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가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 비전달성을 ‘2025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선포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2일 대전 소재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공사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 및 경영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경영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수립을 위해 대·내외 환경분석 등 전 임직원이 고심한 끝에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이라는 중장기 비전 및 4대 경영목표를 새롭게 수립했다.중장기 비전은 천연가스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중심에서 설계, 구매, 시공, 유지보수 등 종합기술을 제공하는 EPC O&M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미래를 담고 있다.공사는 이러한 비전달성을 위해 매출액 3,500 억
가스안전공사의 새 상임이사에 김성문 가스안전교육원장과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이 임명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신임 안전관리이사에 김성문 가스안전교육원장을, 신임 기술이사에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을 12일자로 임명했다. 같은 날 충북 음성 본사 직무교육장에서 신임 김성문 안전관리이사와 권정락 기술이사의 취임식이 진행됐다.김성문 신임 안전관리이사는 전남 신안 출신(1958년생)으로 1982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조사연구부, 고압가스과 등에서 근무 후 기획부장, 경영관리부장, 울산지역본부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장치진단처장, 검사지도처장, 가스안전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가스안전 검사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IT 기반 스마트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업무 체계를 개
최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ℓ당 평균 1,568.7원으로 27주 연속 하락하며 2009년 6월 1주 (1,557.8원/ℓ)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한국석유유통협회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9일 오후 3시 현재 휘발유 최저가는 충북 음성 ㅇㅇ주유소로 1ℓ당 1,385원, 경유 최저가는 대구 서구 ㅇㅇ주유소로 1ℓ당 1,198원으로 나타났다.휘발유 가격이 1,400원대 이하인 주유소는 3,157개 (26.3%), 경유 1,200원대 이하는 1,671개 (13.9%) 였다. 경유는 1ℓ당 평균 1,384.0원, 등유는 1ℓ당 1,089.4원을 기록했다.한국석유유통협회가 상표별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가격이 가장 싼 상표는 알뜰-자영으로 휘발유 1,5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이 오는 4월 총 상금 7억원의 여자프로골프대회를 개최한다.삼천리그룹은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2015 삼천리 여자오픈(가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4월,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상금은 1억 4000만원이다.삼천리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발굴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프로암 대회에 골프 꿈나무를 초청하여 프로 선수들과 라운드 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꿈나무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지난해 처음 홍란(29)을
지난해 완성차 수출은 판매가격이 높은 RV의 수출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0.6% 증가한 489억불로 사상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 0.1%, 국내 판매 7.6% 증가, 수출액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 2014년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천대, 억불, %) >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잠정)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2일 ‘2015년 신규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과제는 1차분 9개 과제이며, 모집기간은 1월 12일~22일까지이다.올해 수행예정 과제 중 이번 1차분 사업계획서 모집대상 과제는 주로 전력거래소 소관업무인 전력시장 운영과 계통운영에 대한 업무개선, 효율향상, 시장참여자의 편의도모 등 현안문제 해결 또는 기술혁신을 위한 것이다. 대상과제에 대해 단독응모이거나 응모자가 없을 경우 동일하게 재공고 절차를 거치게 된다.전력거래소 미래전략처 연구개발 담당자는 “올해는 전력거래소의 나주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의 원년으로,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회”이라고 밝히고 전문연구기관과 대학 등
수도권매립지 소유권의 인천시 이양과 관련해, 인천시의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면서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한을 둘러싸고 공사 노동조합이 반대하는 등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인천시는 매립지 조성 당시 계획대로 2016년 사용 종료 원칙을 고수한 반면 서울시와 경기도는 2044년까지 연장 사용하자며 맞서 왔었다.환경부와 서울·경기·인천 등 3개 시·도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4자 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인천시가 주장해왔던 ‘선제적 조치’를 수용하고 수도권 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선제적 조치란 ▲수도권 매립지 소유권·면허권 인천시 이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추진 등으로 인천시는 이 조치가 이뤄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산업혁신 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갑산메탈, 경기도 김포시)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당 기업의 혁신활동을 격려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윤상직 장관이 올해 제조 혁신을 중점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연초 집중적인 현장방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마련됐다.포스코 협력사(2차)인 갑산메탈(주)은 ‘11년부터 회생절차 중인 열악한 상황에서도 ’산업혁신 3.0‘ 참여를 계기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원가 절감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13년 적자에서 ‘14년 상반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특히, 임직원의 헌신적인 참여가 돋보여 ‘산업혁신 3.0‘ 1차년도 성과보고대회(’14. 9.)