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30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중간평가 결과, 방만 경영 개선 20개 기관 중 1위(94점)로, 방만경영 개선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해 12월 정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방만경영 개선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경영평가성과급 퇴직금 산정 평균임금 제외’ 등 20개 개선과제를 대형 공기업 중 최초로 일괄 개선하여 중점관리대상에서 조기졸업 한 바 있다.이번 평가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의 소통의 리더십과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 직원들의 애사심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방만경영 개선의 결과로 마련된 재원 60억원을 고객서비스 분야에 투자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사용할 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관악구회(구회장 성필언)는 30일 봉천역 인근 '처음만남' 찻집에서 ‘2014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일일찻집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중앙회 강옥진 회장과 유종필 관악구청장, 자매결연지역인 충남 김인환 도회장과 예산지회 회원, 서울시 각 구회장 및 관악구청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성필언 관악구회장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 일일찻집이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사 개최 소감을 말했다.또 그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관악구회 회원사 부녀회에서 행사진행에 적극 도움을 주어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전개됐다"며 감사를 전했다.열관리시공협회 관악구회
한국품질명장협회 김광율 경기지회장을 비롯한 경기지역 국가품질명장 25명이 한전KPS의 품질혁신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 본사를 방문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한국품질명장협회 국가품질명장그룹으로부터 품질혁신활동의 우수성을 인정은 결과다.이날 행사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고객가치 선도’라는 주제의 품질경영활동 영상물 상영과 한전KPS 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의 ‘품질경영 추진 현황’ 소개에 이어, 오명근 차장의 ‘소집단 개선활동 운영사례’ 발표와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앞서 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핵심가치를 ‘정비기술력’과 ‘고객지향성’으로 정하고,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평가모델을 한전KPS의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접목시켜 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ADB(아시아개발은행)와 협력하여 스리랑카 정부건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진단을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스리랑카 건물에너지 효율향상 프로젝트는 한국의 에너지진단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기업이 스리랑카 건물효율향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에너지관리공단은 금번 진단에서 스리랑카 은행 및 병원 건물의 에너지사용 실태를 점검한 후, 에너지절약 잠재량 및 효율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대상건물에 대해 ICT 기술이 적용된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한 타당성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이를 위해, BEMS 전문기업인 금호이앤지(주)에서 전문가 4명이 동행하여 스리랑카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사
서울도시가스는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안전 캠페인과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사장 유승배)는 30일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자 및 긴급보수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캠페인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설명과 재해 사고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김진철 안전기술부문장은 “이번 교육은 건강한 안전문화 정착과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교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서울도시가스는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오는 1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소재 테크노밸리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제5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작은 음악회’는, 이 회사 음악동호회 주최로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콘서트이다. 올해 공연에서는 연합풍물회의 신나는 웃다리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그룹사운드 2개 팀의 7080노래 공연 등 두 시간 동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재희 사장은 초대말씀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IT 기술기반으로 구축한 ‘발전연료구매 SCM(SSO-FM)’이 9월 15일자로 특허를 획득하고 30일 특허청으로부터 교부증을 받았다.‘발전연료구매 SCM(SSO-FM)’은 산재되어 있는 연료시황, 연료 및 선박계약, 선박운항, 하역정보를 일원화하여 선적항부터 대금계산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통합연료 구매정보시스템이다.단순 반복적 업무를 줄여 전략적인 핵심업무에 집중하고 상황별 재고위험 관리로 재고 및 자금예측 체제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연료시황 예측을 강화해 연료관련 지수를 통합 운영하고, 재무팀 등 관련부서와 다양한 연료정보 공유로 계약, 수송, 자금정보를 일원화하기 위해서 개발이 추진됐다.
S-OIL이 11월 한 달 동안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구도일, DSLR카메라, 핸드크림 등 경품을 제공하는’“노란경품대잔치’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고객이 S-OIL 주유소/충전소에서 5만원 이상(충전소 3만원) 주유 후 보너스카드로 적립 시 당첨여부를 영수증이나 모바일앱에서 바로 확인하여 경품을 받는 방식이다. 또한 시럽(구 스마트월렛) 앱을 이용하는 보너스카드 회원 중 2만명(매주 5천명)에게모바일주유권(3천원)을 제공하는 행운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S-OIL은 황금구도일(3명), 니콘 DSLR 카메라(10명), 핸드크림(20만 명), 구도일 열쇠고리(10만 명), 레모나 D(118만 명), 모바일주유권(3천원권, 2만 명) 등을 150만 명에게 제공한다.
