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2일, 런던에서 열린‘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Mott MacDonald(모트 맥도날드)사와 ‘영국 신규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행사에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Kemi Badenoch(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 통상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Mott MacDonald사 James Harris(제임스 해리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국 내 신규원전 건설 추진을 위하여 ▲원전 인허가 기술자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영국의 원자력발전소 설비 제작 및 정비 전문기업과 전략적 MOU를 체결해 영국 신규원전 건설사업 수주지원 강화에 전사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한전KPS는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영국의 케미 베이드녹(Kemi Badenoch) 기업통상부 장관 임석하에 헤이워드 테일러(Hayward Tyler)사와 영국 신규원전 건설시 필요한 가동전 검사 및 시운전 정비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영국 신규원전 정비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1815년 설립된 헤이워드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은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영국을 방문하여 신규원전 후보 부지를 직접 확인하고, 국빈방문 기간 중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여 정부·의회 및 산업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사업추진방안을 협의하는 등 영국 원전수출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김동철 사장은 웨일즈 지역의 버지니아 크로스비 (Virginia Crosbie) 보수당 의원 초청으로, 11월 20일 윌파 신규 원전 부지를 방문하여 부지 여건 및 지역주민의 원전 수용성 등을 확인했다.이어 김동철 사장은 11월 21일(National Liberal Club),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진행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전KDN은 기저사업인 전력ICT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ICT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디지털정부 혁신에 부응한 에너지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품질혁신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국내 유일 에너지ICT 공기업이라는 강점을 활용한 한전KDN形 ESG 경영으로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에 공로가 크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책임경영 역할 강화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전국 품질분임조 공공부문 최우수분임조 단체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정부 주관행사다.한국남동발전은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품질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서부발전은 11월 22일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CEO 주도로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큰 폭의 재무개선을 이루고 품질통합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인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해 산업계에 품질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1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및 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금상2·은상1)을 수상했다.한전KPS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에 24회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 회원기업의 영예를 이어갔으며, 더불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도 2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정비를 수행하는데 있어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지난 11월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전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은 송전철탑 및 기지국 등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취득된 영상 빅데이터의 AI 분석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의 조기 탐지 기술로,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송전선로 소손에 따른 대규모 정전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시상식에 참석한 김용호 ICT기획처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필요성이 증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송전계통의 외란이 발전설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터빈-발전기 축계 상태평가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한국남부발전(주)의 발전소 2기 현장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신재생에너지 도입과 계통용량의 증대로 인해 신설되는 전력설비가 증가함에 따라 송전계통이 과거에 비해 복잡해지고 있다. 발전소의 터빈은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60Hz의 동기 주파수를 갖게 되는데, 복잡해진 송전계통으로 60Hz 이하인 차동기 주파수 등의 외란신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외란이란 정상상태를
한국중부발전(주)과 국립 전북대학교가 전북대학교 건물 및 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을 추진한다.한국중부발전은 11월 22일 전북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전북대학교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전북대학교는 ▲ 부지제공, 각종 인·허가,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중부발전은 ▲ 전북대학교 건물 옥상 및 주차장, 기타 부속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추진 및 그 외 육상·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을 할 계획이다.오늘 협약에 참여한 중부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 이하 ‘영월본부’)와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2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의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비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금번 사업내용은 영월본부가 향후 6개월에 걸쳐 총 1억원을 지원하고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 (사)한국스타트업전문가협회 등과 협업하여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시행,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추진되는 3단계 프로그램은 영월 Innovation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창업 및 지속성장 모델로서,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남부발전’)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hange KOSPO라는 슬로건을 걸고 비상경영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경영해커톤은 최근 초불확실성 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 직원의 인사이트를 확대하고 혁신 공감대를 형성·확산을 통해 전 직원이 One-team으로 뭉쳐 한전 등 전력그룹의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특히 경영진부터 본사 처장은 물론이고 사업소 직원들까지 모두 참여하여 회사의 경영방향에 대해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21일 농어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보령, 서천지역 농어업인 자녀 163명에게 총 1.3억원을 지원하는 ‘희망․행복․칭찬’ KOMIPO 장학금을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전달하였다.KOMIPO 장학금은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희망․행복․칭찬’ 분야로 구성되었다.장학금 지원 대상은 초․중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층, 장애, 교육 사각지대 등 교육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희망 장학금’,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1가구 3자녀 이
SK E&S와 부산시가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 및 시스템 등의 국산화를 위해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SK E&S(대표이사 사장 추형욱)는 21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23 국제수소에너지컨펙스’에서 부산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 및 시스템 국산화 달성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3 국제수소에너지컨펙스’는 국내외 수소기업 및 유관단체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11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수소경제를 주제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내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한다.서부발전은 11월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과 허응무 뉴토크코리아 대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 안상근 고려엔지니어링 대표, 강인순 오무전기 대표, 김대상 디엔에스코리아 대표 등 협약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 3분기에는 케냐와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3분기에는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설치해 2만 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20(월)부터 '지능형 재해‧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경북 울진지역 송전철탑 2개소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송전철탑이 우리나라 지형 및 송전선로 특성상 산악지 통과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하여 2023년 3월에 본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울진 지역에 최초로 이 시스템을 적용·운영하게 됐다.‘지능형 재해‧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은 AI 기술을 통해 CCTV에 촬영되는 영상을 자체적으로 인식‧분석하여 산불, 산
한국중부발전(주)은 민간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과 ESG경영 확산을 주도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기업의 친환경 설비구축, ESG경영 수준 진단평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의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기업의 ESG수준 진단평가, ESG교육 수강, 친환경 설비 구축에 참여한 기업은 총 15개사이다.참여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기술투자, 상생협력, 윤리경영 등 ESG 핵심이슈에 대한 기업수준을 진단하고 효과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현지시간 11월 16일 해외원전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전호기(1~4호기) 가동을 앞두고 있는 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했다.한전은 UAE 바라카원전 4개 호기 건설사업의 주계약자이자 합작투자자로서 동 사업에 참여하고있다.김동철 사장은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바라카원전 1, 2, 3호기를 점검하였고, 특히 지난 5월 건설역무를 완료하고 가동준비에 착수한 4호기의 연료장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협력사 현장소장단을 포함한 바라카현장 근무자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