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내 전력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기자재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수출촉진회는 한전의 해외 인프라와 인지도를 활용하여 한전과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신규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으로, 이번 동남아 수출촉진회에서는 보국전기 등 11개 기업이 참가하여 해외 구매자에게 제품홍보와 판매 상담을 시행했다.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촉진회 참가경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현지 구매자 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또한 현지 전력청 관계자와 구매자를 초청하여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메랄코(Meralco) 등 현지 전력회사를 방문하여 한전과 한전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한전
한국수력원자력은 중국내 원전 23기중 12기를 운영하는 가장 큰 원전운영사로, 추가로 9기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 CNNP와 동북아지역 원전안전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제1차 한수원-CNNP 원전안전증진 컨퍼런스’를 열고 중국 최대 원전운영사인 CNNP(사장 첸후아)와 정기적인 정보교환을 포함한 실질적 방안을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양사 조석-첸후아 사장이 합의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서 “원전사업은 국민의 신뢰와 원전안전이 최우선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달성키 위해 협력컨퍼런스를 정례화하기로 하는 한편, 원전안전 증진과 방사능 방재 분야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울주군 서생면 사회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벌였다.고리원자력본부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인근 회야강 하구둑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사회와 나눔과 소통을 통한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대청소에는 우중본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20여명이 참여했고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주민 50여명도 함께했다.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과 주민들은 회야강 서생교에서 명선교 인근까지 1㎞가 넘는 구간의 쓰레기를 함께 줍고 치우면서 서로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회야강 하구둑은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등 유명관광지
갑자기 찾아온 봄기운의 나른함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짜릿한 코믹액션 활극 을 26일, 28일 이틀간에 걸쳐 상영한다.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3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에 을 선보이며 봄을 맞이한 지역 주민들에게 한바탕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26일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28일 울주군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상영된다.영화 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섬에 유배된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이 조선 전역에서 벌어지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함께 섬에서 매일같이 동생을 찾
신라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는 여왕과 백성들의 눈물어린 고군분투.해운대 장산자락에 위치한 고대부족국가 장산국의 마지막 여왕 고아진과 최윤후 장군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창작뮤지컬 ‘해운대-장산국 이야기’가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주최하는 수요행복음악회 무대에 올랐다.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25일 오후 7시 한빛사택 체육관에서 열두 번째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수요행복음악회’를 열었다. 클래식과 국악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로 지난 1년여 동안 지역주민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켰던 수요행복음악회에 창작오페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해운대-장산국 이야기’는 2013년 9월 전국 최초로 기초지자체인 해운대구가 기획하고 제작해 선보인 오페라로 초연 등 초기 3차례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23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동부산농협에서 ‘경로당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갖고 기장군 관내 경로당 250곳에 배포할 20㎏들이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이날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지회장 정계수)에 전달한 쌀은 기장 관내 250곳에 두 포대씩 배달되며 금액으로 총 2350만원에 달한다. 고리원자력본부의 사랑의 쌀나누기행사는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열렸다.정계수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장은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년 노인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어른들을 위해 신경을 써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사랑의 쌀 나누기를 비롯해 기장군과 울주군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부산지역 장애청소년 직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해마루학교에 실내골프연습장 설치를 지원했다.장애청소년이 골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재활치료까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고리원자력본부는 20일 오전 부산해마루학교에서 박춘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오규석 기장군수, 우중본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골프연습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우중본 본부장은 “실내연습장에서 학생들이 건강은 물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지난 2013년 기장군 정관면에 개교한 장애청소년 특수교육학교인 부산해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19일 오후 울주군 웅촌면 저리경로당에서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울주군 이동효드림’을 실시했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고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형태로 진행된 이날 효드림행사에서는 건강검진, 심리검진, 손마사지, 원예치료프로그램, 문화공연을 진행했다.이동효드림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울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의료진의 심리검진과 신세계 안과에서 실시한 안과질환 검진을 받았다. 또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지역봉사단체인 공감누리터봉사단의 정성스러운 손마사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에서 선보인 가요와 민요공연도 어르신들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17일 중국 광동화전공정총공사(GPEC)와 320만달러(약 35억원) 규모의 시공 기술지원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GPEC이 중국 광동성 양장시에 건설중인 양장원전 5,6호기 현장에 2018년 9월까지 기술인력을 파견, 원자로계통 기전공사 부문 등 발전소 핵심 분야 건설에 대한 기술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양장원전 5,6호기는 2013년 9월부터 원자로건물 공사를 착수 하였으며, 이번달부터 원자로계통 기전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기술지원용역은 일반 기자재 수출과 달리 비용과 리스크를 거의 수반하지 않는 분야로, 이번 사업 수주는 한수원의 원전건설 및 운영·정비 기술이 세계시장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의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안전한 원전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역량을 집중한다.한수원은 16일 오전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고리, 한빛, 월성, 한울 등 4개 원전본부장을 비롯한 전사 대민업무 보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민업무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각종 민원현안에 대한 대안을 발굴, 제시하는 등 새로운 상생방향을 모색키로 했다.