공공기관이 구매하거나 임대하는 차량 4대중 1대는 '전기차' 로 의무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창출방안(‘14.7월)’의 후속조치로, 2015년부터 공공기관이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시 25% 이상을 전기차로 도입하도록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31일자로 개정 고시했다.산업부는 이번 개정과 관련해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고 배터리 선도 기술을 기반으로 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전기차의 수요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의무적으로 도입했다고 밟혔다.기존에는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시 50% 이상을 경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차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이 중 절반을 전기차로 도입하도록 개정했다.다만,
지난 2011년 9월 시작된 한울3, 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 작업이 3년에 마무리됐다.지난해 8월 한울4호기 교체에 이어 이번에 한울 3호기 교체가 완료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체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성공해 의미를 더 했다. 교체 작업에 사용된 증기발생기 설계 및 제작은 두산중공업이, 설치 및 시공은 대림산업-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수행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0일 한울2발전소에서 협력사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울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증기발생기 교체는 해외기술 의존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 기술만으로 시행한 것은 물론, 교체과정을 표준모델로 개발함으로써 후속 교체를 위한 기반기술을 확보한데 큰 의미가 있다.한울 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9일 공단 본사에서 프랑스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기관인 ANDRA와 MOU를 체결했다.프랑스 ANDRA와의 MOU는 지난 2009년 10월 기술협력 협정 이후 두 번째 협정이며 이 협정을 통해 협력기간이 2019년까지 5년간 연장돼 상호협력 연속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협력분야는 처분부지 선정 및 처분 개념 관련 정보 교환, 처분시설의 안전성 평가 및 시설 운영, 인력교류를 포함한 교육 훈련 등이며 이를 통해 프랑스의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MOU에는 프랑스 ANDRA CEO 피에르 마리 아바디(Pierre-Marie Abadie)와 ANDRA 국제협력국장이자 IAEA 방폐물기술위원회 위원인 제라르
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 몽중에 이어 바체에 두번째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을 확대한다.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30일 쾅닌성(Quang Ninh) 투자진흥청사에서 신창동 포스코에너지 사업개발본부장, 팜민친(Pham Minh Chinh) 베트남 쾅닌성 공산당서기,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MOU (투자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한 MOU로 포스코에너지는 하노이 북동쪽에 위치한 바체(Ba Che)지역에 1,200MW(600MW X 2기)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이 사업에 동의한 쾅닌성은 사업에 필요한 부지제공, 행정지원 등 각종 절차를 추진한다.베트남 쾅닌성은 지역 내 전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에
[사례 1] 연료전지 분야의 파워팩용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O社는 3.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으나 대출상환, 인건비 등으로 유용하다 적발. O社는 사업비 전액환수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5400여만원의 제재부가금 처분.[사례 2] 로봇개발 전문기업인 H社 대표는 과제와 관련 없는 물품을 연구비로 구입한 사실이 검찰에 적발되어 사법처리.[사례 3] 통합고글 모듈 개발목적으로 1.7억원을 지원받은 J社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정부로부터 사업비 전액 환수와 참여제한 5년간 제재조치이같이 정부지원 연구비를 쌈짓돈처럼 여기는 기업 등에 대한 관리와 처벌이 강화되고 있다.국무총리실 산하 부패척결단이 보조금․지원금 비리를 우선 처리대상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연구비 부정방지가 중요한 국가과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LPG기업에서 에너지종합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SK가스가 이번에는 동부발전당진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야심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SK가스는 지난 6월 2,100MW 규모의 고성그린파워㈜에 이어 이번 투자결정을 통해 총 3,260MW의 발전용량을 갖춘 민간 석탄화력발전 사업자로 본격 발돋움하게 됐다.SK가스는 29일 이사회를 갖고 산업은행(KDB)과 공동으로 동부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동부발전당진㈜의 지분 6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인수가액은 총 2,010억원으로 SK가스와 산업은행의 지분율은 각각 45%, 15%이다. 이후 SK가스는 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고, 산업은행은 공동 투자자로서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입동(立冬)을 앞두고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 지면서 보일러 가동시간이 늘고 있다. 주부들은 본격적인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태산 같다. 어떻게 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까? 귀찮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실행에 옮기면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가 동절기 난방비 절약 비법을 소개했다.실내 온도 20℃ 유지가정에 장착된 실내 온도 조절기를 잘 조절하는 것으로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적정온도를 2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실내온도조절기에서 겨울철 실내온도 설정을 20℃에 맞춰 사용하고, 잠시 외출할 때에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난방을 다시 시작하면 난방수를 급속하게 데워야 하므로
에관공이 겨울철 재난안전 사전대비기간(10.16~11.30)을 맞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했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8일 수지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본사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최근 안전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안전훈련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녹색에너지체험관(에너지관리공단 본사 소재)의 화재발생시를 가정한 관람객의 긴급대피 및 초기진화 등 소방훈련을 실시, 여러 재난상황에 대비한 지휘체계 및 현장대응매뉴얼 등을 점검했다. 또한 본사 통풍구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전기실 및 보일러실 화재예방 대책도 집중적으로 병행 점검했다.에관공 변종립 이사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에관공이 대전․세종․충남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28일, 201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참여전문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 지역본부가 201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원별 시공기준에 대해 설명한 뒤 참여기업의 질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에관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현장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시공기업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에관공 천석현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일선에 있는 시공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는 뜻 깊은 자리”
전력거래소 중부지사는 28일 천안시 북면에 소재한 은석 초등학교에서 4,5,6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전기교실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전기교실에서는 교실, 정원 및 길거리에서 전기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조심해야 할 일들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기들의 구성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또한 최근 전력수급상황과 한 등 끄기, 난방온도 20℃유지하기 등 전기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였다.한편, 은석초 어린이들과 대용량 발전소인 보령화력의 에너지 월드 견학과 보령 성주읍에 소재하고 있는 석탄 박물관에도 방문함으로써 초등학생의 효과적인 에너지 현장교육을 시행하였다.전력거래소는 향후 전기교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반응에 호응하여 지
여중, 여고, 여대생들이 29일 '우리나라 보일러 기술' 보기 위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에 모였다.우리나라 중고대학을 다니는 여학생들이 산업기술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공학 계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미래의 여성 연구개발(R&D)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행사의 일환이었다. 이 행사는 경동나비엔외에도 전국 100여 개 산업기술·생산현장에서 열렸다.특히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정재훈 원장은 수원하이텍고등학교 여학생 및 공학계열 전공 여대생 등 참여학생 30여명과 함께 평택시 서탄면에 소재한 보일러제조사인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찾아 이번 체험행사를 함께 했다.이날 체
“원자력과 방사선 이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은 물론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향후 회원 간의 지식 및 정보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그 역할과 위상 또한 높여 나갈 것입니다.”(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 Korea; WiNK)는 이레나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가27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WiN Korea 정기총회’에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신임 회장에 선임돼 취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이레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여성 원자력전문인 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지식 전달과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향후 회원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