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제주도에 전기차 배터리 리스 시범시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제주도(지사: 원희룡)가 26일 공동주최한 ‘전기차 활성화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보급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사업에 우선 민간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에서 전기차 배터리 리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은 1회 충전시 1주일이 가능한 버스와 지정된 정류소와 운행노선에 충전구축이 용이한 택시, 렌터카로로 한정했다. 이로 인해 배터리 수명교체주기(법인택시 3년, 개인택시 4년) 도래시 배터리 사업자가 배터리 교체·관리가 가능해 버스사는 대당 연 3천여만원 택시사업자는 대당 연 100만원 이상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Drone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용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개발을 완료하고 25일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사업소 설비진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무인 항공진단장비 현장적용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최인규 영업본부장을 비롯 배전운영처, 설비진단처, 인재개발원 등 설비운영 및 교육담당 부서와 전국의 설비진단 담당자들이 참석해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현장적용 시연을 참관하고 향후 장비 활용방안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장비는 무인비행체, 열화상·실영상 광학장비, 지상통제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인비행체는 8개의 프로펠러를 갖춘 Octo-copter로 제작되어 1~2개의 프로펠러 정지 시에도 비상 비행을 할 수 있고, GPS 자동
대한전기학회 산하 발전연구회(위원장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기제어, 기력·복합발전, 청정기술, 신발전 등 5개 세션으로 편성돼 대학, 연구소, 산업계에서 제출한 35편의 논문과 기술성과 등이 발표됐다. 박형구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부터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됨에 따라 저탄소에너지생산 기술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발전공기업 6사가 발전산업 산학연의 구심점이 되어 상호협력을 통한 기술개발과 지속성장 환경조성을 위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본부장 박관순)는 25 ~ 26일 양일간에 걸쳐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지역 산업체 에너지담당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과 에너지절감을 위해 기술정보를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절감 기술확대를 위한 펌프설비의 에너지절감에 대한 강연과 산업체에서 적용 중인 FEMS 및 EnMS 사업과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동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북지역 산업체 현장인 OCI 군산공장과 군장에너지,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에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에너지절감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 가운데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술교류 협의회와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와의 업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국 10개 지사에서 ‘2014년 사용자시설 관리자 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의 열공급지역 내 공동주택 및 건물의 사용자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주요설비 고장사례, 장애발생설비 진단 및 조치, 난방비, 안전관리 등 설비 관리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공동주택 입주민 및 건물 사용자 등 최종 고객들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에 시설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참가 신청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쉘석유 (대표이사 강진원)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로 만든 합성엔진오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자동차 윤활유 시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국쉘석유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퓨어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를 출시하고 윤활유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가스액화기술 (GTL; Gas-To-Liquid) 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맑은 기유로 전환시켜주는 것으로 순도 99.5% 유지와 여기에 오염물의 응집을 사전에 예방해 엔진의 슬러지 생성을 방지하는 쉘 고유의 액티브 클린징 기술이 합쳐져 청정성을 강화했다. 강진원 사장은 “천연가스 원료인 쉘 고유의 액티브 클린징 기술까지 결합된 이번 제품은 향후 엔진오일 시장을 이끌어갈 획기적인 제품으로
포스코에너지는 25일 인천 미래관에서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봉사단 4기는 앞으로 5개월간 매주 1회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만나 학습멘토 활동을 펼치는 한편 임직원과 함께 노후가정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013년 3월부터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공부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인천시 서구 지역 빈곤층 자녀 약 800명에게 학습지원을 통한 희망에너지를 전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모닝빵, 초코마들렌, 상투과자를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어린이 300여명에게 사랑을 전하는‘사랑의 빵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나눔헌혈,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매년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시스템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 발전산업을 이끌 우수기술 55개를 선정해 모은 사례집, ‘집현전’이 발간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산․학․연과 협업으로 일궈낸 이번 사례집에는 CCR(CO2 Capture&Reuse, CO2 포집 및 재활용)기술과 발전설비 안정운영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기술 등 2009년부터 최근 5년간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창출된 신규성, 기술성, 시장성 등이 뛰어난 세계적 수준의 기술들이 수록됐다. 남부발전은 기술개발의 효율성 제고와 유관산업의 확대 적용 등 사업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성과를 개방, 공유하게 됐다. 사례집은 유관산업 및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돕고자 실무형으로 작성됐다. 발전산업 미래성장 동력기술인 CCR기술,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핵심기술, 남부발전의 특화 중소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4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지속적인 나눔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9월경 시상한다. 올해는 17개 기업이 총 15개 분야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다른 3개 기업과 함께 사회책임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해, ‘희망․나눔․녹색 에너지’라는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부정부패 활동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감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정부패 척결 추진단’ 구성하고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1차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한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부정부패 척결 종합대책’을 마련·시행중이다. 