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이 주관하며,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인 공장자동화기기와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198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2012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11일 개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한국과 독일, 일본, 대만 등 318개사가 참가해 최첨단·초정밀 자동화기기 1334개 품목을 선보였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진화한 최첨단 자동화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날,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기계산업인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45명에 대한 ‘2012년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식’과 ‘2012년도 전기산업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11일 길동시장에서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공동으로 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막음조치에 대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사용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을철 사고빈도가 가장 높은 막음조치관련 사고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시설을 철거할 때는 반드시 가스시설전문가에게 의뢰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스안전공사 이창수 본부장은 “최근 5년간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는 총 75건이 발생해 전체 794건의 사고중 9.4%를 차지하고 있다”며 “막음조치 미비 사고는 취사용의 경우 보통 이사철인 봄과 가을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지난 10일 엔지니어링 분야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012 FIDIC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Local Colour of Night : 서울의 밤’ 행사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후원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서울의 밤’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Geoff French FIDIC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은 건배사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밤 행사를 통해 국제 엔지니어링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난 9일부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 중인 ‘2012 FIDIC 컨퍼런스’는 ‘녹색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Beyond Green : A New Paradigm)’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는 발전사 최초로 해외 유연탄 품질관리단을 구성, 운영하면서 “유연탄 품질관리 전략(Q-coal System)”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 여름 이상 기온에 따라 연일 전력피크 기록을 갱신했으며, 특히 올 겨울 전력수요 피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발전 설비의 안정 운영을 위한 유연탄 품질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품질관리단은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남부발전 품질 전문인력 및 인도네시아 주재원, 국제품질검수기관과 국내 해운선사 등 민간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여 30명으로 구성됐다. 품질관리단은 남부발전 유연탄 수입물량의 40%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산 유연탄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며, 광산생산에서 석탄수송선박에 싣는 과정까지의 Supply Chain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남동발전노조(위원장 여인철) 노사합동 봉사단 12명은 지난 10일 경상남도 진주시 한마음의 집(장애인 복지단체)을 방문하고 공사 사전진단, 내부정리 및 짐 옮기기 등 봉사활동에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이사장 김정욱)와 연계해 복지기관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단열시공 및 에너지기기 교체 공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해 지난 7월 25일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SES(Smart Energy Saving)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양질의 값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회사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위해 (사)에너지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드림파크를 환경관광명소로 조성함에 따라 이를 알리는 드림파크 해설사 양성과정 신규 교육생 22명(환경생태해설사 20명, 환경시설해설사 2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드림파크 해설사 대상은 수도권매립지 인근(인천, 김포)에 거주하며,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투철한 시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해설능력 및 지속적인 활동가능여부 등 종합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총 20강(84시간)으로 진행되는 드림파크 해설사 양성과정은 기초공통과정을 통해 수도권매립지의 이해와 환경교육·교수학습방법 등 지속가능 발전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야별 심화과정을 통해 현장강의와 해설시
안전관리는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할 사회적 책임이며 공공 안전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하는 원칙입니다. 경기가 위축돼 기업들은 안전 투자를 줄이며 안전관리 여건은 더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거웠던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 경쟁. 어느 때보다 많은 후보자들이 응모한 내부 경쟁을 뚫고, 김영대 前 검사지원처장이 지난 8월 4일부로 기술이사직에 올랐다. 그는 어려울 때 일수록 모든 사회구성원 모두가 한걸음 뒤로 물러서 각자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장과 함께하는 임원이 되겠다. 앞으로 2년 임기를 공사를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해 30년간 경험을 모두 쏟아 놓고 싶다.”라고 말하는 김영대 신임기술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어느 정도 예견된 자리였다. 오는 11월 15일 시행을 앞두고 열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 공청회에서 산업계와 시민단체는 서로 다른 입장차만을 재확인했다. 극명히 갈렸던 부분은 무상할당 기간. 산업계는 시행령에 명시된 2015~2017년 무상할당 기간을 3년 늘려 2020년까지 유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민단체는 산업계의 이 같은 주장이 법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2017년까지 100% 무상할당 지난 5월에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도가 도입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부적인 내용을 담은 시행령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1차 계획기간인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석유공사는 석유개발, 석유비축 등 주요사업 관련 중소기업이 한정돼 있어 중소기업과 협력사업을 전개하는데 현실적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호헤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생협력을 지향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 노력 및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석유개발 등 주요사업관리에 필요한 S/W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중소업체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자체적으로 구매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운영함으로써, 대부분의 S/W사업을 중소 S/W사업자가 수주토록 하고 있다. 이
10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추가 양적 완화 기대감, 중동 지역 불안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2/B 상승한 $96.5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6/B 상승한 $114.81/B에 거래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상승한 $112.89/B에 거래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주에 제3차 양적완화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 심리가 작용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연준은 오는 12~13일 양일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열고 제3차 양적완화 정책 단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미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해 13일 통화 완화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으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총 75개 조달물품에 대한 검수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검수를 위한 시험설비와 전문 인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추진 상황에 따라 검수대상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산하 조달청은 연간 30조원 상당의 물품구매와 시설공사 계약을 대행하는 기관이다. 조달물품 전전문검사기관의 주된 업무는 조달청이 구매하는 물품 중 검수에 전문성이 필요한 1960개 품목에 대한 검수다. 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같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가 검사기관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사의 전문검사기관 지정
