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5일 12개 지역본부 기술부장을 대상으로 열사용기자재 검사의 투명성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투명한 검사 실천, 철저한 검사로 고객안전 확보, 행복사회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투명한 검사업무를 위해 공단의 청렴성 확대와 강화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지역협력실장은 “지역본부 검사원들의 보일러 및 압력용기에 대한 검사업무는 기기사용자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안전한 사회, 행복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힘쓰자”고 밝혔다. 한편, 에관공은 지역본부 자체적으로도 청렴교육 강사를 초청 공직자 윤리 준수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사랑한다면 린나이를 켜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에서 최강록 셰프의 4가지 요리 중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상요리를 선택하고 프라이팬으로 드래그해 요리한 후 완성된 요리와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30여 만원 상당의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10명)를 비롯해 해피콜 냄비 4종 세트(10명), SK 5만원 상품권(15명), 던킨도너츠 커피/도너츠 세트(50명)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30일에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린나이 모바일 홈페이지와 오븐요리 전문 온라인 커
대한LPG협회와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신개념 LPG탱크인 ‘도넛(Donut) 탑재 승용차 양산기술을 완료하고 내달 1일 전문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키로 했다. 신개념 탱크 '도넛(Donut)' 탑재 차량은 LPG업계와 르노삼성이 지난 2년간 노력하여 이뤄낸 결과로 ‘르노삼성 SM5 LPLi DONUT'모델이다. LPG협회측은 “기존 LPG차량의 경우 LPG연료탱크가 트렁크에 탑재되다 보니 고객들이 사용중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도넛모양의 연료탱크를 트렁크 하단에 위치시킨 신모델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의 방사능 분석기술이 국제수준임이 입증됐다. 프랑스의 전문 연구소와 교차분석을 통해 분석능력을 평가한 결과 방사능 분석값의 정확도와 정밀도가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8월과 9월 프랑스 헨리베크렐 연구소(LNHB, Laboratoire National Henri Becquerel)가 주관하는 국제 방사능 교차분석에 참여, 국제수준의 방사능 분석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이번 교차분석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알파핵종에 대한 방사능 분석기술 향상 및 최신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차분석은 프랑스 방사능 측정분야 국가표준기관인 헨리베크렐 연구소에서 시료 제작 및 각 기관의 분석결과에 대한 평가를 수행했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성적표지 5주년 기념행사’에서 탄소성적표지제도 도입과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수기업의 사례발표를 통해 서부발전의 인증사례를 소개했다. 서부발전은 2011년도 환경부에서 시행한 ‘환경영향물질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 2012년 6월 국내 최초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에 대하여 탄소배출량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3년 11월에는 성능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서인천복합발전본부와 군산복합발전처 생산 전력에 대하여 저탄소제품인증을 취득했다. 서부발전의 군산복합발전처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탄소배출량이 국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한 2013년 5월에 발전과정에서
유럽의 최대 보일러제조사인 독일 바일란트보일러(Vaillant Group)사의 한국 진출이 다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일란트 한국지사가 8월 1일 공식 오픈한데 이어 독일 바일란트의 클라우스 예쎄(Klaus Jesse) 사장이 방한함에 따라 바일란트의 한국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특히 바일란트 예쎄사장은 24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를 방문해 박기동 부사장과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과 교류강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예쎄 사장의 가스안전공사 방문은 지난 7월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독일 방문시 바일란트보일러를 방문한데 따른 답방의미도 있다. 이날 박기동 부사장은 “독일에 공사의 유럽사무소도 있는 만큼 잦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광해관리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 논의를 위한 ‘제1차 국제표준화기구(ISO) 광해관리 분과위원회 총회’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막됐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광해관리공단 주관으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광업 및 광해관리 선진국인 독일, 호주, 캐나다 등 10개국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문제 대응에 관한 국제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해 말 한국주도로 설립된 국제표준화기구 내 전문위원회다. 이번 총회에서는 광해관리공단 방선백 박사가 제안한 ‘광산배수 조사지침’을 포함한 3건의 신규표준안건이 중점 논의된다. 광산개발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오염수는 환경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광산배수 처리를 위한 합리적이고 통일된 조사지침이 반드시 필요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5일 공단 1층 대강당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201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설명회도 함께 연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300여 업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신산업의 대표사업인 태양광 대여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안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해외 태양광 대여사업 추진 현황과 쏠라이앤에스·에스파이낸스·한빛이디에스 등 3개 중소기업의 태양광 대여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대여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201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전예고 설명회에서는 내년 중 시행될 보조금 지원단가 산정, 참여기업 선정기준, 공공기관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코리아는 23일 천안 광덕 푸른 지역아동센터에서 ‘세이프 데이(Safe Day)’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세이프데이 프로그램은 에어리퀴드가 2014년 ‘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들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2곳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에어리퀴드코리아 천안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에어리퀴드코리아는 천안 지역 환경이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2곳의 가스, 전기, 소방 설비 등 안전시설 상태를 점검, 개선이 가장 시급한 1곳의 경우 바닥 난방 공사, 화재 경보기 및 소화기 설치,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 및 바닥 타일 시공 등 환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23일 캐나다 천연자원부와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자원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되어 앞으로기술 수요 발굴 및 공동 기획을 통한 자원기술분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추진 내용은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자원 관련 기술,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기술,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열병합 발전, △차세대 운송시스템, 에너지기술분야 사물인터넷(IOT)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내년 4월경 한-캐나다 기술워크샵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MOU를 기반으로 공동기술개발․인력교류․정보공유 등을 통해 캐나다의 선진 탐사․생산기술 체득 및 이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북미지역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선점을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전력회사 PowerStream社와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석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간 상업운전 확보와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반 기술집약형 모델로 고급기능을 추가한 신사업 모델이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로 2년간 50억 원을 공동 투자해 배전급 능동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과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는 지난 4일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 이후 선진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진 전력분야 신산업 첫 사례이자 첫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수출이다. 조환익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
