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신선식품 물가 안정화와 산지 농가 소득 증대 차원에서 '제주 특산물 대전'과 '신선식품 천원의 행복전'을 114개 전점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밀감 800톤, 돼지고기 및 무 각각 100톤, 햇감자 40톤, 한라봉 30톤, 생물참조기 4만 마리, 은갈치 1만 마리, 활광어회 6000마리 등 최근 폭설로 인해 물량 수급이 원활치 못한 제주 특산물 33종을 확보해 최대 50% 싸게 판다. 제주밀감(7.5kg)이 50% 할인된 1만원이며, 햇감자(100g)와 더덕(700g)이 각각 30% 싼 358원, 8800원, 무(100g) 50원, 양배추(100g) 128원, 옥돔(320g) 1만4000원, 제주돼지 뒷다리살(100g)과 양념주물럭(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