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30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LS산전, 한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삼성SDI, SK E&S, 현대차, OCI, 신성솔라, 유니슨, 산은, 한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신산업 성과와 과제를 점검했다. 에너지신산업 진입 촉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의 결과로 금년도 투자, 보급, 수출 등 전반적 지표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10월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 상향, 태양광ㆍESS 연계시 지원 확대 등 24건을 이미 완료하고, 연말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 확대, 전기차 전용번호판 도입 등 21건을 완료할 예정이다.한전 등 전력공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