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구로구청, (사)에코허브 등과 함께 27일 서울시 구로구 삼성래미안아파트에서 구로구 에코타운(Eco Town) 만들기를 위한 ‘에코타운 장터’를 열었다. ‘에코타운(Eco Town) 만들기’는 지난해부터 에관공 서울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인 ‘1구청 1사업 추진하기’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각 구청 및 시민단체 등과 협업해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저은 비용으로 에너지 절약기기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난 23일에는 이번 ‘에코타운 장터’에 참여하는 업체들과 함께 구로동아파트 단지 내 노인정에 창호틈새바람막기 시공을 하고, 난방배관을 청소하는 등 ‘에너지 나눔’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호틈새바람막기와 난방배관청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오는 2017년까지 130개 2-3차 협력기업을 발굴, 총 24억원을 투입하여 2-3차 협력사의 산업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혁신운동3.0 최종보고회를 열고, 2-3차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 62%, 품질개선 54%, 원가절감 37%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 보고회에 참여한 20여 개사 가운데 일정관리체계 구축 등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해 선도적 혁신활동을 추진한 한진엔지니어링, 고려엔지니어링, 동우밸브컨트롤 등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11월 협력사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협약 체결 이후 그 간의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2-3차 협력사의 혁신활동을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28일 부산 지역의 집중 폭우로 인한 침수로 온수 사용과 난방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200세대에 고장난 보일러 무상점검 및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지원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014 인천 이사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와 27일 저탄소 친환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송도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경기대회 중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최초로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함에 따른 것이다. 조직위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감축을 위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이마트와 공동으로 경기장 주변에 6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중립 숲 기념동산’을 조성했다. 에관공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 개최 기간 중 탄소중립 홍보부스 운영 및 시민참여를 통해 감축량 확보를 위해 조직위와 공동으로 국제행사에서의 탄소절감 노력에 대한 중요성, 탄소중립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내용의 MBC 인
한국전력이 전력설비로 사용되는 옥불화황인 불소 화합물의 일종인 송배선 변압기와 전기 개폐기 절연가스가 배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진정희 새정치민주연합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이 한전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력설비에 쓰이는 육불화황은 총 5332톤으로 지난해에만 46톤이 배출됐다. 육불화황은 불소 화합물의 일종으로, 주로 송배선 변압기와 전기 개폐기 절연가스로 사용된다. 이산화탄소보다 온실지수가 2만3900배나 높아 46톤의 육불화항 배출은 약 111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효과가 있다. 전 의원은 "한전이 국내 소비량의 80%를 사용하고 있는 육불화황이 2000년 이상 걸리는 반영구적 온실가스로 온실효과를 높이는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될 경우 한전은 육불
▲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침체로 전기요금을 못내는 서민들이 많아지면서 전기가 끊기는 가정이 6만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천안을)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이 한국전력으로 받은 2004년에서 2009년까지 전국 단전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체납으로 6만가구가 단전됐다. 한국전력은 납부기간 2개월을 연체할 경우 전기공급을 중단하는데 지난해 가정용 7만400호를 비롯해 일반용 6만1300호, 산업용 4900호, 기타 2만5700호 등 모두 16만9200호에서 전기 공급을 중단했다. 올해 7월말 경우 주택용 5만9000호, 일반 3만4000호, 산업용 2000호, 기타 1만9000호
귀뚜라미보일러가 부산시에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시에 ‘긴급 피해 복구팀’을 파견해 28일부터 보일러 긴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부산시 기장군과 동래구에 수해복구 캠프 2곳을 설치하고, 침수된 주택 9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본사 및 지역 서비스 센터와 합동으로 각 복구 캠프별로 10명씩 서비스 인원 20여 명을 투입하여 수재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남 수해 지역은 해당 지사의 주관으로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구성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고충을 이른 시간 안에 완전히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대중공업이 저소득층 학생 및 장애인들을 위해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 200여명에게 영화 ‘닌자터틀’을 관람과 간식을 제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지난 4월과 7월에도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을 현대예술관으로 초청, 뮤지컬과 힙합 등 공연 관람을 지원하며 소외계층에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6일(화) 울산 지역의 지체 장애인 40여명을 초청해 회사와 울산박물관을 견학시켜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 현대중공업 팀장협의회 소속 직원 5명은 회사를 방문한 장애인들을 맞아 아산기념관과 생산현장을 안내하고, 이동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인솔복지사인 신현지(35세)씨는,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찾은 조선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현대중공업 김영도 기장(48세 / 보전1부)이 지난 27일(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名匠)’(전기 분야)에 선정됐다. 김 기장은 9월 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명장패(明匠牌)와 증서, 휘장을 받을 예정이다. 김기장은 198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만 30년 동안 전기정비 기술자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선박 강재 절단, 도장, 용접 등 다양한 선체(船體) 가공설비들을 관리하며, 이들 설비의 자동화와 성능 개선에 앞장서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도장(塗裝)장비 모터 진단시스템 등 총 4건의 특허를 등록·출원하고, 다관절 절단로봇, CNC(컴퓨터수치제어) 절단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하는 등 조선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추석명절을 맞아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본사 인근지역 소외이웃을 위로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지사 합동 한가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문규 사장은 27일 안양시청을 방문 160세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매했다. 또한, 공사는 본사 봉사팀(26개) 및 지사(10개)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고아원,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기관, 장애우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학술문화 진흥, 해외 사회공헌 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력산업계 기술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분야별 심층토론을 통한 기술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전력산업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KEPIC-Week’ 가 올해 열두 번째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27일 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유연백 국장, 조환익 대한전기협회 회장(한국전력 사장), 미국기계학회(ASME) 노먼 머로우씨, 미국전기전자학회 로버트 코닉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환익 대한전기협회 회장은 “케픽은 우리나라가 1978년 원전 보유국이 된 이후 전력기술과 경험이 집대성된 우리 전력기술표준으로 전 세계가 주목한 UAE 원전 수출 그 건설과 운영 전면에 케픽이 적용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협회는 케픽의 지속개발과 적용확대에 힘쓰면서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 기술인력