삼천리가 가스냉방기기를 보다 효율적은 운영할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가 오는 19일 기술연구소 사옥(오산시 세교동)에서 지자체, 교육기관 및 대형건물 가스냉방 운영담당자 등을 초청해 가스냉방기기 운영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전력피크 완화 등과 맞물려 그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스냉방의 효율적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가스냉방의 필요성 ▲GHP와 흡수식 냉온수기의 유지보수 및 고효율 운영기법 ▲도시가스 열량제도에 따른 냉방기기 운전 영향 등 가스냉방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삼천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스냉방 이용 고객의 운영기술 향상을 돕는 한편 가스냉방의 우수성을 홍보할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4년째 전력계통보안관제센터를 통해 보안공지 및 기술지원서비스를 자체 제공하고 있다. 이는 약 460명의 회원사 IT업무 담당자에게 정보보호 이슈 및 조치사항 등을 이메일 및 SMS로 제공하는 것으로 주요 공지내역은 최신 바이러스 정보, 해킹정보와 대응책 등이다. 전력분야는 물론 금융, 교통 및 통신 등 국가 기반사업과 관련 보안이슈 발생시 신속히 분석해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대응 기술을 전수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력계통보안관제센터의 정우현 팀장(CISSP,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 전문가) 은 “별도의 유료 정보보호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중·소 회원사의 경우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일부 소규모 회원사는 전화문의를 통해 보안관제센터의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하
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이 비상경영상황하에 자회사인 한전KPS 지분 5%를 매각했다. 지난 10일 장 종료 후 블록 세일을 통해 한전KPS 보유지분 5%인 225만주를 할인율 3.92%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각했다. 이로 1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한전KPS 보유지분은 75%에서 70%로 줄었다. 이번 매각대금을 통해 부족자금의 일부를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매각대금으로 차입금 상환시 연 52억원 이상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전KPS 주가는 2011년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27550원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꾸준히 상승해 최근 50000원을 상향 돌파하며 최고가를 형성해왔다. 이에 한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한전KPS 주가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매각이익 극대화를 위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내부 준법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도입해 올해 4분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규정’을 통해 기업이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평가절차를 거쳐 우수한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는 과징금을 경감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유관기관인 한국공정경쟁연합회의 전문컨설팅을 거쳐 10월까지 CP도입을 완료한 후,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율준수 편람 및 불공정행위 체크리스트에 따라 스스로 점검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통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공정경쟁연합회의 홍미경 사무국장은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불공정 거래행위가 발생할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지난 10일 태국 엔지니어링 업체인 도요타이(Toyo-Thai), 전력설비 제조업체인 시암 스틸 그레이팅 그룹(Siam Steel Grating Group)과 8MW규모의 Siam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추진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민자발전사업으로 태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에 따라 향후 10년간 ㎾h당 8바트의 발전차액이 지원된다. 방콕 북부 앙통주에 8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게 되며 생산된 전력은 태국 지방전력청(PEA)에 판매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건설에 2MW 규모의 국산 태양광 모듈을 채택하여 정부의 전력산업수출과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행복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박윤원)은 12일 ‘제11회 방사선 안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방사선분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을 주제로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세션은 방사선방호/폐기물, 생활주변방사선 등 5개 분과에서 총 32편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강 위원장은 후쿠시마 사태 이후 방사선 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 밝히며 관계자들에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선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방사선심포지엄은 방사선 안전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써 200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가 인도네시아에 해외 첫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이는 2007년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해 5년만에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11일 포스코에너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안쫄 유원지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할 연료전지는 발전용량 300㎾로 2013년 2월 준공 이후 1000세대 가구가 사용 가능한 2365MWh의 전력을 복합위락지구인 안쫄 유원지 내 담수화 설비에 공급하고 인근지역에 전력 연계 및 안정적 식수 공급을 통해 주민 생활개선에도 앞장서게 된다. 이는 동남아에서 최초로 설치되는 연료전지 발전소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인 동시에 동아시아기후파트너십(EACP) 사업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자금을 조달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이 연중 기획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세미나’가 올 상반기 춘천, 여수에 이어 14일 경남 창원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 정책동향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세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에경연과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기업과 도내 에너지담당 공무원, 학생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청 신관 1층 대강당에서 2개 세션에 4개 주제발표를 가진다. 제1세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실 권혁수 실장이 ‘경상남도 그린에너지산업 비전 및 육성방안’을 통해 경상남도 그린에너지산업의 여건과 특성을 소개한 뒤 풍력, 그린카, 태양광 등 전략분야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선급 김만응 본부장은 ‘풍력 산업의 시장전망 및 발전전략’을
미국 무역개발청(U.S Trade and Development Agency, USTDA)은 우크라이나 가스생산기업인 Ukrgazdobycha에 가스콘덴세이트 생산 시범사업을 위한 준비자금 72만8000 달러를 지원했다.이와 관련해 Ukrgazdobycha 회장과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는 지난 8월 15일 지원협약(Grant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Kotelevskoye 가스콘덴세이트 매장지 내 폐광구 개발과 가스콘텐세이트 생산재개에 관한 타당성 조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석유가스 부문에 대해 지원금을 제공받게 된다. Ukrgazdobycha 회장인 Yuriy Borisov는 미국의 재정지원과 폐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