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대표 이기화)가 자사의 대표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ZIC)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독자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SK루브리컨츠는 1일 전국 스피드메이트(Speedmate)와 대형 카센터, 오일교환소 등과 제휴해 국내 최초의 윤활유 전문 유통채널 브랜드인 ‘아임지크(I’m ZIC)’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제휴를 맺은 카센터 등은 운전 고객들에게 지크를 우선적으로 판매하게되며, SK루브리컨츠는 판매 실적과 연계해 가맹점들에 마일리지(장려금) 등 다양한 해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맹점 수를 내년까지 1000~2000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1위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여, 윤활유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아임지크’를 선보이게
S-OIL은 등유 배달판매 활성화를 위한 “부모님께 사랑의 등유를 선물하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S-OIL은 주택 난방용으로 소비되는 등유 성수기에 대비해 배달을 원하는 고객과 주유소가 좀 더 편리하게 연결되도록 주문 시스템을 강화하고, 활발한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 일환으로 S-OIL은 효(孝), 부모님의 사랑•정을 주제로 고객 사연 공모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일 우수작 1명을 선정해 주유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한다. 사연 응모는 S-OIL 보너스카드 또는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서 접수한다. 주로 가정용 기름보일러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도시가스, LPG에 밀려 최근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주유소는 물론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주유소도 갈수록 드물어지고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가스산업과장은 29일 가스 안전관리 현장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중앙통제소를 방문했다. 이 날 가스산업과장은 중앙통제실(실장 김순재)로부터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공급관련 설비운영현황을 브리핑 받고, 한국가스공사 중앙통제소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는 천연가스 생산, 공급 운영상황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대비하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월 강원도 삼척시(제 4기지)에 새로운 LNG 저장탱크의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또한 주배관 환상망 구축(4,108Km)에 박차를 가하여 안전·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리 1호기 전력공급사고 은폐의혹에 이어 2호기 강우량 논란까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한수원이 악재를 맞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5일 고리 2호기 발전 정지 이유를 설명하면서 빗물이 과다하게 유입되어 발생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연합 의원은 고리 2호기 발전 정지 관련 기상청에서 발표한 국내 기상통계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한수원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거짓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한수원은 기상관측 이래 최대 강우량이라고 했지만 고리 1호기가 건설된 이후 더 많은 강우량을 기록한 경우가 6번이나 됐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한수원이 제출한 '고리 2호기 발전정지 개략도'에는 "8월25일 집중호
한국가스공사는 31일 이라크 국경 근처 바드라유전에서 원유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각 30일 바그다드에서 남동쪽 떨어진 와싯 주에 있는 유전으로 하루 생산량이 1만5000배럴이 생산되고 있으며, 최대 17만 배럴 생산이 목표다. 1979년 이곳에서 원유가 발견됐지만 전쟁 등으로 개발이 지연되다가 이라크 정부가 2009년 전후 재건을 위해 국제입찰을 했다. 가스공사는 러시아 가스프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터키 티파오 등 에너지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따냈다. 앞으로 20년간 총 8억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22.5%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한전이 퇴직금 산정시 평균임금에 경영평가 성과급을 제외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1일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던 퇴직금 제도 개선과 관련 전국전력노동조합과 합의를 통해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 개선과제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한전 노사는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던 퇴직금 제도 개선과 관련해 28일 조합원 총회에서 87.1% 찬성으로 가결했다. 한전 노사는 6월24일 전체 개선과제 12개 중 퇴직금 개선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장기근속 격려금 지원 금지 ▲경조휴가일수 공무원 수준 조정 ▲산재보상 외 순직조위금 추가지급 금지 등 11개 항목에 대해서만 합의했다. 앞서 한전은 경영위기 극복과 노사현안 해결, 방만경영 개선과제 이행을 위해 노사간 공식적인 교섭 채널인 ‘노사공동위원회’를 지난 3월에 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이 30일 ‘2014 Focus on Your World’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 ‘아름다운 지구(Beautiful Planet)’, ‘절망 속의 희망(Small Hope)’, ‘2014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Raise your voice, not the sea level)’을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환경부장관상은 “갑작스러운 화재에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불을 끄는 모습”을 담은 필리핀 출신 로니다요(Ronnie Dayo)씨의 ‘Fire’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350점 가운데 대상을 비롯 총 50점의 수상작을 선정, 총 272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
