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10일부터 기존 4조 3교대 근무형태에 멀티 엔지니어(Multi-Engineer)조를 발전소에 추가로 편성하는 ‘일자리 나눔형 교대근무제’를 도입했다. 기존 4조 3교대 근무조가 약 10명으로 구성된 것에 비해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멀티 엔지니어조는 최소 정예인원인 5명으로 구성됐다. 평소에는 직무교육, 예방점검, 현장지원 및 연구과제 등 현장상황에 따른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전일 통상근무를 하고, 휴가, 교육 등으로 교대 근무조에 공석이 발생하면 대체근무에 들어간다. 멀티 엔지니어조는 2개월 단위로 통상과 교대의 순환근무가 이뤄지며, 전(全) 발전부 근무자들은 발전소별 순환근무 일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10~18개월마다 한 번씩 멀티 엔지니어조로 편성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도시가스협회 기술안전실 이관수 팀장 모친께서 2014년 2월 8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오산 한국병원장례식장 무궁화실(특실), 경기도 오산시 밀머리로1번길 16 ▲ 발 인 : 2014년 2월 10일(월) 오전 8시 ▲ 연락처 : 장례식장((031-375-7600) ▲ 장 지 : 안성 보개면 선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7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종로구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으로부터 공공기관 지방이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11개 이전기관 중 최초로 2011년 8월 착공해 2013년 11월 신사옥을 준공했으며 12월 16일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공사는 충북으로 이전하는 최초의 입주기관으로 지역발전 견인은 물론 새로운 성장의 지평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를 국가 가스안전관리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대천 사장은 “충북혁신도시가 세계적인 가스안전 허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북도내 중소기업과 상생
가스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요일은 토요일이다. 또 사고의 원인 또한 부주의로 인한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2013년 가스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가스사고 121건 가운데 토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28건과 22건의 사고가 발생해 전체의 41.3%를 차지했다. 이어 월요일(18건)과 일요일(17건), 수요일(16건), 화요일(10건), 목요일(10건) 순이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가스사고(651건)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토요일(110건)과 금요일(108건) 사고가 가장 많았고, 목요일은 77건으로 가장 낮았다. 금요일과 토요일 등 주말 사고가 많은 것은 최근 캠핑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한 것이 하나의 요인으로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듭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6일 오후 대구광역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 핵심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실천의 일환이다. 가스안전공사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LPG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보급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위해 대구시가 1억 원의 예산을 출자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 관내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총 2000세대에 대해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무료 설치하게 된다. 타이머 콕이라고
‘전 임직원의 경영현황 공유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미래의 그림을 새롭게 그리자!’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6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첫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시행한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영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판매실적, 재무 현황 등의 경영성과와 올해의 경영목표 및 주요이슈를 공유했다. 더불어 새로 수립된 전사 전략 체계도 설명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개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BSC(Balanced score card)기법으로 작성한 올해 전략 체계도는 회사의 비전과 연계해 구성원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했다. 경영 상
이라크는 4대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을 가지고 있어 오래 전에 곡창지대로서 풍부한 농산물을 생산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지역이다. 굳이 석유가 나지 않았더라도 문명은 발달하고 경제 또한 성장해 잘 살 수 있는 지역임이 분명하다. 이런 지역에 석유마저 생산되니 당연히 잘살아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왜 그런가는 이미 ‘석유 부존이 축복인가 저주인가?’에서 다룬 바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시 일어서려고 몸부림치는 이라크의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 보려고 한다. 전반적으로 이라크경제는 에너지 산업계의 실적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다. 이라크 경제와 에너지 산업은 지난 40년 동안 수차에 걸친 전쟁과 국제적인 경제 제재로 진통을 겪었다. 연방정부 수입의 90%가 석유 수출에서 나온다. 따
과도한 에너지 사용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목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기후변화가 다시 에너지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1월까지 이번 겨울은 어느 해보다 포근했습니다. 그 탓에 도시가스사를 비롯한 에너지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난방수요가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불경기 탓도 있지만 날씨 탓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후온난화 추세는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지난해는 1880년 기온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기온이 높았던 해 가운데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국립기후데이터센터(NCDC) 소속 과학자들의 분석입니다. 육상과 바다 표면을 포함한 2013년 평균기온은 20세기 평균인 13.9℃보다 0.62℃ 높았습니다. 현재까지 최고
김인태 한국화재보험협회 교육홍보팀장 모친상 (2014. 2. 6. 오전 6시) - 장 소 : 중앙대학교병원 (서울 동작구 흑석동) - 발 인 : 2014. 2. 8.(토) - 장 지 : 경기도 화성 - 연락처 : 010-2768-7855 (김인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2014년도 광해, 자원 등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종목에 대한 검정시행일정을 확정하고, 최근 검정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지난해에 추가 수탁 받은 자원관리기술사 등 7개 종목에 대한 2014년 검정시행 일정은 시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와와 비슷한 시기에 실시되며, 수험자들의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하여 종전과 같이 토요일에 시험을 시행한다. 자세한 2014년 광업자원분야 검정시행일정과 수험정보 등은 공단 검정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에 접속하거나 공단 자격검정센터(TEL. 02-3702-660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해킹사고, 개인정보 유출 및 발전설비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화이트 해커 채용 및 실시간 공격탐지․방어시스템 도입 등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외부해킹방지를 위해 APT 공격방어시스템, 해킹징후분석시스템,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을 운영 중이며,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NAC솔루션, 보안USB, 매체제어솔루션, 개인정보관리시스템, DRM솔루션 등을 운영중이다. 올해 들어 최신해킹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낙후된 장비를 교체하고 최신방어정책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으며, 외부망과 내부망을 분리하고 발전제어망은 별도의 독립 폐쇄망으로 구축하여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동서발전은 시설, 설비, 인력 등 조직적인 정보보호 관리
