진단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우편(경북 경주시 북성로 89,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품질보증실, 750-4031)이나 이메일(yuhyemin@korad.or.kr)로 신청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은 없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3일 본사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정부3.0과 Let's通, 通KORAD’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이자 공공소통연구소장인 이종혁 교수가 맡았다.특강에서 이종혁 교수는 “대표적인 갈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내외 소통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창의적인 소통노력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종인 이사장은 “경주 시민이 공감하는 지속적인 소통노력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KORAD 발전과 정부3.0을 실현하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한수원과 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봉사활동을 위해 3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한수원 직원 12명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총 52명으로 구성된 ‘한수원 – 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베트남 빈딘(Binh Dinh)성 프억안(Phuoc An)에서 13일까지 9박 11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원들은 빗물탱크 시설 설치, 정수필터 제작, 개수대 설치 등의 기술나눔 봉사와 초등생 대상 교육 및 문화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수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억안 주민들을 위해 빗물을 식수로 만드는 설비를 설치해줌으로써 수자원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와 손잡고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자원봉사캠프 지원에 나섰다.고리원자력본부는 30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부산시 16개 구·군 자원봉사캠프장을 고리본부로 초청해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과 캠프 운영비 등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부산시에서 기초단체 주민자치센터 등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자들의 편의를 돕고 일감발굴과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봉사자와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자원봉사캠프는 지난해 5월 부산시민공원센터에 1호점을 연 이후 16곳이 시민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올해도 감천문화마을 등 16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8일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방폐장 처분시설 2단계 건설사업 일반 및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여론을 수렴했다.폐장 2단계사업은 12만5천 드럼의 표층처분 방식으로 2019년까지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원 41만㎡에 건설된다. 표층처분 방식은 지하에 방폐물을 처분하는 동굴 처분방식과 달리 지상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건설, 방폐물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공단은 원자력발전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증대, 원전 임시 저장용량 한계 등에 대비해 2013년 2단계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으며, 2014년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수용성 확보 노력을 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 주최로 열린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 및 원전산업계 청렴실천다짐’ 행사에 참여해 청렴실천을 다짐했다.27일 오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원전공공기관 5곳이 참석했다. 김범년 한수원 부사장은 이날 원전산업계를 대표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낭독했으며, 박병근 경영혁신실장은 원전감독법 이행계획에 대해 발표했다.행사는 ‘원전비리 방지를 위한 원자력발전사업자등의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이하 ‘원전감독법’)이 지난 7월 1일 시행됨에 따라, 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건전한 원전산업 확립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한수원은
[에너지코리아뉴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1박2일 체험 어떠세요?”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시민들이 직접 발전소를 둘러보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홍보관을 찾는 내방객에 대한 추첨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주요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1박2일 숙박체험’을 실시한다.‘1박2일 숙박체험’ 프로그램은 원자력발전소의 발전원리를 포함해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등을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발전소의 주요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 기간 동안 홍보관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한 내방객 중 총 4팀을 추첨해 발전소의 핵심시설인 주제어실, 터빈건
[에너지코리아뉴스]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2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 및 원전산업계 청렴실천다짐’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제2차관, 경북도청 이인선 경제부지사, 경주시 최양식 시장,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원전산업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신뢰 향상을 위하여 제정된 ‘원전비리 방지를 위한 원자력발전사업자등의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이하 ‘원전감독법’)이 지난 7월 1일 시행됨에 따라, ‘원전감독법’에 대한 설명과 이행계획 등을 발표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원전산업 확립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원전감독법은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에너지코리아뉴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건설된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신월성2호기가 모든 시운전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24일 상업운전에 돌입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국내 24번째 원전인 신월성2호기가 지난해 11월 신월성2호기에 연료를 장전한 이후 단계별 출력상승시험과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 성능시험 등 8개월간의 시운전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용전검사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국내 가동원전은 24기(고리 6기, 한빛 6기, 월성 6기, 한울 6기), 발전설비용량은 21,716MW로 국내 전 발전설비용량(96,681MW)의 약 22.5%를 점유하게 됐다. 신월성2호기 연간 전력생산량은 79억k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방폐물 운반선박 승선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체험 행사에는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와 양남, 양북, 감포읍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방폐물 운반선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방폐물 운반시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참석자들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방폐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안전하게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공단은 정부3.0 구현과 방폐물사업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지난 5월 국민신뢰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등 시설을 국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하면서