또한 정부의 부정·비리 5대 핵심분야 20개 유형 및 타기관의 부정·비리 유형을 분석해, 4대 분야 12개 항목을 선정하고 분야별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집중점검 해 나갈 계획이다. 4대 분야는 인사 예산 계약 자산관리 등 4개 행정분야 , 안전점검 사업자 민간검사기관 등 3개 검사분야, 안전교육 실습장비 홍보사업 등 교육·홍보분야, 연구비 연구장비 등 2개 연구분야다. 특히 공사는 부패척결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5일 UAE 바라카(Barakah)원전 3호기 건설허가 취득에 이어 23일 바라카원전 3호기의 첫 건설주요 공정인 원자로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호기 콘크리트 타설로 세계 원전시장의 원전수주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발주처인 UAE원자력공사(ENEC, 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 한전,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임직원 및 현장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UAE원전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한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아부다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최대의 해외원전사업이다.이희용 원전수출본부장은 현장 축사를 통해 “낙타가 오아시스를 향
삼천리는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1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상수관망 운영관리 시스템(S-Watersolutions)'과 ‘관망 수질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상수관망 운영관리 시스템(S-WaterSolutions)'은 매설된 상수관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대처로 유수율 향상과 관망정보의 기반을 통해 매설관망 개선과 운영비율 절감을 할 수 있다 기반으로 상태평가를 통해 매설관망의 개선 및 교체 의사결정을 도와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관망 수질관리 시스템’은 맛있는 물을 공급하기 위한 관망에서 실시간으로 잔류염소 측정을 통해 최적 염소 재투입 지점과 주입량을 결정하고, 관 내벽에 생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함께 65만 톤의 윤활기유 공장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정제에 이어 윤활기유 시장에서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와 쉘과 6대 4의 비율로 준공된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5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 마크 게인스보로우(Mark Gainsborough) 쉘 아태지역 대표 등 양사 관계자와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폴 멘크펠트(Paul Menkveld)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외부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활기유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4만6천 제곱미터(약 1만4천 평) 부지에 들어선 이 공장은 착공 1년 6개월 만인 지난 7월 준공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5일 12개 지역본부 기술부장을 대상으로 열사용기자재 검사의 투명성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투명한 검사 실천, 철저한 검사로 고객안전 확보, 행복사회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투명한 검사업무를 위해 공단의 청렴성 확대와 강화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지역협력실장은 “지역본부 검사원들의 보일러 및 압력용기에 대한 검사업무는 기기사용자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안전한 사회, 행복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힘쓰자”고 밝혔다. 한편, 에관공은 지역본부 자체적으로도 청렴교육 강사를 초청 공직자 윤리 준수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사랑한다면 린나이를 켜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에서 최강록 셰프의 4가지 요리 중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상요리를 선택하고 프라이팬으로 드래그해 요리한 후 완성된 요리와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30여 만원 상당의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10명)를 비롯해 해피콜 냄비 4종 세트(10명), SK 5만원 상품권(15명), 던킨도너츠 커피/도너츠 세트(50명)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30일에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린나이 모바일 홈페이지와 오븐요리 전문 온라인 커
대한LPG협회와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신개념 LPG탱크인 ‘도넛(Donut) 탑재 승용차 양산기술을 완료하고 내달 1일 전문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키로 했다. 신개념 탱크 '도넛(Donut)' 탑재 차량은 LPG업계와 르노삼성이 지난 2년간 노력하여 이뤄낸 결과로 ‘르노삼성 SM5 LPLi DONUT'모델이다. LPG협회측은 “기존 LPG차량의 경우 LPG연료탱크가 트렁크에 탑재되다 보니 고객들이 사용중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도넛모양의 연료탱크를 트렁크 하단에 위치시킨 신모델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의 방사능 분석기술이 국제수준임이 입증됐다. 프랑스의 전문 연구소와 교차분석을 통해 분석능력을 평가한 결과 방사능 분석값의 정확도와 정밀도가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8월과 9월 프랑스 헨리베크렐 연구소(LNHB, Laboratoire National Henri Becquerel)가 주관하는 국제 방사능 교차분석에 참여, 국제수준의 방사능 분석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이번 교차분석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알파핵종에 대한 방사능 분석기술 향상 및 최신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차분석은 프랑스 방사능 측정분야 국가표준기관인 헨리베크렐 연구소에서 시료 제작 및 각 기관의 분석결과에 대한 평가를 수행했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성적표지 5주년 기념행사’에서 탄소성적표지제도 도입과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수기업의 사례발표를 통해 서부발전의 인증사례를 소개했다. 서부발전은 2011년도 환경부에서 시행한 ‘환경영향물질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 2012년 6월 국내 최초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에 대하여 탄소배출량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3년 11월에는 성능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서인천복합발전본부와 군산복합발전처 생산 전력에 대하여 저탄소제품인증을 취득했다. 서부발전의 군산복합발전처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탄소배출량이 국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한 2013년 5월에 발전과정에서
유럽의 최대 보일러제조사인 독일 바일란트보일러(Vaillant Group)사의 한국 진출이 다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일란트 한국지사가 8월 1일 공식 오픈한데 이어 독일 바일란트의 클라우스 예쎄(Klaus Jesse) 사장이 방한함에 따라 바일란트의 한국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특히 바일란트 예쎄사장은 24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를 방문해 박기동 부사장과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과 교류강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예쎄 사장의 가스안전공사 방문은 지난 7월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독일 방문시 바일란트보일러를 방문한데 따른 답방의미도 있다. 이날 박기동 부사장은 “독일에 공사의 유럽사무소도 있는 만큼 잦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