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광물석탄청과 ‘광업분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광해관리기술 및 석탄품질관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인적자원 교류사업과 광해방지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석탄 생산국이지만, 석탄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광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전력생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석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현지 광해 문제 해결과 석탄 품질관리 향상으로 국내에 양질의 석탄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게 공단 측 설명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권혁인 공단
GS그룹 에너지사업 지주회사 GS에너지가 자회사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적잖은 자금을 대줬지만 자본금을 모두 까먹거나 아직 걸음마도 제대로 못 뗀 자회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3개 자회사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결의했다. GS이엠(옛 대정이엠)과 GSE WTE에 4월 내로 각각 190억 원, 20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 GS플라텍(옛 애드플라텍)에는 기존 294억 원 외에 190억 원을 추가 대여해 주기로 했다. GS에너지가 가장 골머리를 썩는 계열사 중 하나가 GS폴라텍이다. GS그룹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Waste To Energy)을 위해 2010년 4월 160억 원에 사들인 뒤에도 130억 원이 넘는 자본을 수혈했지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일 원내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건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첨단 에코에너지 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1층~지상 7층에 건축연면적 1만400㎡규모로 건립된 이 센터는 총사업비 2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센터의 특징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통한 '패시브 디자인'을 적용해 법적 단열기준 외벽보다 열손실을 60% 이상 저감할 수 있다. 또 자연 채광·자연 환기·상하층부 온·냉공기의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창 면적은 서울시 권장 기준인 50% 이하보다 대폭 낮춰 23.7%로 설계해 쾌적한 연구환경을 조성했다. 연간 174.4MWh(메가와트시)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기술을 적용해 연구실 소요 전력의 100%를 공급하고, 모든 연구실에 지열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해외 에너지진단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베트남,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 해외사업장에 에너지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대상은 태광실업 해외법인 베트남 태광비나, 베트남목바이, 중국 청도태광 등 3개사업장이며,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5만2000toe에 달하는 대형 신발제조 공장들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금번 진단을 통해 국내기업 해외사업장의 에너지사용실태를 점검한 후, 에너지절감 잠재량 및 효율개선사항을 도출해 사업장 최적의 에너지절약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이번 진단으로 해외진출 한국기업의경쟁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해외 진단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향상 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19일 관내 7개 시‧군 담당공무원 및 경기LPG협회, 광주 ‧ 용인 LPG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의를 통해 공사는 올해 사업을 추진하게될 시공자를 선정하였으며,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정확한 시설개선대상 명단작성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동부지사는 올해 9월말까지 총 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노후화된 LPG가스시설 607가구에 대해 조기에 시설개선완료 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17일 교육부와 교육시설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초·중·고교 교육시설 에너지진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시설 에너지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에너지절감방안 도출을 통해 에너지이용효율 향상방안을 제시하고 더불어 청소년들의 에너지절약의식 고취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에너지진단비용은 에너지관리공단(70%)과 교육부(30%)에서 지원하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선정된 초·중·고교(100개교)를 대상으로 진단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절약사업과 기존 노후학교를 친환경 에너지절감학교로 개선하는 교육부의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협력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13년 경상남도 중소기업 에너지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결과를 발표 했다. 경남도는 전문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도비 1억 원을 지원해 도내 중소기업에 에너지효율향상 및 에너지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했다. 2013년 사업은 에너지진단을 통한 개선사항 제안에만 국한되던 기존의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에너지진단 결과를 통한 에너지절약 사업 수행 시 개선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병행하여 각 종 원가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너지진단 결과 총 5억7000만원/년의 에너지비용 절감효과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14건의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연간 5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청렴리더십 확립과 조직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를 대상으로 18일 충북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맞춤형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공단과 권익위가 전문광해방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청렴윤리 동반자 과정’의 후속 기획으로, 청렴 토크, 청렴 상황극 등 공단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 청렴도 향상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포함해 본사와 광해기술연구소 및 5개 지사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해 청렴 및 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졌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번 청렴윤리교육을 통해 공단 부서장들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자신이 알고 상대방이 안다’는 ‘양진의 사지(四知)’ 고사를 마음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18일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가스안전분야 산학협력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강조되고 있는 안전 대한민국 구축과 관련가스안전 연구개발과 가스안전관리 분야 전문가의 국내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의 산학협력을 통해 가스안전분야 기술개발 시너지 극대화와 정부의 안전관리분야 R&D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연구 및 시험 설비분야 공동 활용 △안전관리 및 안전진단 분야 전문가 활용 △전문분야 강사․교육 상호지원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가스안전 고도화 사업 수행을 위한 위촉연구원 채용과 산학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에너지 R&D의 선두적 역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손양훈)이 연구성과 확산 및 고객의견 수렴 기반을 강화하고자 사용자 친화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난 SNS 연계형 블로그(blog.keei.re.kr)를 17일에 개설했다. 