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4월29일부터 30일(미국 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협력중소기업 북미시장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코트라와 맺은 업무협력 협약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는 발전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던 기존과 달리 남동발전 단독으로 주관한 게 특징이다. 현재 남동발전은 미국, 폴란드, 멕시코, 사우디, 인도네시아, 일본 등 6개국을 협력중소기업의 중점 수출지역으로 판단, 해당 국가의 무역관을 활용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지탑스(대표 김초)와 기계장비 부품과 메탈 클래드 제작사 백양CNP(대표 이정한) 등 협력중소기업 8개사가 참석, 현지 파워바이어 39개사를 방문해 수출상담액 523만달러, 계약 추진금액 144만
[CEO에너지=김남규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공기업의 재난안전 대응절차를 현장중심으로 전면개선하고 재난대응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등 발전소 재난안전 대응시스템 전면강화작업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7일 본사에서 ‘CEO 주관 재난안전특별대책회의’를 열고, 그동안 대부분 기업이 관행적으로 진행해 온 재난안전 대응훈련의 수준을 높여 복합적 재난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재해재난 관리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허엽 사장은 이 자리에서 “발전소 하나에 수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산을 운영하는 발전사에게 재난안전시스템 실효성에 대한 논의는 더욱 중요한 관리요인”이라며 “기존 안전대응시스템의 약점을 사전에 점검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상황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에서는 7일 울산 울주군 온산소방서와 지하매설배관에 의한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교류 및 공동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양 기관은 석유화학공단 등 산업단지 내에 거미줄 같이 설치되어 있는 사업소외 지하매설배관의 사고 예방 및 감축과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을 목표로 사고 공동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을 도모하게 되었다. 김한국 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업소외 지하매설배관의 굴착정보 및 기술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관내 지하매설배관의 무사고와 가스안전관리 수준의 상승 및 국정 핵심과제인 ‘안전한 울산 만들기’를 실현하고, 행복한 선진 산업 수도로서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제주도내 애월항 LNG 인수기지 주변 애월읍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와 가스공사 등 LNG 추진위원회(이하 인추위)가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는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갑,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모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스공사가 나서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본청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강종묵 생산본부장, 이우성 기조기획실장 등 8명의 공사관계자와 박규헌 도의원과 조영필 애월읍장, 하희찬 애월농협장, 김병수 주민자치위원장, 양성국 연합청년회장을 비롯한 8명의 LNG 인수기지 추진위원회(이하‘ 인추위)가 참석한 가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 ‘여덟 단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책과 그림, 음악,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살핀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조차도 자신의 것만 취할 뿐 맹신할 것은 아니며,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라고 조언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
삶의 목적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충만하게 행복할 수 있다.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의 ‘난쟁이 피터’는 인생의 목적에 대해 소설 형식의 이야기로 담아낸 작품이다. 인생의 목적을 찾아 하버드로 간 난쟁이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통해 물질적인 성공이나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것을 넘어 더 큰 의미의 인생의 목적을 가질 때에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남보다 한참 작은 키로 난쟁이라 불린 소년, 분노조절 장애로 친구 하나 없이 외로웠던 피터.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만 남기고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그는 방황하다 가출을 하게 된다.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피터였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미 비포 유(Me Before You)’는 꿈같은 삶을 산 남자와 꿈을 선물 받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와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인간의 본질,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루이자는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백수가 된다. 그러던 그녀에게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라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녀는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저자의 지혜로운 대답을 담고 있다.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잠깐의 뒤처짐에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으라 조언하고 있다. 특히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 되는 것이라는 이치를 깨닫게 해준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
아이언샷의 기본은 마스터했다면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샷의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서 미스를 줄이고 바람이 불 때나 다양한 파3홀에서도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스윙을 익히는 응용력을 마스터해 본다. 아이언샷의 응용 - 파3 대책 파3홀에서 파를 하고 싶다. 파3홀은 가장 파를 하기 쉽다. 그러나 역으로 큰 스코어를 내기도 쉽다. 한번에 그린에 올리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파를 할 기회는 많다. 이런 전략을 홀 형태별로 철저하게 분석해보자. Point Up >> 1 거리가 있는 파3 : 그린을 공략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각자 잘 다루는 클럽으로 어프로치를 할 수 있는 거리를 남긴다. 2온할 수만 있으면, 그린에 올리는 것보다도 가장 어프로치하기 쉬운 장소에 보내는 것을 생각
새롭게 학교에 배치된 교사 헨리는 학생들을 다루는 데 능숙하지만 과거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간다.유난히 문제아들만 모여있는 학교라서 교사도 학생도 서로를 포기한 암담한 상황이다. 그러나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헨리의 모습에 학생들은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부드러운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려 하다 순간 더 이상 학생들에게 애정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학생, 가출 청소년 등 세 여자를 만나면서 헨리는 많은 변화를 느낀다. 왕따 메레디스와 거리에서 만난 10대 소녀 에리카로 인해 점차 변화하게 되는데…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4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극중 조니 뎁이 연기하는 인공지능 계 최고 권위자인 박사가 발명한 전 인류의 것을 합친 것 이상의 지성과 인간의 감정까지 지닌 슈퍼컴퓨터를 뜻한다. 감정을 가지면서도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고 자의식까지 있는 완벽한 독립체로서 인류를 초월하고 신의 영역에까지 도전하는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성과는 반 과학기술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그들의 공격으로 죽음을 맞게 된 박사의 뇌가 ‘트랜센던스’에 업로드 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박사의 뇌가 업로드 된 ‘트랜센던스’가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장하며 반 과학기술단체의 예견처럼 인간들을 지배하게 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4년 5월호에 게재된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와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듣게 된다.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4년 5월
품격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라스트 베가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왔던 4인의 남성 배우들의 깜찍한 ‘꽃할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대부’의 로버트 드니로가 전설의 핵주먹 패디로, ‘월 스트리트’의 마이클 더글라스는 못말리는 사랑꾼 빌리, ‘다크나이트’의 모건 프리먼은 흑인소울 충만한 댄싱머신 아치로, ‘음모자’의 케빈 클라인은 쿨한 아내덕에 공포의 늦바람이 든 샘으로 등장해 귀여운 매력과 코믹함을 선사한다. 이렇게 넷이 합쳐 280살, 무적의 꽃할배 4인방이 펼치는 깨알 같은 유머와 재치 넘치는 연기는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준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4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4년 포문을 여는 첫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로 주목 받으며,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뮤지컬 ‘태양왕(le Roi Soleil)’이 오는 6월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린다.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프랑스의 3대 뮤지컬로 꼽히는 ‘태양왕’은 프랑스 최고의 흥행작으로 유명한 ‘십계’의 제작팀이 2년 동안 600만 유로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다. 이 작품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 루이14세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아름다운 세 여인과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한 시대를 풍미한 인간적인 딜레마와 금지된 사랑, 권력에 대한 부담, 그리고 왕정의 비밀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검토한다.
