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 연구기획팀장 신영훈 ▲석탄지역진흥본부 지역사업팀장 안종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혁신방향과 미래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 안전, 품질, 소통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발전위원회는 조석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해 교수, 민간기업과 연구소 인사, 발전소 현장 직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내외 각 계층을 망라한 혁신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10일 미래발전위원회 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향후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조직, 인사, 문화를 아우르는 3대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 선진 원전관리체제 구축과 책임경영 강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Bottom-Up 혁신을 통해 국민신뢰 회복에 힘쓸 계획이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10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우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에너지효율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최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제도적·법적 기반을 구축하며 에너지관리공단의 관련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주라벡 미자마흐무도프 경제부 차관과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양국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한국의 에너지효율 향상 정책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효율분야 마스터플랜 수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해당분야의 공무원 및 산업부문 관계자들의 교육연수 및 정책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심창호)는 강원도청과 함께 올해 신재생에너지 정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지역 내 15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1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정된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공기준과 함께 계약에서 시공까지 설비 보급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시공 관련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도내 참여기업의 책임 있는 시공 및 사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그간 애로가 많았던 시공기준과 민원대응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강원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소유자의 만족도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창호 강원지역본부장은 “도
[ceo에너지=황무선 기자] 1992년 설립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중앙대 윤기봉 교수)가 최근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 개최하며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 학회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춘계학술발표회에는 에너지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학교 등 27개 기관이 논문발표에 참여했고, 역대 최다인 총 177편의 연구논문이 이번 발표회 기간 동안 소개됐다. 에너지공학회(회장 윤기봉)는 10~11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라마다 제주호텔에서 ‘2014년도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삼성전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세이프티아, ㈜엑셀랩, 중앙대학교 에너지안전연구소, 중앙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등 9개 기관이 후원한 이번 춘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하는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에서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 현장학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자과 고등학생에게 전공 관련 기업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전력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 그리고 진로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지난 2월5일 구리남양주지사에 스마트그리드기술이 통합 적용된 신개념의 에너지절감 모델인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이하 ‘SG스테이션’)을 구축해 운영에 돌입했다. 한전은 이를 통해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건물의 용도에 맞춰 최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해 건물내부의 전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SG스테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에너지저
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발표한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서울은 9일 염창동 도시가스본사에서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인증식을 가졌다. 이날 인증식은 지난 3월 6일 발표된 제1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도시가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기념식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유인상 부사장이 유승배 사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여 3개월간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결과를 산업계에 공표하고 기업의 현 위치 파악 및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경영자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서포터즈를 구성해 중소기업 무료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날 경남 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허엽 사장을 비롯한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등 경영전문가와 협력중소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중소기업 One-Stop 지원을 위한 ‘경영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허엽 사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향상과 함께 내적인 경영역량강화가 필수”라며 “남동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서포터즈로 위촉된 전문가는 경영자문 분야에 서울대 통계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와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9일 충북 제천에서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등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학술·기술·교육·연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전기재해 예방에 관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수행 및 안전관리 체계의 전환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정보 교환과 종합적인 조사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설비기술기준 제·개정 및 적용 활성화 공동연구 ▲교육·인증·보험제도 업무에 관한 상호 기술협력 ▲국내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와 기술 세미나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영 KFPA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 모임인 현대중공업어머니회(회장 김륜희)는 10일 울산지역 9개 고등학교를 찾아 총 1549만8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현대청운고, 현대고, 현대공고, 대송고, 방어진고, 화암고, 문현고, 울산생활과학고, 남목고 학생 9명에게 각각 172만2000원씩 전달됐다. 지난 1977년부터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어머니회는 사랑의 일일호프, 자선 바자회 개최 등을 통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73명의 학생들에게 약 3억 2700만원을 전달했다. 김륜희 현대중공업어머니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이어져온 현대중공업어머니회
