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은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기반 민간단체, 기초지자체와 공동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주YWCA, 대전충남녹색연합, 여수YMCA, 당진환경운동연합, 대구녹색소비자연대, 광양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7개의 민간단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상담센터 개소, 에너지 카페 운영,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태양광 보급사업,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지원 등 지역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발굴해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에 기여했다.먼저, 청주YWCA는 에너지전환 원스톱 플랫폼 ‘에너지상담센터(AtoZ)’를 개소해 에너지전환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 에너지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