블로그는 웹 표준(HTML5)을 준수하고 사용기기별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형태로 개발돼 가독성을 향상시켰으며, 검색엔진 최적화기법을 적용하여 국내외 검색포털 등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 블로그를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다양한 SNS와 자동 연동시킴으로써, 연구성과 고객들이 SNS 채널에서 ‘Following’ 이나 ‘좋아요’ 버튼을 눌러 연구원의 정기간행물, 연구보고서, 공지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SNS 연계형 블로그는 연구성과를 입체적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동 블루스퀘어에서 국내 컨설팅사 소속 CDM, KVER, ISO 50001 전문가를 한 자리에 모아「에너지·온실가스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외 인증사업 시장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재수 에코아이 사장은 ‘국내외 상쇄배출권 시장동향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2012년 이후에 등록된 CDM사업은 최빈국에서 발생된 배출권만이 유럽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되므로 기타 수요처가 불분명하여 배출권 가격의 시장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2015년 이후 중국 탄소배출 거래제 도입으로 수요처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CDM에서 발행된 배출권과 KVER사업을 통해 발행된 배출권에 대해 국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자동차·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 수행 및 업무협력, 양 기관의 정보지식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정보․기술 교류를 위해 14일(금) 오후 3시 에너지관리공단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및 온실가스분야 공동 연구 수행 ▲신재생에너지 연료보급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 ▲양 기관의 정보지식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정보 및 기술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06년부터 자동차 표시연비 시험방법 및 표시연비 보정식 개발 연구, 그린카 에너지소비효율 시험 및 기술적 세부사항 연구, 바이오에
산업의 발달로 산업용 전기사용이 많아지고 있으며, 소득 증대에 따른 전기용품 사용 증가로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전기소비 패턴의 변화는 시간대별 부하 변동뿐만 아니라 하절기·동절기 같은 계절별 부하에서도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여름·겨울철의 전력 사용 급증에 따른 대규모 정전사고, 일본 원전사태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서 기인한 전력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고용량·저비용의 ESS(에너지저장시스템 : Energy Storage System)개발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의 보급은 새로운 ESS를 필요로 하고 있다. KDB산업은행 기술평가부 윤준호 연구원이 전력부족의 대안으로 떠오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현황’을 분석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1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신제도 도입에 따른 혼선 해소 등을 위한 정부․공사․학계․연구소 및 도시가스사의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2014년 제1차 도시가스 안전관리 포럼(CSF ; Citygas Safety Management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서동배 사무관을 비롯해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서울과학기술대 이수경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진석 부원장, 전국 도시가스안전관리위원회 김광섭 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를 비롯한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 운영위원 변경(안)에 대해 의결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장기사용 중압도시가스배관 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13일 부산시 담당공무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북부지사는 이날 평가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총 사업비 1억 9000만원을 투입해 부산시내 시설이 노후된 874가구의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금속배관 등 보다 안전한 시설로 전면 개선하게 된다. 정원기 지사장은 이날 올해 추진될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고령자 거주세대의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보급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와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윤귀섭)는 13일 오전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014년 서민층가스시설개선사업 설명회 및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경남지역 18개 시, 군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한국LP가스판매경남협회 등 업무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시설개선대상가구 및 개선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 고무호스로 이뤄진 기존 노후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서민층 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무료교체 지원을 통해 가스안전 확보와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11년도부터 정부의 위탁사업으로 가스안전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올해 경남지역에 배정된 사업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오병생)는 13일 반도체․독성가스 기술지원팀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미 불산사고 이후부터 최근까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및 독성가스 사고로 인해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관련시설의 현실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확보하가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고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독성가스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반도체․독성가스 사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새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의 주요 활동 목적이다. 반도체․독성가스 기술지원팀은 제조․공급, 시공, 사용, 지원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팀원은 독성가스 안전관리분야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12년 간 온라인으로 운영해온 정보교류센터(http://www.kemco.or.kr/iecenter/)에 쌓인 37만여 건의 현장 Q&A 데이터 중 에너지절약에 필요한 100개의 기술사례를 엄선해 ‘기술컨설팅 핸드북’을 모바일 앱으로 개발하고, 책자로 발간했다. 정보교류센터는 2002년 10월에 에너지 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현장에서의 에너지문제에 대하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쌍방향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다. 2005년 10월부터 캐시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생생한 지식과 경험교류를 촉진하고 있으며, 에너지전문가 회원(박사 9%, 기술사 4%, 기사 34%, 기타 53%) 1만9000여 명, 에너지관리자 회원 16,000여 명
전라북도(지사 김완주)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는 지난 11일 12층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도 및 시군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담당자들과 「2015년도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발굴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14개 시·군 지자체 담당공무원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에너지절약사업 일반현황 소개, 신규 아이템 발굴, 사업 추진시 주안점과 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고객 및 현장 접근이 밀접한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2014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안내를 통해 도내 영세 중소기업들에게 홍보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전북도와 에너지관리공단은 반부패청렴경영을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이번 청렴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2013 World Energy Congress) 조직위원회는 1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 홀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조환익 조직위원장, 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국내 주요 에너지기업 및 유관기관 대표, 조직위 집행위원단, 조직위 사무국 직원 및 협력기관 등 행사 기획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100명의 행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조직위원회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유공자 시상식과 총회의 준비과정과 성과가 기록된 백서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2013년 10월 13일 부터 17일까지 대구시 엑스코(EXCO)에서 개최 된 제22차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는 123개국의 약 7560명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