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조사를 위해 첨단장비인 무인항공 촬영장비(DRONE)를 도입·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월 발생한 남양주시 암모니아 가스폭발사고와 같이 사고현장 출입이 불가한 경우, 상황파악 등 사고조사를 위해 드론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고지역이 광범위하거나 고소에 위치한 사고지점도 신속한 상황파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항공 촬영 장비인 드론은 지난 3월12일 미국 뉴욕 맨해튼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사고 시에도 현장상황을 생생하게 촬영해 당국의 상황전파에 유용하게 활용된 바 있다. 공사가 이번에 도입한 드론은 프로펠러가 8개 달린 옥토콥터로 비행 중 기체 떨림이 적고 풍속의 영향을 적게 받는 특징이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원자력산업 인력 양성과 기술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1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 캠퍼스에서 원자력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국제적 산업인재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원자력 분야의 인력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원자력 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 및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과 단국대는 상생의 산학 관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부터 16일까지를 전국 각 지역 사업소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에 총 118개로 구성된 한국중부발전 봉사단은 ▲저소득층 대상 전기설비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후원 ▲지역아동 과학체험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2930만원을 전달했다. 우선 보령화력본부는 지난 10일 이주민 여성과 다문화가정자녀 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보령에너지월드 견학과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화력본부는 13일 발전소 주변 주민센터와 장애인 복지관에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소외가정을 내방해 집안청소를 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화력발전소 사회봉사단도 8
귀뚜라미보일러가 온돌에 최적화된 저탕식 보일러로 중국 시장에 온돌 문화를 전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4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4)’에 참가하여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주력 제품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올해 초 미국과 러시아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는 기존의 콘덴싱 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1차 2차 열교환기 없이 단 하나의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로 콘덴
S-OIL이 후원해 건립된 울산의 태화루가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박성환 울산시장 권한대행, 이재현 울산시의회 의장 권한대행, 김철 태화루건립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한 울산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마하셔 CEO는 “S-OIL은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시민으로서 울산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태화루 건립을 후원했다”면서 “과거 영남3루로 명성이 높았던 태화루 완공으로 울산의 역사성과 전통성이 부활하고, 시민들의 역사 문화 도시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S-OIL은 울산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쾌적한 휴식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에 태화루 건축비 전액인 100억원을 후원했다.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손양훈)은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IEEJ), 중국 에너지연구소(ERI)와 공동으로 「동북아 에너지협력 국제세미나」를 오는 9월 개최하기로 3개 기관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3국 공동세미나는 셰일가스 혁명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 환경변화, 후쿠시마 사태 이후의 원전 문제, 해외자원 공동개발 등 동북아지역의 에너지안보 확보를 위한 공동의제 논의를 통해 동북아 역내 에너지협력 확대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중일은 세계 에너지시장의 주요 소비지역임에도 에너지의 해외의존도가 높아 에너지시장에서 불리한 구매자의 입장을 감수하고 있으며, 에너지수입국이 중동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해상수송로의 안전이 위협받는 경우 3국 경제가 모두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3국 에너지협력,
40년 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스팀컨벡션오븐, 식기세척기, 취반기, 튀김기 등 업소용 제품 전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주요 제품을 현장에서 실연하고 현장에서 만들어진 피쉬앤칩스 등을 나누어주어 많은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 ‘The Challenge of Local”을 주제로 약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린나이코리아는 스팀컨벡션오븐과 튀김기를 시연해 관람객들에게 린나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크로슈무슈, 피쉬앤칩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기세척기도 실연을 통해 상·하 고압분사 방식의 강력한 세척력을 보여준다. 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KT(회장 황창규)와 14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전력과 통신의 협업으로 창조경제 신시장 창출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국가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사의 강점인 전력과 ICT 분야에서 각 회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하고, 창조경제 기반의 융복합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예정이다는 게 한전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력과 ICT가 결합된 융복합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개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및 지능형 수요관리 분야 상호 협력 △스마트그리드 강점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동 개발 및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8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먼저 적용해 신뢰성을 입증한 후, 공공기관 및 대기업으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데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2011년 공기업 중 최초로 중소기업제품 시범설치사업을 시행했다. 또 지난 3년간 신뢰성이 검증된 중소기업 개발제품 12개 품목에 대해 3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중소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범설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시범설치사업 공모 결과, 사업소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각 계열사의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회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대표,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 계열사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개선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000억원의 예산을 안전경영에 투입, 각 사별 재해 위험요인과 예방대책들을 재점검하고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이달 중 외부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의 종합 진단을 통해 회사의 안전경영체제에 대한 전면적이고 심도 깊은 분석을 받아 근본적인 안전경영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지난 5월2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로부터 제주상명풍력발전단지 전기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상명풍력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67-3 상명목장 일원에 단위용량 2.5㎿이상 풍력발전기 7~8기로 총 설비용량 21MW로 건설될 계획으로 준공은 2015년 7월이다. 