재단법인 서울도시가스장학회(이사장 배경운)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 경기지사 강당에서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9기 장학금 수여식 및 하계강좌’를 시행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고양, 파주, 김포시에 소재한 55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58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배경운 이사장은 “큰 꿈을 가져라,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 며, “꿈을 가지고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끈기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재단법인 서울도시가스장학회는 서울도시가스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김수근 회장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95년 서울도시가스의 자금 5억원을 출연하여 장학회를 설립, 총 16억원의 기
정수성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북. 경주)의원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한수원 자사고 설립과 관련, “대통령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수원 자사고 건립이 무산된다면, 경주 시민과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린 정부와 한수원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며 “정부는 대통령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주민과의 약속을 지킴으로써 국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사고 설립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경주 방폐장 착공식에서 주민들과 한 대통령의 약속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후 종합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한수원 이사회의 의결을 마쳤다. 하지만, 최근 한수원의 학교 설립 사업 승인권자인 기획재정부는 자사고 설립은 한수원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6일(화)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우수에너지성과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엘지전자 창원1공장, 한국쓰리엠 나주공장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우수사업장을 발굴하고 에너지 평가기법의 타당성을 검증해 효율성을 유도하는데 있다. 관련제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관공은 2007년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해 표준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 기반 구축 사업과 더불어 ISO 50001 인증, 지원제도 법제화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사회도 직면한 문제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에너지성과평가 등에 관한 ISO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에너지경영시스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우수에너지성과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엘지전자 창원1공장, 한국쓰리엠 나주공장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우수사업장을 발굴하고, 에너지성과 평가기법의 타당성을 검증하여 관련제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수에너지성과 프로그램(Superior Energy Performance)은 기업이 에너지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하여 달성한 에너지경영성과를 평가‧검증하여 산업부문 에너지효율향상을 유도하는 제도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하여 표준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 기반 구축 사업과 더불어 ISO 50001 인증, 지원제도 법제화 및 보급 사업을 주
지난 25일 오후 4시경 폭우로 인해 고리 2호기 수동이 정지 된 것과 한수원이 26일 배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고리원전은 26일 4시경 유입경로 차단작업과 정밀점검 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케이블 관로와 환기구등으로 유입되어 취수건물내 제어반(스위치 류)이 침수됐다. 한편 이번 재해를 계기로 고리발전 뿐 아니라 타 원전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6일 효성 2MW급 풍력발전기 HS90에 대해 국내 인증절차에 따라 최초로 중대형풍력발전설비 인증서를 발급했다. 효성 2MW급 풍력발전기 HS90 국내 인증에 앞서 독일의 풍력발전 인증기관 DEWI-OCC로부터 형식인증(Type certificate)을 취득한 바 있다. 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심사세부기준 간소화 절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DEWI-OCC로부터 받은 인증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등을 통해 국내인증 구성요소로 적합하게 설계·제작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인증서 발급을 결정했다. 간소화절차는 상호인정협약을 맺지 않은 해외 인증기관에서 발행된 인증서 및 평가의 일부를 국내 인증서 발행에 인정, 준용하는 임시 절차다. 2013년도까지 국내에
한국LPG산업협회(상근부회장 이재홍)가 LPG용기 구매 기피 등 문제해결을 위해 ‘RFID 이력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 하기로 했다. LPG협회는 지난 26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재난안전분야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현황 점검과 이력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센터에서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청균 한국가스학회장을 비롯 RFID LPG용기 이력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주관기관인 LPG산업협회 이기연 전무이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정성원부장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연 전무이사는 RFID LPG용기 이력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에서 “LPG용기 소유 및 관리주체 불명확성에 따른 안전관리 소홀과 충전-판매사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26일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마포구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지원하고자 주최하는 행사로, 푸르메재단,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 가수 션, 은총이가족이 함께 한다. 이 대회는 2013년 6월 여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600명의 철인들의 참가비 전액인 38,050,000원이 기부됐다. 총 51.5km를 은총이(장애아)와 함께 달린 박지훈(은총이 아버지)씨의 특별한 도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씨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가족에게 희망을 불어넣
국가연구개발사업비 총액의 18%이상, 매년 3조 2천억원 규모의 R&D를 수행하고 있는 산업부가 R&D자금 부정사용 방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 최근 연구비 부정사용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R&D자금 부정사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 R&D자금 부정사용 방지대책’을 마련,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 R&D자금 부정사용 방지대책’은 크게 4가지로 R&D 전담기관을 통한 과제관리 강화, 공익신고 활성화, 제재조치 강화, 내부통제체제 강화 방안으로 구성됐다. 우선 과제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 하반기까지 산업 R&D 과제에 대해 RCMS*를 전면 적용해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RCMS(Real-time Cash Man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