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생동하는 4월 혼수시즌을 맞아 가사노동은 줄여주고 삶의 질은 높여주는 맞벌이 부부용 혼수가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w.rinnai.co.kr)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대표 혼수가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국내 최초로 타이머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라면을 완성시켜주는 ‘라면쿡 레인지’, 전기요금에 구애 받지 않고 일 년 내내 마음 편히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가스식 빨래건조기’를 소개한다. ■ 원격제어 가능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맞벌이 신혼부부를 겨냥한 대표적인 온수가전으로는 린나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모델명: RM531 / RCM54)가 있
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지난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본사 방문 일정에 맞춰 임직원 및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천연가스 플랜트 준공 기념식을 시행했다.예스코 바이오 천연가스 플랜트는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2만6000㎥/일)를 정제하여 매년 580만㎥의 도시가스를 생산하고 약 7000세대의 일반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의 시설로 지난해 3월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제시설 설치 및 시운전을 거쳐 올해 2월부터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박원순 시장은 기념 축사에서 “이번 사업은 활용처가 없어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에너지 자립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 기술을 서울시에 보급 확대 할 뿐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활용해서 신재생 에너지의
대륜 E&S(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 3월 30일~31일 이틀간 우이~신설 경전철 2, 3공구 감리단 및 시공사,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2공구(두산건설), 3공구(고려개발) 건설기계 조종사를 포함한 현장근로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가스관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위급사항 발생 시 조치요령, △도시가스 시설물 부근 공사 시 주의사항, △가스사고 예방수칙 등 현장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했다.아울러, 감리단, 시공사와 함께 가스배관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자 합동순회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합동감시체계 구축 관련 자료를 Up-Grade 함으로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축사 등을 활용한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전력계통 접속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축산농가 등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현재 100kW 이상의 태양광 발전은 특고압으로 분류되어 한전의 전력계통 접속시 접속비용 부담이 컸으나, 다음달 1일부터 500kW까지는 저압으로 분류하기로 결정돼 접속비용 부담이 대폭 경감됐다.따라서 축사 등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자의 전력계통 접속비용 부담 감소(호당 약 3천만원)로 신재생발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접속비용 경감은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新산업 육성”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그 동안 100kW 미만의 태양광발전사업자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5년째 급여의 끝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현대중공업은 26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 모은 우수리 기금 2억5천4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환구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신동준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김문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장,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아울러 급여 우수리 기금의 지원으로 수술을 받은 심장병 및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 4세대도 전달식에 참석해 행사를 더 뜻깊게 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우수리 기금 수혜자의 어머니 김은숙 씨(가명, 39세, 울산시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수출기반 구축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증업무를 활성화하는 등 회원사 지원을 위해 올해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강영철)는 26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사업목표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증업무 활성화, 수출기반 구축 및 국제협력 강화, 정부 및 기관의 R&D 표준화 육성, 회원협력 증진을 세웠다.구체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성능인증 및 사후관리, KS 및 단체표준 인증심사와 제품시험, 가스연소기 형식승인검사 업무 수행, 고효율 인증과 사후관리시험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또 수출기반 구축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확대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FTA에 적극 대처하며 상호인정제도 기반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15년째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회장: 하이에어코리아㈜ 김근배 대표)는 지난 25일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통합협의회는 이날 현대청운고를 비롯한 동구 지역 5개 중·고등학교 학생 60명에게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같은 날 통합협의회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위치한 전남 영암군청 장학재단에도 20명의 학생들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현대중공업그룹 330여개 협력회사들의 모임인 통합협의회는 지난 2001년부터 14년간 총 380명의 학생들에게 2억4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26일 오후 2시, 연구원 내 에코빌딩 회의실에서 미활용 기술의 확산을 위한 「에너지기술 나눔페어」를 개최한다.에너지기술 나눔페어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미활용 특허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기술이전 설명·상담회로, 2014년 한 해 동안 3회에 걸쳐 개최돼 총 32건(특허67건)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이끌어냈다.기술 개발자, 기술 멘토, 산업계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 나눔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우수기술 45건, 무상양도 기술 46건에 대한 개별 기술 상담이 진행된다. 이외에 기술보증기금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보증 상담과 중소기업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또한, 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미활용 기술을 이전받거나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연료비, 소음, 환경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전기차가 인기다.신차 가격이 워낙 고가라 오토 리스와 장기 렌트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일정기간 동안 전기차를 내 차처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장기 렌트로 전기차 SM3 Z.E를 운행하고 있는 박상운씨(가명)는 “장기 렌트는 정해진 렌트비 외에 등록세, 취득세 등의 등록비용과 자동차 보유에 따른 자동차세를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전기차는 연료비가 유류의 1/10 수준이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하지만 전기차를 오토 리스, 장기 렌트 등 장기로 임대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이 있다.전기차는 차량 핵심 부품이 일반 차량과 다르고 전기차 충전기도 함께 관리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전국 320여개 대리점 대표를 초청해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에서 ‘2015년 전국 대리점 대표 해외연수’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어려웠던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룩하여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신 전국 대리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신제품이 소개됐고, 부서별 전략 발표를 통해 회사 비전을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2014년 매출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4개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서비스 우수 기사 25명에 대한 해외여행 포상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평소에 서로 만나기 어려운 대리점 간 친목을 도모하