전기방식 실무협의회(회장 최근집,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한마음 연수원(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도시가스회사, 전기방식 관련업체, 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등 18개사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기방식 실무협의회는 전기방식 업무를 중심으로 배관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안전관리 분야의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을 증진하기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국내외 전기방식 현안사항과 간섭, 배관 정밀안전진단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첨단 배관탐측장비도 같이 전시했다. 간섭은 현재 국내 방식 시설물에 대한 운영 정보를 교류했으며, 연구과제로는 (주)예스코에서 ACD(A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회사의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자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황은연 사장과 본사 임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사의 경영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그동안 경영진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즉석 앙케이트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회사비전을 소재로 신입사원들이 만든 UCC 영상을 시청하고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는 등 공감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보일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가 가을철 보일러 자가 점검법을 소개했다. 추석 연휴 이후 밤낮으로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어 보일러를 가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일러 사용이 절정에 달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보일러를 미리 점검해놓지 않으면 추운 겨울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크게 유용한 정보가 되고 있다. - 배기통 체크 배기통은 보일러 가동 시에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외부로 배출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배기통이 찌그러져 있거나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들이 쌓여있는지 또는 구멍이 나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유해가스가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특히, 배기통을 교체 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또는 공인시험기관의 성능인증을 받은 내열•내식성이 있는 제품인지 확인
어제 발생한 경주 인근 지진과 관련해 경주 방폐물 처분시설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오후 3시 27분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 지점인 북위 35.80, 동경 129.41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15시30분 관심경보 발령 및 지진상황 전파에 이어 방폐장 지상지원시설 및 지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구조물 및 설비에 피해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공단측은 “경주 방폐장은 원전의 내진설계 기준인 리히터 규모 6.5과 동일하게 설계 시공되어 이번 3.5 규모 지진에는 충분히 안전하게 견딜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8~ 21일 대만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4 대만국제발명전시회(2014 Taipei International Invention Show&Technomart)에서 금상을 비롯, 출품 발명품(2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관들이 발명품의 혁신성, 시장성 기능성, 디자인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고 22개국 약 1,000여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한전은 전기·전자부문에서 ‘고압선용 종합직선접속재’ (경남지역본부 유정훈 차장)는 금상을 수상, 은상을 수상한 ‘변압기 원격진단시스템’(경기북부지역본부 노진표 차장)은 국제심사위원들로부터 Rising Star상과 대만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출품작은 201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3일부터 25일까지 원전 사고 시 방사선 방호 대책과 해체를 대비한 대규모 설비교체 경험 등 사고 대처 경험을 공유할 목적으로 ‘2014 ISOE 아시아 방사선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움’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각국의 원자력발전소 방사선안전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안전 조병옥 본부장은 ‘일본과 한국 등은 ‘ISOE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사선 피폭 저감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일본 동경전력의 ‘후쿠시마 사고의 영향과 사고 시 방사선 방호대책’ 경험과, 한수원의 ‘원전 사고시 의료기관의 역할, 대형 방사선 기기 교체시 피폭방사선량 저감기술’ 등 총 19건의 논문 및 경험사례가 발표된다. 한편 국내 최초 원자력관련 국제기구 의장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와 '수요행복음악회’ 6번째 연주회를 24일 밤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발전소인근 지역주민과 직원가족 등의 음악을 통한 교류확대와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부산윈드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과 코리아윈드콘소트, 장선희무용단, 사물놀이 이바디예술단 등 예술단체가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의 감미로운 선율로 , 영화 ‘로키’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 대중음악 등이 연주되고 부산거문고학회의 , 이바디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인 , 장선희 무용단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은 업무용 차량으로 쏘울전기차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쏘울전기차 도입을 맞아 이 날 SK이노베이션은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열고 충전ㆍ시동ㆍ운전 등 작동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며 “수도권 지역 외부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 레이전기차 6대 도입에 이어 이번 6대 확보로 전기차 비중을 20% 수준으로 높였으며, 이는 본사 및 전국 사업장을 누비게 된다. 쏘울전기차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갖춘 27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 자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9~14일까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개최를 위해 KEPCO 119 재난구조단의 응급의료 활동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개회식이 열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사고에 대비한 안전확보 활동 시행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왕산 요트경기장에서도 수상구조팀을 배치 유사시 선수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지난 2010년 10월 공기업 유일 전문 구조단으로 창단돼 안전확보 및 응급의료 지원 활동으로 관계기관으로부터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전은 "각종 재해․재난 및 각종 국가적 행사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얻는 따뜻한 한전이 되도록 적극 실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