가스안전분야의 원천기술과 상세기준 연구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32개 연구과제 참여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분야 에너지기술개발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합워크숍에서는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원천기술 개발 5개 과제, 상세기준 개발 4개 과제에 참여한 기관과 핵심연구원이 모두 참여했다. 특히 ‘가스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정부정책 공유’, ‘연구과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목표 및 향후 일정 점검’에 주안점을 두고 워크숍이 진행됐다.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은 “가스안전관리 방향이 대응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원천기술개발 연구과제의 연구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가스용품제조업체인 대성계전(주)을 방문, 안전관리현장을 점검하고 검사품질 향상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전 장은 “주요생산품목인 압력조정기,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는 가스시설의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품질관리에 적극 힘써 줄 것”을 업체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검사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중소기업들의 KS인증 획득이 앞으로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KS인증지원센터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표준협회 조직을 활용해 경기, 대전충남세종, 대구경북 기존 3지역 외에도 인천, 광주전남제주, 충북, 경기북부, 경남 5개 지역을 추가해 올해부터 전국 8개 지역에서 KS인증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지원센터의 확대 운영으로 KS인증을 획득하려는 기업들은 위치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든 빠르고 가깝게 KS인증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지원 중소기업 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협회 조사에 따르면 KS인증지원 서비스는 KS인증 취득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큰 중
앞으로 자동차에 표시된 평균연비기준을 자동차가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자동차 제조사 및 수입사에게 과징금이 부과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부터 에너지 수요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평균연비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수입업체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 제도 위반에 대한 과태료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을 개정·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에너지 수요관리 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자·정보통신 분야 기술사도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의 기술인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르면 자동차 평균연비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수입 업체에는 해당 연도 매출액의 최대 1%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의 정도를 미리 알려주는 대기오염 예보제가 본격 시행된다. 또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에 대해서도 배출가스에 대한 정기검사가 시행되며 자동차온실가스 기준 미준수 업체에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대기오염 예보제 본격 시행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을 6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의 주요내용은 ▲대기오염 예보제 본격 시행 및 경보제 확대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제도 시행 ▲자동차온실가스 기준 미준수 업체에 과징금 부과 등이다.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해 온 미세먼지(PM10)에 대해 시범예보를 종료하고,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오는 6일부터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미세먼지에 대한 농도를 5단계로 구분 예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력설비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설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막고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 HVDC 연구본부가 국내 산학연과 협력해 13일 KERI 안산분원에서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KERI 강동식 HVDC연구본부장과 김재철 숭실대 전기공학부 교수, 원영진 한전 기술기획처장, 이미경 효성 신뢰성기술팀 고문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전력설비 자산관리를 주제로 관련 기술을 상호교류하고, 이를 선진화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키로 결정한 것이다. 13일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함께 연구회 창립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산관리 국내외 최근 기술 동향(조문수 숭실대
석유사업, 전체 물량 62% 수출…2년 연속 수출비중 60% 돌파화학사업, 중국 수요 증가 영업이익 8,461억원 사상 최대 실적석유개발, 3년 연속 영업이익 5000억, 전체 영업이익 중 40%4분기 매출 15조 8,558억원, 영업손실 251억원 기록 적자 전환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 www.SKinnovation.com)이 2013년 경영실적을 잠정실적 집계 결과 연결기준 매출 66조 6747억 원, 영업이익 1조 3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대비 매출이 9%, 영업이익은 19%나 감소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정제마진의 약세 지속 등에 따른 석유사업 실적 부진으로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7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중 계속된 정제마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와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사업장내 안전사고 ZERO化를 위해 함게 노력하기로 했다. 남부발전은 5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산업안전협회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업장 자율안전보건관리 체제 정착을 위한 협력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계획 및 대책 수립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협력 및 기술지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공동 실시 등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본사 및 산하 사업장의 안전보건환경 구축을 위해 협회와 공동협력을 추진할 방침으로, 협회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안전기술을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사장 허엽)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 석탄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공인 석탄시험기관은 석탄의 KS 발열량과 수분분석, 미연탄소 함량 등 석탄의 열량과 품질을 평가하는 데 기준이 되는 여러 항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석탄의 품질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계량화 하며, 석탄에 관한 가장 신뢰성 있는 시험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다. 석탄시험에 사용되는 항목은 한국 표준인 KS발열량, 미국 재료시험협회 ASTM (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의 표준에 맞춘 ASTM 발열량, 원소분석, 공업분석, 총수분, 황함량, 미연탄소 등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