시 우수사례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새해 업무보고에 앞서 1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3회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학계, 언론, 연구원, 시민단체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과 ‘14년도 산업부 주요성과를 살펴보고 ’15년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제3회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부의 성과와 정책이슈를 살펴보고, ‘15년 정책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부 업무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윤상직 장관은 이번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의견을 업무보고에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산업부는 올해 정책방향으로 원전건설, 사용후 핵연료 등 에너지현안을 ‘소통・상생’의 원칙으로 해결하고, 중장기 전력・가스 수급계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 소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地실(전북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영면일 : 1월 11일(일)- 발인일 : 1월 13일(화)- 연락처 : 010-8929-1113(김영두 본부장)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10일 서울 청계산에서 42명의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원 및 본사 부장급 이상 직원 220여 명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이수봉 정상에 오른 마하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ž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ž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면서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전하는 S-OIL의 기업정신을 발휘하는 2015년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마하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S-OIL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어려운 산길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서게
◇ 전보▲ 제품시설트레이딩팀장 전병혁 ▲ 예산팀장 신용화▲ 경영혁신팀장 최영호 ▲ 여수지사 관리팀장 현송현▲ 유통사업팀장 이의성 ▲ 정보기획팀장 연구흠▲ E&P 동향팀장 신우경 ▲ 동반성장팀장 조상연▲ 국제조달팀장 신승훈 ▲ 원유트레이딩팀장 권오복▲ 저류기술팀장 정대연 ▲ 서산지사 관리팀장 차준호▲ 프로젝트관리팀장 안정권 ▲ 인재관리팀장 이강수▲ 홍보팀장 정연국 ▲ 복지후생팀장 최범진▲ 안전총괄팀장 김성열 ▲ 비축안전팀장 조금자▲ 비상계획팀장 강석무 ▲ 미주유아탐사팀장 전민중▲ 사업개발1팀장 장수범 ▲ 국내탐사팀장 심재헌▲ 운영기술팀장 김기현 ▲ E&P안전팀장 최찬호▲ 유정완결팀장 남상호 ▲ 노무팀장 김교중▲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은 12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직 사의를 표명했다.장 사장은 “지난 1년여 동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현 상황에서 제가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가스공사의 조직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비정상의 정상화와 공공기관 개혁에 불철주야 고심하고 계시는 임면권자께 크나큰 누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다” 고 전했다.
한빛디엔에스 이현화 사장의 장녀 이가람양의 결혼을 축하합니다.시간 : 1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장소 :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홀(02-2234-8000)
1급홍인섭 강원지사장2급박종호 총무회계처 총무관리팀장권영철 인사노무처 인사팀장나세균 설계처 설계기술팀장박안모 인천기지지사 안전공무팀장허문욱 부산경남지사 울산사업소장2015년 1월 9일 부유인모 총무회계처장홍광희 정비기술처장이철호 신성장기술센터장김갑종 감사실장전우창 경기지사장김주명 전북지사장2015년 1월 13일 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를 1월 8일~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버스·택시·렌터카 업체가 전기차 구매시 배터리를 제외한 차량본체 가격만 지불해 투자비용을 낮추고, 배터리 리스 사업자가 배터리 관리 및 충전 서비스까지 제공해 배터리 구매·관리 비용 부담을 완화시켜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대상은 지리적 특성상 전기차 보급이 유리한 제주도의 버스와 택시·렌터카이며, 버스·택시·렌터카 업체가 연료비 절감액의 일부를 배터리 리스 비용으로 지불하는 형태이다.이 사업은 제3년간(‘15년~’17년) 제주도에 전기버스 119대, 전기택시·렌터카 1,000대 보급을 목표로 약 264억원(국비 132억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에너지기술평가원 중회의실에서 석유․LPG 유통협회 관계자,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 및 LPG 유통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산업부는 최근 국제 유가의 하락분이 국내 석유제품․LPG 판매가격에 적시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유통업계의 자발적 협조를 요청했다.현재, 국제 유가는 작년 1월과 비교해 배럴당 약 50불 이상 하락했다. 이에 따라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지속적인 하향추세일 것이나,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시기와 규모는 지역별․주유소별로 차이가 있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혜택에도 지역차가 존재하는 상황이다.1월 8일 기준, 휘발유의 경우 서울시 관악구 내 최고가격과 최저가격의 차이는 759원/ℓ으로 조사됐으며, 경유는 구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을 임면권자인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산업부는 8일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다음주 중 위원회가 개최돼 장석효 사장 해임건의(안)에 대해 의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해임건의 추진배경에 대해서는 장사장이 뇌물수수 및 횡령 등 개인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됨에 따라 공기업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크게 훼손, 가스공사 사장으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가스공사와 예선사간 유착관계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임 통영예선 사장이었던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이 관련 비리 혐의의 당사자로 기소되었기 때문에, 장사장은 가스공사와 예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오른쪽)이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한편, 1980년 공채 기술직 1기로 입사한 박기동 사장은 지난해 12월 8일 공사 창립 40년 역사 최초의 내부전문가 출신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오는 2018년 1월부터 고효율 인증 대상품목이 총 45개에서 29개 품목으로 대폭 축소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인증제도을 대폭 개선했다. 이에 따르면 3년후부터 기름연소온수보일러, 산업‧건물용 기름보일러, LED교통신호등, 난방용자동온도조절기 등은 고효율 인증대상품목에서 제외될 예정이다.고효율인증제도는 에너지이용 효율이 높고 보급촉진이 필요한 제품을 고효율 기자재로 인증하고 보조금, 세액공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초기 시장 형성과 기기보급을 촉진하는 제도로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임의(Voluntary)제도이다.이번에 제외된 품목은 발광다이오드(LED)교통신호등, 복합기능형수배전시스템, 단상유도전동기, 수중폭기기, 기름연소온수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