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정경용)는 지난 12.1일 겨울철을 맞아 제천시 소재 제천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후원물품 기부와 가스시설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올 한해 직접 모은 성금을 활용하여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제천가족지원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제천시 소재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토록 하였다. 또한, 가족지원센터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교육기부를 실시했다.정경용
‘소상공인의 발’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시대가 막을 내리고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LPG 트럭으로 세대가 교체된다. 디젤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송용 연료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국내 화물차 시장에도 친환경 시대가 열렸다.현대차는 지난달 말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1톤 트럭 ‘2024 포터 2’ 모델을 출시했다. LPG 포터의 부활은 2003년 이후 20년만이다. 이어 기아도 터보 LPG 엔진을 탑재한 ‘봉고 3’ 1톤 트럭을 시장에 내놨다. 기아는 LPG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선도적인 ESG 경영으로 잇달아 대외기관으로부터 수상을하며, ESG 경영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경영혁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MAC주관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이번 시상에서 남동발전은 선도적인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석탄재를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와 수처리제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에 대한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사회적책임경영(Social)△투명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경남에너지(주)는 12월 4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제1기 경남에너지 소비자패널'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경남에너지 소비자패널 1기의 활동은 지난 9월 모집을 시작으로 9명의 소비자패널을 선발, 2개월간 현업 실무자 멘토와 함께 소비자의 새로운 시각에서 서비스 채널별 개선점을 발굴했다.소비자패널은 월별 미션 수행을 통해 경남에너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채널(홈페이지, SNS 채널, 보이는 ARS)및 △정보 제공 서비스 채널(요금 청구서, 알림톡 8종, 해피콜 서비스)을 모니터링하며 개
소비자들은 난방매트를 구매할 때 안전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소비자 724명을 대상으로 난방매트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11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흘간 귀뚜라미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난방매트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참여자의 42.4%는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는지 여부’라고 답했으며, 24.4%는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보관 등 불편 해결 여부’를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11월 29일, 예스코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성동지구정압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새로운 성동지구정압기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와 테이프커팅 및 정압기 가동식으로 진행됐다.지난 40여년간 예스코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기능을 해온 성동지구정압기는 시설물들이 노화됨에 이번에 장비교체 및 정압기실의 신축을 결정하게 됐다.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성동지구정압기가 그간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면서 “신설된 성동지구정압기가 앞으로 50년 이상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월부터『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으며,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수급현황,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지진 대비 태세 등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국민이 따뜻한 겨울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양영철)는 지난 29일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에서 송파구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2023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2023년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송파노인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코원에너지서비스가 후원하는 동절기 연례행사로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근 3년간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후원해왔으나 올 해부터 다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행사로 재개했다.이 날 ‘2023년 김장김치 나눔행사’에서는 코원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이달 1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공사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후원 대상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관에서 선정한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장갑, 모자, 식료품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을 후원하였다.더불어, 노인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보일러 부적정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주의, 계절별 가스안전수칙 등 가스안전교육도 함께
에너지 통합 서비스인 ‘가스앱’이 서울시, 귀뚜라미보일러와 함께 오는 12월 5일까지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무료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년 4월 3일 이전에 보일러를 설치한 서울의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귀뚜라미보일러는 저소득층에 한하여 보일러 차액 및 기본 설치비까지 지원하여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있다.일반 세대의 경우에도 1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데, 해당 사업은 올해로 지원이 종료되어 보조금을 받을 마지막 기회이다. 가스앱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반 세대 보조금은 빠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E1은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감안하여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 12월 E1 국내 LPG 공급가격 (VAT 포함) 가정·상업용 : 1,238.25원/kg, 산업용 : 1,244.85원/kg 1,505.68원/kg (879원/ℓ)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실행함으로써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촘촘한 안전관리 조직 운영…철저한 위기대응 체계 구축삼천리는 현장을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구체적인 임직원 행동절차를 수립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11월 29일 디지털 ESG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재생된 PC 100대를 대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금년 7월 3일 ‘디지털 ESG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기관(13개 기관)과 불용PC 및 폐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을 통해 약 1,025개의 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자원화하였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약 51개 제품을 재자원화하여 약 1,280kgCO2eq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창출하였다.재자원화된 물품은 ㈜피플앤컴(사회적기업)과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주차장 일대에서 ‘전사 비상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시민이 밀집한 대규모 공원 및 주택 지역에서 도로 굴착 공사 중 중압 가스배관 파손사고를 가정해 진행됐으며, 사고 초동조치 및 다발성 민원 응대 등 각 대책반 별 현장 대응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예스코 정창시 대표는 훈련 종료 후 강평에서 “이른 아침 추운 날씨임에도 전사 비상 대응 훈련에 임해준 임직원에 우선 감사하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규모 상황 모의 훈련을 통해 회사의 안전의식 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암모니아 안전관리 및 활용기술 최신동향’을 주제로 '2023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안전 국제세미나는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가스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9년 최초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하였다. 그간 가스안전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대한민국 가스산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가스안전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함으로써 가스안전 전문 세미나로의 위상을 확고히 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2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화성밸브(주) 등 34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3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간 기술개발, 생산성 강화, 판로지원 사업 등 주요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한국경제의 과제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초청 강연, △글로벌 에너지 믹스 및 탄소포집기술동향 · 판로지원 세미나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가스공사는 또한, 천연가스 생산의 핵심부품인 초저온 볼베어링 국산화
가스안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9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 관리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표창 30점, 공사 사장표창 65점이 주어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LPG충전업계 1세대로서, 약 50년간 LPG의 안전공급과 충전소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킨 신흥에너지산업㈜ 최덕식 회장이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가스 안전관리 품질 향상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임직원들이 다방면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1994년 시작해 올해 30회를 맞은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국민안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가스안전 관련 최대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다.이날 시상식에서 삼천리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도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제15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28일 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성품후원 및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의정부시청,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참여하여 비교적 가스사고에 취약한 대상을 선정하여 정밀안전점검 실시 후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콕, 호스 및 휴즈콕을 무상지원 교체․시공하였다. 아울러,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쌀도 함께 전달하였다.전동수 대표이사는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