아시아가 미․러 에너지 수출 확대로 인해 세계 에너지 시장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LG경제연구소의 '에너지 동향과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석유수출 확대로 아시아가 다른 지역보다 하락세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아시아는 유가 연동 장기계약 방식으로 인해 서방에 비해 배럴당 1 ~2달러 더 비싸게 책정돼 왔다. 이에 따라 에너지 수입 다변화로 동북아 시장의 변화가 이어질 내다봤다. 보고서는 미국이 원유 수출을 40년 만에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지난달 일본 미쓰이상사가 미국 에너지 기업과 원유수출 계약을 체결, 이달에 미국산 원유 40만 배럴이 우리나라를 경유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일본은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1200만t 규모의 캐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과제를 조기 졸업했다. 광해관리공단 노사는 이날 본사 회의실에서 단협 타결 조인식을 갖고 29일 이같이 밝혔다. 단체협약은 ▲퇴직금 산정시 경영평가성과급 제외 ▲순직․공상 퇴직시 유가족 특별위로금 지급 삭제 ▲업무상 부상․질병시 산재보험법상 휴업급여만 지급 등 5개 이행과제를 담고 있다. 앞서 ▲대학생 자녀학자금(융자) 상환기간 공무원 수준조정 ▲정년휴가제 폐지 ▲유가족 특별채용 폐지 ▲비경직성 경상경비 11% 삭감 등 9개 과제를 완료했다. 이로써 공단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과제 14개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공단은 “방만경영 정상화를 위한 전직원 설명회,
한전원자력연료 노사(사장 이재희, 노조위원장 : 권교안)는 28일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과제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그 동안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22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과제 이행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노사의 지속적인 협상은 물론, 경영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 사장)를 구성하여 매주 점검회의와 사장이 직접 주재한 정상화 설명회를 거쳐 개최하여 직원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을 해왔다. 노동조합은 공공기관 정상화 노사합의안에 대해 28일 실시한 임시총회 조합원 전체투표에서 67.3%의 찬성을 이끌어냄에 따라 금번 노사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노사합의 내용에는 ▶퇴직금 지급을 위한 평균임금 산정시 경영평가성과급 제외, ▶ 대학생 자녀학자금 무상지원 폐지, ▶ 공상 및 순직직원에 대한 산재법외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2차년도‘산업혁신운동 3.0’사업 출범식을 갖고, 지속적인 공공기관 동반성장을 선도하고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출범식은 29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조산, 서해기공 등 20개 3.0사업 참여기업 대표와 산업부,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년도 사업의 생산성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패 수여 및 중소기업 혁신 필요성과 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은 2013년 10월에 공공기관 최초로 15개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납기단축 3개 분야 25개의 핵심과제를 수행, 종합 생산성 27% 향상이라는 실적을 이루어냈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정진혁)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선수촌, 마라톤 코스, 성화대 등과 경기장 인근의 도시가스공급 설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장별로 안전관리 전담자를 배치해 강화된 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개최 기간 중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성화대에는 안전관리 전담자가 24시간 상주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내외의 부대시설에 대해 유관기간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및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지난 1997년 금상을 수상한 이후 1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현장의 품질개선활동의 성과를 결산하는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한전KPS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소수력 여자기 설비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당진사업처 ‘무한도전 분임조’와 자유형식 부문에서 ‘공조설비 가습장치 개선으로 정비건수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한 한울제2사업소 ‘Change 분임조’ 등 총 2개 분임조가 모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자유형식 분야에 참가한 Change 분임조는 회사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New& & Best 기법을 고안하여 본사에서 전략을 수립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8일 베트남 남부 하우장성 인민위원회서 총 37억불을 투입 2000MW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키로 하고 협력약정서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약정서는 발전소 건설 운영사업에 대해 정보수집 및 사업투자 절차파악에 동의하며, 중앙부처와의 협의 사항에 대해 하우장성의 지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천 공 짠 위원장은 “발전소 건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발전사업 경험을 보유한 한전이 메콩델타 