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지난 12일 소외계층 거주기반 조성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Habitat) 운동에 동참했다. 올해 해비타트 춘천지회에서는 ‘사랑의 집짓기’ 8세대 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춘천 동면에 위치한 ‘사랑의 집짓기’ 건축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병춘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번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여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강원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사회적 의무(CSR)를 다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S건설(주)(사장 허명수), 두산중공업(주)(사장 한기선), (주)도원이엔씨(사장 성우종), (주)우석건설(사장 박해상)과 신보령 1, 2호 기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신보령화력 1, 2호기 기전공사는 계약금액 약 2453억 원으로 공동계약 대표사인 GS건설은 시공의 50%를 담당한다. 공동 참여사인 두산중공업은 30%, 도원이엔씨와 우석건설이 각각 10%씩 수행한다. 특히 대기업 영역인 발전소 건설공사에 2개의 중소기업을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1(대기업)+2(중소기업)제도를 전력그룹사 최초로 시행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공사는 국내 화력발
동해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해양현안을 공유하고, 이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은 11~12일 양일간 경북 울진에 위치한 동해연구소에서 ‘2013 환동해 국제해양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해양과기원 동해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해양과학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동해 해양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특히 해양순환과 기후변화, 해양산성화와 생태계, 연안침식, 해양관측망 등 해양과학 4개 분야를 비롯해, 환동해권 현안 및 발전전략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강정극 해양과기원장은 “동해는 ‘대양의 축소판’이라 불리며 세계 해양을 연구하는 실험장이기에 과학적·문화적·정책적 가치가 매우 높은 바다”라면서, “
삼천리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합자로 설립된 집단에너지전문기업 휴세스가 수원 호매실 열원시설을 준공함에 따라 다가오는 동절기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휴세스는 12일 수원 호매실열원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열원시설 준공을 통해 휴세스는 자체 열원시설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열 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에도 호매실택지지구 등에 대한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이 가능해졌다. 향후 2015년에는 화성 향남에도 열원시설을 추가 준공해 호매실 열원시설과 더불어 양대 열원시설을 구축, 경기서남부지역의 안정적 지역난방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와 경기연료전지발전소 등 삼천리그룹이 참여 중인 발전소가 완공되면 향후 발전 배열을 수열 받음으로써 운영 효율 및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13년 한·개도국 협력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대응 한·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도부터 시작됐으며, 한국의 선진 에너지효율 정책·제도 운영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수함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고효율기기의 보급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티오피아 전력청장 및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너지효율 담당 공무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물·산업 등 분야별 에너지효율향상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고효율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자금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 됐다. 에너지효율 관련 현장 실습 프로그램으로 시화조력발전소 및 에너지드림센터, 포스코 연료전지 발전소 등을 방문하였으며, 한국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강화를 위해 교육 및 에너지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퇴직 교원, 기업·정부·공공기관·NGO 경력자들이 전국 학교 등에서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강의 및 교육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도록 하는 에너지 기후변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을 비롯해 최근 해마다 겪고 있는 전력수급문제와 상존하는 고유가·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에 대한 에너지·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강화를 통한 에너지절약 인식과 실천의 증대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에너지·기후변화 전문가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전문가들은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경력과 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에너지·기후변화 전문 교사 및 교수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와 여름철 ‘전기부족 위기극복 MOU’를 12일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건물 중 약 60%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것에 착안해 에너지절약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여름철 ‘적정 냉방 실내온도 지키기’ 스티커 및 절전이오, 100W 줄이기 홍보물 배포와 냉방 전기절약기법 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특히, 올여름 전기부족 위기상황에서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가정에서 연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정 냉·난방 실내 온도 지키기’(여름철 26~28도, 겨울철 18~20도) 스티커와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절전, 100W 줄이기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는 12일에 전북지역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여름철 전력대란에 대비하기 위한 전기절약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원전의 일부 가동중단으로 국가적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대표들과 함께 하계 전력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일러 등 열사용기자재 부문에서의 에너지절약 및 피크전력 저감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기절전 실천 결의식을 통해 생활속 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곽칠영 본부장은 “최악의 블랙아웃 발생과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전력사용 자제 등 생활화속 절전운동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에너지절약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12일 시민명예감사관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종표 변호사, 도이회 회계사, 여정호 광해관리공단 전 이사 등 3인은 앞으로 2년간 명예감사관으로 활동한다. 이들 명예감사관은 공단 이해관계자들의 불편․불만사항 제보 및 감사요구, 공단 업무관련 개선방향에 대한 자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C)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COEX A&B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친환경 매립지에 대해 홍보했다. SLC는 이번전시회에서 ‘폐자원을 에너지로, 매립지를 드림파크로’라는 주제로 매립기술, 냄새모니터링시스템과 환경복지 인프라 구축과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가정내 폐기물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하여 홍보했다. 특히 방문객에게 매립가스를 이용해 온실에서 재배한 허브화분을 나눠줘 폐자원 에너지화에 대한 공사기술력을 과시했다.
