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보일러 기술과 냉동공조 기술을 접목한 ‘농산물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조기는 최적화된 설계로 타 제품에 비해 많은 양을 건조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노인들을 위해 조작부의 위치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편리성을 강화하였고, 인공지능 컨트롤러에 의한 전자 제어방식으로 배습, 온도, 가동 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한,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제시한 환경, 안전, 위생 등과 관련된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한 친환경 특수강화 플라스틱 채반을 사용해 농작물의 변형 및 변색이 적고, 위생적이며, 안전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첨가해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고급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특수 강판을 적용하고, 고밀도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여 새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