[CEO에너지=심혜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01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 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지원실적 및 계획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59개 공공기관(공기업 24개, 준정부기관 26개, 기타공공기관 9개)이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준정부형 19개 공공기관(공기업 6개, 준정부기관 13개)에 포함돼 있다. 2013년도 평가결과는 9일 각 기관에 통보됐다. 지난해 평가에서 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하며,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는 가스안전공사는 2013년도에는 CEO의 대내외 활동을 더욱 확대(2012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박정선)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원인분석과 안전대책을 담은 ‘위험성 평가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013년 OOOO 여수 공장에서 발생한 HDPE 분진에 의한 화재·폭발 사고, PVC 및 SAP 분진의 화재·폭발 위험성 및 분진 폭발의 발생, 예방 및 완화(총설)와 같이 분진에 의한 화재․폭발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최신 시험장비를 사용해 분석 및 규명하고, 이에 대한 사고예방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DMF를 포함하는 혼합 유기용제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물리적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해당 물질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보고서는 총 4권의 단행본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원인 추정, 원인규명을 위한 실험 및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과 하나투어(대표 최현석)가 10일 에너지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에코 희망여행‘ 프로그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수요관리 전문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과 여행 전문기업 하나투어가 ‘에너지절약’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 경영활동과 공공 이익을 연계해야 한다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에너지관리공단과 하나투어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에코 희망여행’을 추진할 계획으로, 관련분야 청년 창업 준비자 대상의 동아시아 에너지 활용실태를 체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에너지 분야 아이템으로 창업할 경우, 창업 워크숍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젊은 창업 준비자들이 혁신적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 이하 에기평)은 에너지기술정보서비스(www.etic.kr, 이하 ETIC) 사이트를 10일 오픈하고 전문자료 및 기술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기평의 ETIC는 에너지기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발굴·제공함으로써,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부합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제공 콘텐츠는 △에너지기술 로드맵정보 △국내 시장전망 및 분석보고서 △국제 기술동향자료 △수출유망 에너지기술정보 △에기평 발간물 △R&D최종보고서(1509건) △R&D지원과제 정보(1만4000여건) 등이 있다. 에기평 담당자는 “이번 ETIC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며 “에너지
[CEO에너지=정욱형 기자] 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하고 보일러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이번에 귀뚜라미는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통해 가정용 펠릿보일러 관련 CE 인증 3종을 획득함으로서 국제적인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이로 인해 현재 수출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은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현지에 보낸 제품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세계적인 펠릿보일러로서 수출에 다변화 할 수 있
[ceo에너지=이남종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9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 9,500만원 상당을 이는 대구 내 노인복지관 및 청소년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약 95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법인카드 사용에 따라 생긴 포인트를 전통시장 상품권 형태로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금액은 4억9000만원에 이른다. 특히 올 하반기 대구 본사 이전을 앞두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 대구지역에서 활용하게 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김제남 정의당 의원을 내세운 환경운동연합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지진 취약성 여부를 놓고 날선 신경전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제남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은 소방방재청이 지아이 부설 지반정보연구소에 의뢰해 작성한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보고서를 근거로 국내에서 가동 중인 다수의 원자력발전소가 지진에 취약하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김 의원 등은 수명이 다한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의 경우 특히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고, 사실상 내진설계를 보강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폐쇄해야 하지만 한수원 측이 위험성을 축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제남 의원 등의 주장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는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상 1만년 빈도의 최대지반가속도를 추정한 결
[ceo에너지=이종근 기자] “경영평가를 하는 평가단들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얼마 전 기관 업무 내용도 모르는 평가단에게 30분 정도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 기관 담당자의 말이다. 자격 미달인 평가단으로 인해 공공기관들이 어려움을 하소연 하고 있다. 한 공기관 평가업무 담당자는 “평가단 대부분이 경영학이나 회계학을 전공한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심사를 하는데 해당 기관의 업무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지적했다. 평가단 대부분이 인문사회 분야 교수 중심으로 구성되다보니 피평가기관의 업무영역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 평가의 전문성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지배적이다.또 한 공기업 담당자는 “3~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개에 가까운 업계를 파악하고 실사에 성실히 임할 수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9일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애니원고등학교 교육장에서 울산시 학교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내 학교 조리사 25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가스를 자주 다루는 학교 조리사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선 김동진 과장은 가스안전공사의 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가스사고 사례 분석 및 예방방법, 학교 조리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들의 특징 및 안전사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사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공사 울산지역본부에서는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에너지 전문기업 대륜E&S(대표 김성회)는 최근 직원 제안제도에 채택된 파이프 보호캡(CAP FOR PROTECTING PIPE)에 대해 실용신안(출원번호:20-2014-0002791)을 출원했다. 파이프 보호캡은 이탈 및 마감처리 미비를 막기 위해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기존 입상보호관 마감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대륜E&S와 충인화성(대표 황순길)이 공동으로 개발해 실용신안을 출원했으며 등록 후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대륜E&S 영업부문장은 “이번 성과로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로 지속적인 제안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