건강한 식생활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언론 보도나 광고를 보면, 먹지 못할 음식이 너무나 많고, 또 좋다는 음식을 다 먹으면 모든 사람이 100살까지 장수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만큼 과장돼 있다. 특히 값비싼 건강식품들이 많이 선전·판매되고 있으나, 제대로 검증되고 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은 거의 없다. 그러면 과연 좋은 식생활과 좋은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2500년 전 서양의학의 할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좋은 식사로 건강을 유지하고, 좋은 식사가 그대의 약이 되라”고 가르쳤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18세기의 한의사 허준 선생도 체질에 맞는 좋은 식품과 그렇지 않은 식품에 대해 동의보감에 자세히 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최근 포스코에너지의 기업공개(이하 IPO)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비철강 부분의 사업 구조 변화를 강조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오준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까지도 포스코에너지의 IPO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극히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던 회사 측 공식입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현재 증권가에서는 포스코에너지가 올해 안에 IPO를 완료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공공연히 돌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에너지의 IPO 이슈는 몇 해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포스코의 높은 부채비율을 낮춰야 한다는 외부 분석에 무게가 실리면서 포스코에너지의 IPO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권 회장 앞에 켜켜히 쌓인 난제와 이를 풀어갈 첫 단추인 포
회원사 간 협력 위한 소통 중요성 강조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이하 에산진) 회원사의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에너지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영철 에산진 신임 회장(린나이코리아 대표)은 지난달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에서 진행한 ‘2014년 정기총회’ 자리에서 이 같은 취임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의 임기 동안 협회 회원사 간 소통 강화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회장은 정기총회 이후 별도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3월26일 에산진의 11대 신임 회장을 맡아 달라는 이사회의 요청이 있었다”며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찍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설
1984년 여수에너지로 출발한 국내 최초 LPG수입사 E1이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았다. E1은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Energy Leader, Life Partner’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LPG기업의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인접 에너지 및 글로벌 영역 확장을 선도하는 리더, 더 좋은 에너지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각오다. 비전 달성을 위해 E1은 신규사업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에너지산업의 전환기를 맞아 셰일가스 도입과 트레이딩 강화 등 해외사업분야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국내 LPG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겠는 계획이다. [CEO에너지=황무선 기자]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제2의 도약 E1은 우리나라가
도시가스 안전점검이 진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을 사칭한 범죄가 간혹 일어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발붙일 곳이 사라지고 있다. 편리한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이용하도록 한국도시가스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뭉친 결과다. [CEO에너지=정욱형 기자] 안전점검 사전안내문자 서비스신청 100만건 돌파 소비자의 동의를 얻어 안전점검 일자를 사전에 안내해주는 ‘도시가스 안전검검 휴대폰 문자안내’ 서비스가 빠른 시간내에 정착해 가고 있다. 도시가스협회와 업계는 지난해 8월부터 가스공급신청 및 안전점검을 위한 방문시나 홈페이지, 요금고지서, 웹진 등을 통해 이 제도를 홍보하는데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에 따르면 ‘도시가스 안전점검 SMS 사전안내
[CEO에너지=이종근 기자] 에너지관련 증권가 보고서 요약 분석 에너지와 관련해 증권가에 떠도는 뉴스들은 무엇이 있을까? 올 하반기 에너지세제개편은 정부의 세수 증가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증권가 보고서에 따르면 세제개편은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에 세금을 신설하고, 非 전기 에너지원은 세율을 인하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세수증가인 발전단가를 상승시켜 전기요금을 인상해 에너지 수요가 전기에 집중되는 현상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개별소비세 부과 면제 대상인 발전용 유연탄은 올 7월부터 순발 열량기준으로 5000㎉ 이상은 19원, 그 이하는 17원의 탄력세율을 적용받는다. LNG는 ㎏당 60원에서 42원, 등유는 ℓ당 90원에서 63원, 프로판은 ㎏당 20원에서 14원으로 적용받는다. 또한 유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