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원전본부장의 소통 노력에 대한 평가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前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정철(53) 환경분과위원장은 1994년 시화호 방조제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한글 1개와 동영상 1개, 프로그램파일 2개, 그림파일 8개 등 12개 자료는 고리1호기 계통도면, 성능분석자료, 안전해석소개용 전산화면 등으로 과거 5차례 공개된 일반문서 수준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23일 소위 원전반대그룹이라는 측의 5차 자료공개 이후 사이버 공격과 유출된 자료는 없었다. 오늘 공개된 자료는 훨씬 이전에 여러 곳에서 수집한 자료로 추정된다.한수원은 지난해 사이버위협 특별점검을 통해 전사 이메일 계정변경, 정보보안 전문가 채용, 사이버관제센터 인력 확대, 보안시스템 추가보강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까지 원전의 안전운영 물론 업무용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일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자료 공개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5일(한국시간) 국산 신형경수로 원전인 APR1400의 표준설계가 설계인증 사전심사를 통과하여 본심사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설계인증(Design Certification)는 미국 NRC가 원전의 표준설계에 대해 안전성을 평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14년 12월 23일 11,000여쪽에 달하는 인허가 문서와 이를 뒷받침하는 수십 종의 기술문서, 계산 및 해석 등의 방대한 신청문서를 NRC에 제출했다.APR1400 국산 신형경수로가 NRC의 설계인증을 취득한다면 미국내 어디에도 건설이 가능한 원전설계를 구현한 것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의 의미가 있다. 이번 사전심사 통과는 NRC가
2011년 일본 대지진시 후쿠시마 원전보다 지진 원앙지로부터 더 가까웠던 오나가와 원전은 지역주민의 피난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년을 앞두고 한수원이 개최한 원전 안전성 증진 워크숍에서 특별강연자로 나선 카나미 이케다 대표는 2011년 3월 11일 지진과 쓰나미를 맞은 일본 동해안에는 5개의 원전이 있었고,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제1원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안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발전소 부지를 높이 14.5M에 건설했던 오나가와 원전의 경우 지진과 쓰나미가 있은 직후 지역주민들의 대피처로서 역할을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동남아 쓰나미시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그는 강조한다.그는 또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단 한명도 없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2011. 3. 11) 4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사고의 경험과 한국 원전의 안전성 증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KPS 등 4개 원전 공기업은 4일 서울 삼성동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안전약속’ 다짐행사와 함께 원전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년을 맞아,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그간의 원전 안전성 증진 노력을 되돌아보고 원전 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즉 종사자가 안전 최우선 의식을 바탕으로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4개 원전 공기업은 투명한 원전설비 운영을 통해 원전업계 책무를 완수하자는 각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원전감독법’ 에 대비하기 위해 원전 관련 5개 공공기관이 ‘원전공공기관 협의회’를 결성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 지난달 27일 원전산업의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원전공공기관 협의회에는 한수원 경영혁신실장과 한국전력 해외원전개발처장, 한전기술 기획처장, 한전KPS 기획처장, 한전원자력연료 기획처장,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했다.한수원 경영혁신실장은 인사말에서 “원전감독법은 원자력발전산업의 건전한 기반을 조성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지만, 법 시행(2015. 7. 1)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원전감독법’ 시행에 체계적이고 철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건설중인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최초 전기를 공급, 본격적인 시험에 착수했다. 한수원은 3일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조석 사장과 건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전원 가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초기전원 가압은 건설현장에 설치하고 있는 설비에 대해 각종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절차다. 조 사장은 초기전원 가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직원들과 협력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세심한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신한울 1호기는 2009년도에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140만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으로, 현재 구조물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기계․전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박차를 가한다.원자력연료는 3일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부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동반성장 추진계획 보고회의’를 갖고 핵연료 부품 제조용 원자재 ‘사급제도’ 확대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주요내용은 ▲高價인 핵연료 부품 원자재의 사급 확대 ▲협력사와의 생산계획 공유 ▲6개월 전 주문서 발주 등으로, 이에 따라 협력사는 원활한 원자재 조달을 바탕으로 제품생산 및 품질확보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생산일정의 탄력적 운용으로 제품의 품질확보는 물론 납기준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재희 사장은, ‘협력사에 대한 공동연구개발과 품질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4주기에 즈음하여 개최 예정인 ‘2015 원전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4일 현대I-PARK빌딩 1층 포니정홀에서 개최한다.'원전안전 결국 사람이다'를 부제하는 원전 안전성 증진 워크숍에서는 카나메 이케다(Kaname Ikeda) 前 국제핵융합실험로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경험과 향후 과제를 강연할 예정이다.이외 주제발표로 월성1호기 스트레스테스트 안전개선사항(권맹섭 한수원 후쿠시마후속대책팀장), 후쿠시마 사고로 본 안전문화 교훈(제무성 한양대학교 교수), 소통사례를 통한 원전에 대한 일반인과의 대화(한은옥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교수)가 예정돼 있다.
26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 제35회 전체회의에서 월성1호기 계속운전이 승인됐다.월성1호기는 앞으로 원자력안전법시행령 제35조 등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고, 규제기관의 승인을 거쳐 4월경 재가동된다.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제35회 전체회의에서 월성1호기 계속운전 승인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월성1호기는 2009년 12월에 계속운전 승인 신청 뒤 그동안 엄격한 안전성 심사를 받았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교훈삼아 많은 후속대책을 완료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유럽보다도 더 강화된 기준에 따라 스트레스테스트까지 거쳐 원전 설계기준을 넘어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발전소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특
100만kW급 신월성 원전 2호기가 최초로 계통병입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전력생산에 들어갔다.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이 26일 신월성 원전 2호기 최초 계통병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계통병입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이번 계통병입은 지난해 11월 14일 최초 연료장전과 이후 진행된 고온기능시험 및 최초 임계 등 시운전 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한 결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104일 만의 성과다.개선형 한국표준원전인 신월성 원전 2호기는 건물배치 최적화, 인간공학이 적용된 주제어실 등 최신 기술과 기존 원전의 운영경험을 반영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인 원전이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교훈삼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