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23일 대전에서 수소 생산 및 충전시설의 시공사와 인허가 업체를 대상으로 수소시설 기술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핵심수소 시설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수소 생산 및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확보와 시공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원활한 수소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수소 생산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가동 전 안전진단의 주요 점검 사항 등 주요 이슈사항을 안내하고, 12월에 국내 최초로 준공예정인 액화수소 충전소 검사 절차와 검사별 착안사항을 공유하여 현장의 눈높이에서
린나이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린나이는 13년 연속이자 1997년부터 업계 최다인 18년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자타공인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였다.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QCAS(Quality Competitiveness Assessment System)평가지표를 활용하여 기업 스스로 자체 평가한 품질경영 시스템 및 진단내용을 전문가가 확인하고 품질혁신 및 고객만족, 경영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수상제도이다. 13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점수와 산,학,연 품질경영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자연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실행기반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제방붕괴로 매설된 가스배관 손상 및 누출로 인한 공급중단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훈련에 참여한 강북지사, 협력사는 △가스 시설물 긴급복구 △재해자 응급조치 및 이송 △현장과 상황실 간 정보공유 및 원활한 의사소통과 개인행동 요령을 숙달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복잡한 자연재난 현장에서 긴급복구에 필요한 작업환경 조성과 작업자에게 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는 22일 본사(충북혁신도시 소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이하 생기원) 및 인도네시아 석유·천연가스연구원(LEMIGAS)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도네시아 LNG 분야 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 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측은 △한국의 LNG 유통 및 안전관리 체계, △ 한국의 LNG 가스제품 검사 및 인증 제도, △인도네시아 청정 에너지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교류하면서 LNG 운송 및 안전관리 분야의 상호 이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 임직원은 11월 22일 도봉산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도봉산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과 함께 도봉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안전한 가스사용요령을 홍보하여 친환경 안전제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였다.전동수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가스사용요령 전달과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기여한 뜻 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환경정화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6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60년 역사의 냉동공조 선도 기업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냉동공조 설비 국산화와 품질 향상에 매진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창업 초기부터 미국, 일본의 세계적인 공조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한 뒤 축적된 기술력을 바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2일 대구시 서구 와룡로에 위치한 중리 인수기지에서 임직원 및 대구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소방안전본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대응 가스, 화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통신장애, 가스누출, 화재발생 등 복합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종합상황실 인터넷 통신망 장애 등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 현장상황 보고의 정확성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능력 △상황실에서 각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달 능력 △인명대피 및 구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임성근)는 11.22일 안동시장애인복지관에서 현대자동차 안동지점과 함께 장애인 LPG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시간적 또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차량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차량안전관리 및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LP가스의 누출여부 등 안전점검 위주로 실시되었다.또한 점검 후에는 운전자에게 가스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동절기 가스보일러 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SK E&S가 글로벌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사업 가속화를 위해 동티모르 정부와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SK E&S가 추진중인 CCS 기반 저탄소LNG 및 블루수소 사업에도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SK E&S는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의 적기 CCS 전환 추진 및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기회 모색을 위해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상호 협력 파트너십(Mutual Cooperation Partnership, MCP)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측 서명권자인 프란시스코 다 코스타 몬
E1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E1과 KLPGA는 지난 5월에 열린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 중 5천만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으며, 이를 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이러한 자선기금 전달은 대회가 처음 시작된 2013년부터 11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전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21일 대구시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올해로 15년째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여러 기관과 단체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절임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800여개의 용기에 담겨져 쪽방세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한 회사 임직원들과 한국가스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본사 및 연구원, 충북본부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20일 진천군 소재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공사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등에 대비하여 인근 전통시장의 가스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불황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 지역 생산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장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11월 15일(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소속 9개 기관과 내부통제 및 감사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5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서 협의회 소속 9개 기관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감사품질을 고도화 하기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내부통제 취약분야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벤치마킹, 교차감사를
지난 2020년 12월 출범한 제5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최병학)가 11월 17일 제149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회의와 위원회 활동종료 기념식을 끝으로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더욱이 제5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수소 상세기준 6종을 제정하여 안전기반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가스 안전의 범위를 넓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위원회 활동성과 보고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명의의 감사패가 전달됐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제5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는 1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수출바우처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국가보조금과 기업분담금을 지급하여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신규 도입한 제도이다.공사는 지난 2000년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지원기관에 이어 2002년에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되며 E-Mark, CSA, ETL, CE, AGA 등 다수의 해외인증 공인시험을
경동나비엔이 공유오피스 업체인 ‘스테이지나인’, 워케이션 플랫폼인 ‘디어먼데이’와 각각 제휴를 맺고, 최적의 숙면을 선사하는 ‘나비엔 숙면매트’ 오프라인 체험존을 오픈했다.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되는 체험존에는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이 설치된다. 일상 속 숙면 니즈가 있는 공간에 ‘숙면매트’를 비치해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최적의 숙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체험존 마련의 목적이다.공유오피스 중 최초로 수면실을 도입한 ‘스테이지나인’에는 6개 지점 중 삼성점과 송도 포스코타워점, 송도 센트로드점 등 3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16일 여수 소재 전남동부지사에서 비파괴검사회사와 기술교류 및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3일(울산), 15일(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여수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전병일 장치진단부장과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조규창이사 등을 포함해 20개 비파괴검사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행사 참석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 방안, 장치진단관련 최신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더홀에서 ‘암모니아 안전관리 및 활용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2023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비료, 산업용 등으로 인류 역사와 장기간 함께해 온 암모니아가 최근 고효율 수소에너지 운반체 및 발전용 연료로써 그 가치가 재부각 되면서 2050 탄소중립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가 암모니아 관련 정책과 기업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암모니아 관련 국내외 최신동향 파악을 통한
경동나비엔이 현지 기준 13일, 미국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첫 출하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에 진입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규모가 연간 470만대로, 경동나비엔이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약 5배이상에 달한다. 온도가 높은 연소 배기가스로 공기를 가열해 실내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호텔 등 대형 숙박업소의 난방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15일 오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아름다운 동행 후원금“은 법무보호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된다.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