제주상명풍력발전은 연간 약 4만4150㎿h 전력생산을 통해 연 2만700톤의 CO2 배출 저감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해 연간 수십억원의 과징금을 면제받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제주도내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소, 건설계획 중인 제주 LNG 발전소, 상명풍력발전소를 통해 제주도가 지향하는 ‘Carbon Free Jeju Is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명록)는 13일 창원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신기술 동향 파악을 통한 에너지 다소비 업체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기업에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총량을 설정하고, 기업은 자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뿐 아니라 배출권의 거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최신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지원제도,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과평가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관공 경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전력다소비 업체의 주요 관심사이며, 전력수요관리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인 ESS(E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GS건설(대표 임병용)과 ′중수분 저등급 석탄의 건조/안정화 통합공정에 관한 기술′에 대한 이전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석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저등급석탄 고품위화 기술(CUPOTM)은 수분이 다량 함유된 저등급 석탄에 팜잔사유를 혼합 가열하면 석탄 수분은 제거되고 팜잔사유는 용융해 석탄 기공과 표면이 코팅되어 수분 재흡착을 방지하고 열량을 높인다. 이번 기술로 인해 오는 2017년 3월까지 인도네시아에 하루 5000톤 규모의 저등급석탄을 고품위화 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국내 수입 석탄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탄광에 적용할 경우 가격이 저렴한 저등급 석탄을 고열량 고품위화 석탄으로 개질하는 것이
정유사와 주유소가 지난 4월 경유 판매가격을 국제 유가보다 더 많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4월 국제 경유 가격은 리터당 2원 인하됐는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첫 주 1리터당 897.28원에서 마지막 주 893.26원으로 4.02원 내렸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7.64원 내려 각각 2.02원, 5.64원 국제가격 인하폭보다 더 많이 내렸다고 밝혔다. 국제 경유 가격은 1배럴당 120.49달러에서 123.89달러로 약 3.4달러 인상됐고 같은 기간 환율은 약 31.96원 인하됐다. 소시모는 또 경유가격 중 세금은 리터 당 723.65원으로 주유소 판매가격의 42.7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유통비용은 리터당 49.55원, 주유소의 유통비용과 마진은 리터당 99.56원이라고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7일 아시아 지역 선사에서 초대형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2척은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다. 이번 선박은 2016년 하반기에 고객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며, 84000㎥와 길이 226m, 폭 36.6m규모다. 이번 계약은 해당 선사로부터 수주한 VLGC계약의 옵션 발효에 따른 것이며 올해 2월 두 곳의 아시아 선사로부터 각각 4척, 총 8척의 VLGC를 수주, 계약 당시 양 선사와 각각 2척의 추가 옵션 조항에 합의했다. VLGC는 전 세계 LPG 수송 70% 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선박으로 최근 발주 물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환경규제 강화 및 고유가로 인한 LPG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운임료 상승이 발주 확대의 배경으로 예상한다
러시아와 중국이 진행 중인 천연가스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져 관련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러시아 에너지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천연가스의 중국 수출 계약 체결이 곧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에너지 수출 계약은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업체인 가스프롬이 가스관을 통해 오는 2018년부터 30년 동안 380억㎥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수출하는 게 핵심이다. 이는 중국의 연간 천연가스 사용량의 25%에 달하는 규모로, 그 동안 양국은 가격조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으로의 판로가 막힌 러시아의 입장에 변화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양국의 천연가스 수출 계약은 ‘아시아 신뢰양성조치 회의’ 참석을 위한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과 GS건설(사장 임병용)이 13일 삼성동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도네시아에 ‘저등급 석탄의 고품위화’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저등급 석탄의 고품위화’는 수분이 다량 함유된 석탄을 건조·안정화 과정을 통해 열량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4년간 국책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저등급 석탄 열량을 4200kcal에서 6500kcal로 높이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한국동서발전 측은 “국내 수입 석탄량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탄광에 이 기술을 적용하며 저가인 저등급 석탄을 고열량의 고
일반 가정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의 량은 극히 미미해 걱정없이 마음놓고 사용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에너지기기시험원을 통해 가스레인지 연소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의 량을 측정한 결과, 그 양이 대기중 일산화탄소 허용농도인 50ppm의 절반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자레인지 판매업계를 중심으로 가스레인지 연소시 일산화탄소 유해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사실무근임이 밝혀진 것이다. 일부 블로그와 무책임한 언론사들도 아무런 근거없이 가스레인지 사용시 주방에서 1000ppm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번 실증실험결과 가스레인지를 1시간 계속 가열해도 24ppm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그쳤다. 보통 가정에서와 같이 가스레인지를 3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한전은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조227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6%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7726억원으로 7.1%, 순이익은 5612억원으로 249.9%가 각각 증가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1분기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력판매가 늘어나며 전기판매 수익은 8253억원 증가했다”면서 “연료비가 2203억원, 외화평가손실이 1541억원 감소하는 등 비용이 줄었다”고 실적 개선 이유를 설명했다.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절약을 위해 매진하는 공로자 발굴을 위해 ‘에너지절약 유공자포상’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에관공은 그동안 유공자포상 신청을 서류로 접수받았지만, 절차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부터는 ‘유공자포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신설된 홈페이지는 신청분야별 내비게이터 기능을 갖춰 자신의 신청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임시 저장 기능을 지원해 확인이 필요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청 후 심사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과 담당자와의 1대 1 질문답변 기능 등을 활용하면 포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관공은 주부, 일반인의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