전국 262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에너지시민연대(www.enet.or.kr)를 비롯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5개 단체는 오는 13일(목) 낮 2시 30분에 용산역 3층에서 ‘2013년 여름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부채 퍼포먼스와 쿨맵시 런웨이 등 절전캠페인 홍보 행사를 연다.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는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으로 범국민적 절전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이날 출범식에서는 올 여름 절전 캠페인인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바람’ 캠페인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극심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실천을 촉구할 계획이다. ‘
현대중공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스플랜트 핵심설비인 윈심식(遠心式) 가스압축기(Gas Compressor)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체 제작한 원심식 가스압축기 1호기가 울산 본사의 가스압축기 성능시험장에서 실시된 시운전과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원심식 가스압축기는 임펠러(Impeller: 회전날개)가 고속으로 회전하며 발생하는 원심력을 이용해 가스를 압축하는 설비로, 대량의 가스를 안정적으로 운송해야 하는 육상 및 해상 가스플랜트에 주로 설치된다. 일반 가스압축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소음이 적으며 장시간 연속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원심식 가스압축기는 가로 2.8m, 세로 2.6m, 높이 1.8m 크기로 시간당 1천100톤의 천연가스를 6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2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S-OIL은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햇살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S-OIL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5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해피 스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해피 스쿨’
환경 및 에너지 문제가 지속적인 이슈인 가운데 유럽의 환경·에너지 관련 강소기업들이 역전시회 형태로 방한했다. 지난 11일부터 EU Gateway 프로그램 일환으로 양일간 유럽 각국에서 온 39개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관계자들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EU Gateway 프로그램은 유럽의 강소기업들이 비즈니스 환경이 다른 한국의 강소기업들과의 자유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 향후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국 예산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9년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유럽의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이 있는 강소기업들이 매년 참가하며, 올해는 선발된 14개국 39개 기업이 방한했따. 특히 한국에서도 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기업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김성곤·정두언)은 지난 11일 국회에서 박근혜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해 새정부의 기후변화정책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박근혜 정부는 신기후체제에 따른 인한 감축목표 달성 압박과 배출량 증가로 인한 목표달성 불확실이라는 대내외적인 난관에 부딪혀 있다. 대외적으로는 IPCC 5차 보고서 발표·UN 기후정상회담·신기후체제 감축방식 합의·본격적인 GCF 운영 등에 대처해야 하고, 대내적으로는 감축목표 재검토·배출권거래제 시행 시기·에너지 수급과 양극화 문제 등 난제가 산적하다. 하지만 새정부의 기후변화정책에 대한 각계 입장은 다르다.정 부의 감축목표 재검토에 대해 산업계는 지지하지만, 연구계는 총량방식 전환을 요구하고 있고, 시민단체는 기조 유지를 주장한다. 입
환경부(장관 윤성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2013 녹색기업과 함께하는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취업박람회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회장 손경식)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년, 환경에서 일자리를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됐다. 박람회에는 (주)농심NDS, KC코트렐 등 우수 녹색기업 130여 업체가 현장 및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참가하며, 참가 기업의 현장 면접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1:1 인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에는 구직자와 참여기업 모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에 앞서 1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받아 구직자와 참여기업을 연결해주는 사전 매칭 프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오대균)는 전국주부교실 대구광역시지부, 대구시청, 대구 중구청 등 약 60여명과 합동으로 지난 11일 오전 8시반부터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일대에서 여름철 전기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초여름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5일에는 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예비전력이 400만kW로 떨어지면서 전력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는 등 연일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전력위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피크시간대 전기소비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개됐다. 한편, 이 날 오후 2시부터는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전국주부교실 대구광역시지부가 공동으로 대구 중구 남산2동 일대에 거주하시는 홀로 어르신댁
현대중공업 문과선 기장(보전1부)과 허태영 기원(재료연구실)이 지난 11일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신지식인상은 근로, 농업, 교육, 문화예술 등 총 14개의 부문에서 고부가가치의 지식 창출과 후학 양성에 두각을 나타낸 인물에게 수여되며, △정보 습득 △창조적 적용 △방법의 혁신 △가치 창출 △사회적 공유 등 5개의 항목에 걸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문과선 기장은 지난 78년 입사해 35년간 전기설비 업무를 맡아 총 4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후배 기술인들에게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16권의 교본과 표준작업지도서를 제작했다. 또 울산과학대학교 전기전자학부 산학교수(2009년∼)로 활동하며, 2010년부터는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와 울
막히지 않는 최단 길을 무료로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 여름철 에너지절약 방법까지 알려준다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최단 경로를 알려주는 똑똑한 국민 내비게이션 무료앱 「김기사」가 에너지절약 정보를 함께 안내하며 더욱 스마트해졌다. ‘국민내비 김기사’는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내비게이션 무료앱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450만에 달하며 한 달 길안내 횟수가 4500만 건이 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 선두주자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과 록앤올(주)(대표이사 박종환, 김원태)은 지난 11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IT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문화 조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과 록앤올(주)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를 비롯한 한국전력 등 35개 유관기관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하계에너지절약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급증과 원전 고장 등으로 인한 공급차질로 전력예비력이 약 200만 kW이상이나 부족한 상황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을 결의하는 이번자리는 전라북도 김승수 정무 부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곽칠영 본부장의 전력수급현황 및 에너지절약 대책에 대한 브리핑과 전북지역의 에너지절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협약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과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전북 에너지절약 대책본부’와 관련하여 공공 및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