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근 부사장은 “한전은 작년 응이손 2 석탄화력(1,200MW) 사업을 수주하였고 지난달 롱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롱안사업(1,200MW)에 대해 협력약정서를 획득한 것에 이어, 하우장성 협력약정서 획득은 한전이 세계적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과 KOTRA가 칠레에 전력기술 전수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KOTRA와 27일 칠레 산티아고 디에고 포탈레스(Diego Portales) 대학교 강당에서 전력산업 종사자 및 이공계 대학생을 초청하여 전기학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학교는 한국의 우수한 전력기술을 칠레에 전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칠레전력감독원(SEC)와 칠레전기전자산업협회(AIE)는 칠레정부의 ‘칠레 전력개발 아젠다(Luis Avila)’와 ‘전력현황과 미래(Jose Escobar)’ 발표를 통해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력소모가 많은 광산업이 중심산업인 칠레는 2025년까지 전력수요가 약 65% 증가할 전망이며, 칠레의 발전시장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으나 상위 3개사(Endesa, Gener, C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는 한국전력공사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A1'에서 ’Aa3'으로 상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전은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6년만에 적자를 탈피하고 흑자로 전환하는 등 영업실적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한전에 대한 정부 지원이 높다는 점이 무디스의 설명이다. 전력예비율 증가, 신규 석탄화력 및 원자력 발전설비 가동 연료비 감소 등에 힘입어 한전은 견조한 이익과 영업현금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조환익 사장 취임이후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강도 자구노력이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값진 성과를 가져왔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으로 한전의 대외신인도 제고는 물론, 조달금리 하락 등으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한수원 등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9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S-OIL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7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S-OIL은 화재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들에게 2백만원~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당부했다. 이창재 부사장은 “지난 7월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선 죽음의 순간까지 끝까지 조종관을 잡고 그 자리를 지켜주셨던 소방관이 있었기에 많은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 분들의 목숨을 건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힘이 될 것이며, 자녀들 또한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가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S-OIL은 앞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LPG용기 중 절반 이상이 출시된지 20년이 지난 불량 노후용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전정희 의원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 기동단속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10개월 동안 55개 사업자로부터 불량용기 257개를 적발하고, 해당 기관에 행정처분 및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단속현황을 보면 경기 66개, 전북 29개, 강원 28개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통 중인 LPG용기는 총 731만개로 이중 절반 이상인 392만8000개(53.7%)가 생산 된지 20년이 지난 노후용기로 파악됐다. 지난해까지 ‘생산된 지 26년이 경과된’ 폐기대상 용기는 총 309만개로 향후 2년간 124만개가 더 폐기될 예정이다. 하지만 폐기대상 용기가 실제 교체된 건 수는 지난 2년간 총 1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동참에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광해협회와 전국 120여 전문 광해방지사업자에게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광해공단은 서한문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알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공단 임직원과 전문 광해방지사업자간 서로 추석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투명하고 건전한 상호 동반자적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이해를 요청했다. 한편, 광해공단 임직원과 전문 광해방지사업자는 지난 1월 ‘청렴‧공정질서 확립 공동선언식’을 갖고, 청렴 윤리경영에 힘쓸 것을 상호 결의한 바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몽골 광업부와 광해복구 정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몽공 광업부와 환경녹색성장부 등 50개 기관이 참여하는 몽골 광업부가 주최하는 28일 현지시각 ‘제9회 광산 환경보호 세미나’에 참여하기로 했다. 광해공단은 이날 ‘몽골 광해현황 및 향후 대책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몽골의 환경정책 제안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해외 광해방지사업의 참여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규훈 몽골사무소장은 “광해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몽골 정부관계자와 자원개발사의 인식은 크게 확산되고 있으나, 실제 사업 추진은 아직 미약한 수준”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몽골의 광해관리 정책이 본궤도에 오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