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3호기의 케이블 교체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신고리 3호기 안전등급 케이블 교체공사를 10월말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한수원은 3개월간의 철거작업에 이어 미국 RSCC사로부터 신규 케이블을 순차적으로 납품받아 12개월 만에 안전등급 케이블 전량(약 674km)을 교체했다. 이번 케이블 교체공사는 지난해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에 시험성적서 위조 제보가 접수됨에 따라 진행한 것이다.한수원 관계자는 “공사의 적기 완료는 물론 안전성 확보를 위해 비상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했다”며 “케이블 교체 작업과 교체 후 건전성 확인시험을 포함한 전체 교체공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신규 케이블의 품질과 안전성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6일 오후 3시에 울산화력본부(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서 948MW 대용량 발전소인 울산 4복합화력의 종합 준공식을 갖는다.이날 준공식에는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하여 발전소 관계자, 울산시민 및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울산 4복합화력은 가스터빈 2기와 증기터빈 1기로 구성된 설비용량 948MW 규모의 대용량 발전소로, 울산 전력수요*의 약 20%에 해당하는 전력(연간 약 5,813 GWh)**을 생산할 수 있다.울산 4복합화력은 2013·2014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2011년에 정부 전력정책심의회에서 긴급 건설계획에 반영된 프로젝트로, 한국동서발전은 어려
대륜 E&S(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주변에서 강북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강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대륜 E&S, 및 LPG업체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사전예방과 에너지 절약등 시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수유역 주변에서 가스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안전홍보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및 사용자의 가스안전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대륜 E&S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사용시설 자율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가스안
종합공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전자가 지난해까지 외국산 업체들이 장악한 국내 GHP시장에서 d올해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확대하는 등 국산 GHP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 배경에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GHP SUPER II의 제품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24일 개최된 제13회 ‘기계의 날’ 행사에 참여해 ‘2014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분야 우수제품 또는 기술을 선정함으로써 연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우수 기계기술을 대외에 홍보하기 위해 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처음 제정했다.LG GHP 가 2013년 에너지위너 대상 수상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가족 건강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가전업계에서는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스팀 기능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팀 기능이 특화된 제품은 멸균 및 습도 유지 등의 효과로 인해 환절기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방에서부터 드레스 룸까지 다양하게 자리잡은 환절기 건강 지킴이 ‘스팀 가전’을 살펴보자.▶린나이, ‘스팀오븐’으로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건강요리 선사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가 쉬우므로 영양소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야채는 고온에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는데 스팀오븐으로 데치면 몸에 좋은 영양소를 지킬 수가 있다. 특히 생선, 버섯, 마늘 등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
1사1묘역 가꾸기 우수단체인 청정누리봉사단이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술연구소 청정누리봉사단은 4일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공단 강철형 부이사장은 일일합동 안장식 명예집례관 역할을 수행했다. 또 청정누리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현충탑 헌화참배에 이어 애국지사 2, 3묘역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공단 기술연구소는 1사1묘역 가꾸기 우수단체로 선정돼 2012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가 독거노인을 찾아 효 사랑을 실천했다.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대표이사 유승배)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타이머밸브를 무료로 설치하고 도시가스 안전사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도시가스 유승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가스안전에 취약한 고령자 200여 세대를 선정, 직접 타이머밸브를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인근 재래시장을 찾아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유승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 라고 밝혔다.앞으로 서울도시가스는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시가
2014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올해 품질최고책임자가 선정됐다.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김동섭 기술본부장이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활동에 공헌한 기업의 임원에게 주어지는 품질최고책임자(Chief Quality Office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동섭 기술본부장은 품질경영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등 평소 품질경영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발전사 최초로 기자재 품질등급을 전면 재평가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도했다.수상소감을 통해 김 기술본부장은“품질이란 단순히 제품의 물리적 특성이 아니라 그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의 질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회사 경쟁력의 밑바탕이며 기업의 신뢰를 보장하는 중요한 경영활동”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는 맞춤형 도서관인 ‘희망나래 도서관’을 준공하고 개소식을 열었다.한수원은 4일 오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생명강지역아동센터’에서 조석 사장,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래 도서관 개소식’을 열고, 책 700여 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과 컴퓨터를 전달했다.‘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동용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생명강지역아동센터의 도서관 완공으로 72번째의 희망나래 도서관이 탄생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 보령화력본부는 3일 국가주요시설 방호자문단 진단결과에 따른 시설보안 운영체계 및 개선실적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2개 공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령화력본부는 발전소 호기별 출입통제, 과학화 보안장비 보강 등 사전예방체계를 강화하고 관련기관 핫라인 구성, One-Page 행동지침서 제작, 재난방송체계 구축 등 방호대응에 중점을 뒀다.특히 외곽경비용, 화재발생 대비용, 발전설비 등에 산재되어 있던 CCTV 모니터링 체계를 통합해 상황실을 구축함에 따라 사전예방 및 위기상황시 Golden time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전직원의 보안의식 강화▲보안 전문인력 채용 등의 전문성 제고와 ▲과학화 보안장비
