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에너지=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미래 성장동력 추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13대 미래성장동력 사업 추진을 공식화 하기 위한 이날 발대식은 윤상직 산업부장관, 최문기 미래부장관,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장, 조신 미래성장동력기획위원장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0년 국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는 5G 이동통신, 스마트 자동차, 심해저 해양플랜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착용형 스마트 기기, 지능형 로봇,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실감형 콘텐츠,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의 9대 전략산업과 지능형 반도체, 빅데이터, 융복합 소재, 지능형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