‘중국보다 싸게, 일본보다 좋게’로 위기에 빠진 롯데캐논의 신화를 새로 쓴 김영순 사장이 이끄는 롯데가스보일러의 부활은 어떻게 진행될까? 롯데기공이 보일러생산 30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2018년 국내 보일러업계 1위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이 발표됐다. 2013년 김영순 사장 취임이후 롯데기공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해 지난해 실적으로 롯데그룹 80개사 중 A그룹에 속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룹내 천덕꾸러기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바꾸겠다는 롯데보일러의 변신이 기대된다. 롯데기공(대표이사 : 김영순)은 3월 20일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롯데가스보일러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비전선포식은 대리점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롯데가스보일러의 재도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만족과 동반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삼천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오산기술연구소 트레이닝센터에서 배관공사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사직무자격과정을 실시했다.이번 직무자격과정에는 삼천리 공급권역 내 배관공사 시공업체 중 시공관리자, 융착사, 용접사 등 총 9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각 직종별 해빙기사고사례 및 사고예방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토의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내 직원이 공사총괄강사로 선임돼 교육내용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강사들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경동나비엔(www.kdnavien.co.kr) 최재범 대표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올해로 42회를 맞은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로,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한다. 18일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및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내외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46명이 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이날 행사에서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대표적 내수산업인 보일러 산업에서 친환경 고효율에너지기기를 활용,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어냄으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 대표 강영철)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40 여 개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서 ‘대리점 사장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해 어려웠던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목표 이상의 결과를 달성한 대리점 사장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품질과 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의 실천’ 및 ‘무차입 경영을 통한 미래 지향의 내실 영업 강화’를 다짐했다.또 2014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53개 대리점에는 상패와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장기 근속한 19개 대리점에게 시상을 통해 상패와 린나이 로고 금배지를 전달했다.한편 시상식 이후 각 지역별 대리점 사장단들의 색소폰, 꽹가리 연주 등의 장기자랑이 이어져 린나이 직원들과 대리점
현대중공업이 주최하는 봄철 산악마라톤 축제가 올해도 울산에서 개최된다.현대중공업은 4월 26일 오전 9시 울산 동구 염포산 일원에서 「제 15회 울산·현대 산악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세월호 사고의 추도를 위해 대회가 취소되면서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해발 206미터의 염포산 일대 11.6㎞ 구간에서 진행되며 대부분의 산악구간이 나지막한 경사로 이루어져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다.또한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동해안의 절경과 세계 최대 조선소인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코스 경관이 뛰어나 매년 전국 각지에서 3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산악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았다.대회는 일반부·장년부·여성부·청년부·학생부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보일러기업 규원테크(대표 김규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C)에서 열리는 2015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여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중대형 펠릿보일러를 선보일 예정이다.규원테크는 국내 유일의 펠릿보일러 종합 메이커로 그동안 가정용 펠릿보일러, 농업용, 업소용, 산업용 펠릿보일러와 펠릿히터, 스토브 등 펠릿보일러와 난방기 수백여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국내 펠릿보일러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주도해온 업체로 지난해 12월 30일 김상규 조잘청장으로부터 업계로는 최초로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취득하고 펠릿보일러 정부조달 수의계약을 보장하는 조달우수제품지정서를 수여받았다.규원테크가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아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 선보이는 7개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4주기(周忌)를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20일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과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추모식은 추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임직원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현대중공업은 저녁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유로이 분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주영 창업자가 설립한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현대학원 산하의 5개 중․고교도 20일(금) 설립자의 창학정신을 새긴 창학정신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미국 공중파 방송인 NBC의 아침프로그램에 등장했다.경동나비엔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의 유명 아침프로그램인 ‘투데이쇼(Today show)’에서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저탕식 온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고민 해결을 위해 순간식 가스온수기를 사용을 권하며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추천했다고 전했다.이 프로그램의 ‘애스크 로우(Ask Lou)’라는 코너는 시청자가 생활 속의 불편함과 고민을 문의하고 전문가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식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한 시청자가 저탕식 온수기를 8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녹물이 나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온수기로 교체하고 싶은데 순간식 온수기는 어떤지를 문의했다. 미국은 온수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국내 최초로 타이머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라면을 완성시켜주는 ‘라면쿡 레인지’(모델명:RTR-Q3400A)출시를 기념하여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와 함께 라면 레시피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3월 16일~4월 5일까지 이지데이의 요리마니아 회원을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나만의 라면레시피를 개인블로그에 등록 후 URL을 요리마니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또 레시피 공모전 참가자 중 우수한 레시피를 등록한 10명을 선발, 4월 6일에서 4월 26일까지 라면 레시피 공모전 우수작 본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선발 방식은 이지데이 회원들이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우리나라 보일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경동나비엔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냉난방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전시회 연속 참가다.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냉난방 박람회 ‘ISH(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에 참가한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ISH는 전 세계 2,5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하고 각국의 딜러들을 비롯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만 약 2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냉난방 시스템 관련 전시회로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 회사가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