국내에서 가스폭발이나 화재가 발행하면 국제수준의 전문 사고조사자의 투입이 보다 원활해게 됐다. 이로써 사고분석에 있어서도 보다 전문성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달 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치러진 국제화재조사관협회(NAFI) 주관 국제화재폭발조사관(CFEI) 자격시험에서 공사 직원 3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사고조사 경력 및 어학점수 등을 고려한 33명을 선발, 집합교육(2회) 및 워크숍 등을 실시한 후에 미국 NAFI 승인감독 입회하에 시행됐다.이로써 가스안전공사는 국내 CFEI 자격자 총 295명중 21%인 61명을 보유함으로써, 국제수준의 가스폭발·화재 원인규명 능력 및 화재사고 관련 법정 증언 등에서 국내
지난 주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난방연료가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다.대성에너지(주)노사협의회(정혁진 대표위원)는 4일 중구 남산동 서부교회 인근에서 근로자대표 및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노사협의회는 매달 급여에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0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배달을 기피하는 좁은 골목길 세대를 골라 직접 손수레를 이용해 옮기고, 한 줄로 길게 늘어서 연탄을 한 장씩 전달하며 사랑의 에너지도 함께 전달했다.노사협의회 정혁진 대표위원은 “갑자기 떨어진 날씨에 난방걱정이 많으실 어르신들에게 적시에 에너지
최근 한전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판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한전KDN(사장 임수경)이 한전이 일반경쟁 입찰로 발주한 약 446억 규모의 전력판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입찰을 통해 한전KDN은 판매·배전 분야는 물론 PMO(프로젝트관리조직) 분야까지도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컨소시엄 구성시 중소기업 지분을 50%이상 구성하여 중소기업 상생협력에도 기여했다.이번 사업은 대기업 참여 제한 예외 승인을 받아 많은 대형SI업체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한전에서 14년간 운영해온 영업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인 만큼 27개월의 사업기간동안 최신IT기술을 접목하는 동시에 메인프레임에서 오픈환경으로 시스템을 변환하는 작업을
에기평이 지역주민과 해외 해풍단지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5∼6일 이틀간 대명 변산리조트에서 ‘Offshore Wind Power Korea 2014’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해상풍력’이라는 주제로 첫날에는 해외 해상풍력 단지개발 현황 소개, 해상풍력에 대한 환경영향 연구, 주민참여 발전소 등 3개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할 예정이다.강연 후 군산대학교 이장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내외 연사 및 권순택 전북일보 논설위원, 황성원 군산대학교 교수, 유태승 대림산업 팀장, 이상훈 녹색전략연구소 소장 등이 이번 행사주제와 관련해 패널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2일차에는 9개의 해상풍력R&D관련한 수행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요청으로 스마트가전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논의가 한국에서 진행됐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스마트가전을 활용하여 에너지의 이용효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IEA 4E의 '스마트가전 워크숍'을 4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가전제품의 효율 향상을 위한 각국 정부의 실무협의체인 IEA 4E의 제14회 집행위원회(11월3일~11월6일) 일정 중 진행되는 것으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기존 가전기기의 효율 향상을 뛰어 넘어 원격제어, 네트워크 연계 등의 스마트 가전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됐다.이번 행사에서는 IEA 4E 참여국 정부 관계자(11개국), 국·내외 가전업체, 관련 국제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수력원자력은 2009년 월성원전사건과 관련해 외부로 방사성 물질 누출이 없었으며, 연료다발로부터 이탈된 연료봉은 파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작업시 작업자의 피폭량은 기준치 이하(원전 근무자 연간선량한도 50mSv의 14% 수준인 6.88mSv)였으며, 작업자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 이상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사건 당시 정보공개 대상은 아니었기에 ‘은폐 시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원자력이용시설의 사고 고장 발생시 보고공개 규정'에 따르면 '일상적인 운전시 종사자가 통상적으로 위치하고 있지 아니한 장소'에서 발생한 사건이고, 발전용 원자로시설에 적용되는 보고사건 4항의 가호에 따라 ‘액체, 기체에 의한 누설이 아니라 사용후핵연료의 소내 이탈’이므로 보고대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이 기증품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나눔장터’를 연다.현대중공업은 4일부터 6일까지 사내 체육관에서 3일간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4일 거행된 개장식에는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정병모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울산광역시의회 박영철 의장, 권명호 동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올해로 스물한 돌을 맞은 이 행사는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증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 중 일부는 김장을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현대주부대학총동창회, 현중‧현미어머니회, 현중여사원회 등 4개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 간 소모적인 특허 분쟁이 종식될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과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 제조기술과 관련한 특허소송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두 회사는 각 사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세라믹 코팅 분리막 특허와 관련한 모든 소송과 분쟁을 종결하기로 하고, 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두 회사는 각각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에 계류 중인 특허무효심판 등을 모두 취하했다.두 회사는 이번 합의서에 “앞으로 10년간 국내∙외에서 현재 분쟁 중인 세라믹 코팅 분리막 특허와 관련한 특허침해금지나 손해배상 청구 또는 특허무효를 주장하는 쟁송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한, 두 회사 사
지난달 29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와 한전KPS 등 상주협력회사 직원들이 '새출발! 협력회사와 함께 하는 나눔-소통의 봉사활동'를 실시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대청소에는 오순록 대외협력처장 등 본부직원을 비롯해 한전기술, 한전KPS, 현대건설 등 12개 상주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입구를 시작으로 1.5km 구간의 해안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소나무 숲 등 구석구석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이날 대청소는 고리원자력본부와 상주협력사가 발전소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간절곶을 깨끗하게 정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간절곶을 찾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합동봉사활동이다.오
포스코에너지가 미래 45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 ‘Beyond Energy, Better Life’를 발표했다.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창립45주년을 맞아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서울 본사 및 지역사업장을 대표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Beyond Energy, Better Life’는 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의 현재를 넘어서는 성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사업 확장, ▲독보적 전문성 확보,▲무한성장 추구, ▲도전을 통한 한계극복이라는 4개의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가장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는 ‘Beyond Energy, Better Life’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정했다.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