[에너지코리아뉴스] “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리원자력본부는 23일 점심시간에 남부노인복지관 급식소를 찾은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께 중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과 수박을 무료로 나눠주고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고리원자력본부 고리봉사대와 신고리2발전소 미래로봉사대 20여명과 함께 급식봉사에 참여한 석기영 신고리2발전소장은 “울주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서 매년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는데 맛있게 드시고 흡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다”고 말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민간 전문가 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을 출범식을 개최했다.미래포럼은 1968년 ‘성장의 한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로마클럽을 모델로 했다. 로마클럽이 과거에 대한 성찰로 미래를 예측했다면 미래포럼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서 현재의 우리세대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즉, 전원구성, 기후변화, 통일전력, 원전안전 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연구와 토의, 숙의 과정을 거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제언’이라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인재개발원이 국내 유일 원자력교육기관으로써 경영시스템 전반에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한수원 인재개발원은 국제표준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교육서비스에 대해 공기업 최초로 ISO29990(학습서비스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받았다.이로써 기관은 교육서비스의 설계, 개발, 제공 및 관리뿐만 아니라 자원, 재무 및 리스크 관리 등 경영시스템 전반에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학습자 중심의 부가가치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한수원 인재개발원은 1979년 개원 이래 착실히 쌓아온 원자력기술인력 양성 교육의 노하우와 글로벌 교육훈련프로세스인 체계적 교육훈련기법(SAT, Systematic Approach to T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모로 선정하고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장광수)와 손잡고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6개 분야에 공모한 64개 단체 중 파랑지역아동센터와 문수실버복지관, 작은부엌공동체협동조합를 포함한 9개팀을 선정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22일 공모에서 선정된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적장애인의 직업재활 지원사업 ‘Dream come true’ 프로그램을 기획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민간 전문가 그룹‘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을 출범한다.미래포럼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민간 중심의 깊이 있는 토론과 숙의를 통해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전원구성, 기후변화, 통일전력 협력, 원자력안전 등 총 4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각 분과별로 의제설정, 학습 및 조사, 토론 등 1년여 동안의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 숙의를 거쳐 2016년 6월 보고서 형식으로 논의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논의 과정과 결과물은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원자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의 연료교체 및 주요설비 정비를 위해 7월 22일 10시경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신고리1호기는 금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연료교체 이외에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을 수행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 등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명재)가 오는 23일 오후 1시 반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관리 권고안에 대한 전문가 견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지난 한 달 동안 약 1,8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의견서를 받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그 결과와 함께 국내 여건에서 이행 가능한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부에서 사용후핵연료 권고안, 운반저장기술현황, 재활용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지며, 이어 2부에는 이건재 KAIST교수, 송종순 조선대 교수, 이재기 한양대 교수 등이 참가해 ‘사용후핵연료 관리 권고안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주제로 패널토론에 참가한다.학회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회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지역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지역 인재 양성 및 훈훈한 지역 정서에 무게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고리원자력본부는 ‘2015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 모집을 통해 21일부터 27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00여명, 대학생 600여명 등 총 7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대학생의 경우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과 온양읍에서 접수일을 포함해 최근 3년 이상 거주했거나, 만 1년 이상 거주자 중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15년 이상이 되는 지역 주민의 자녀가 해당되며, 고등학생은 발전소 인근 5km 이내 소재 학교에 재학중 또는 거주하는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지난해 10월 시공분야 협력사와의 간담회에서 소통의 장을 정례화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 워크숍을 개최한다.한수원은 21일부터 이틀간 건설사 및 시공분야 협력사와의 소통을 위한 ‘2015년 원전건설 참여업체 상생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대전 소재 호텔ICC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신고리5,6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사 및 국내 원전건설 시공기술력을 갖춘 기업 중 70여개 업체, 2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신고리5,6호기 주설비공사 하도급관리 개선 내용을 발표하고 기업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하며 시공사와 협력사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영일 한수원 건설본부장은 “원자력발전소의 시공품질은 협력사의 손끝에서 완성된다”며 “우수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전 종사자의 품질 마인드를 높이고, 원전 품질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17일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2015 품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수원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그동안 품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전문경영컨설턴트 김유진 대표의 품질경영 특별강연이 이뤄졌다.이어 한수원,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등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원전산업계 품질수준 제고를 통한 안전성 향상’이라는 주제의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품질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를 통해 원전 산업계의 품질혁신과 품질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