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대비 5.2% 증가하고, 전력구매단가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2월 전력판매량(한전과 소비자간 소매거래)이 전년대비 5.2% 증가한 419.3억kWh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설연휴 이동(‘11.2월→’12.1월)과 윤달에 따른 조업일 증가, 전년대비 수출호조 및 예년보다 낮은 평균기온으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용도별로는 농사용이 10.6%로 가장 많이 늘었고 산업용(9.7%), 교육용(5.8%), 일반용(2.4%), 주택용(1.1%)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전과 발전사 간 도매거래를 뜻하는 전력시장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증가한 407.1억㎾h를 기록했다.
전력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식경제부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전KDN은 이번 사업수주로 6개월 동안 △중장기 정보화 전략과 모바일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IT기술 적용 방안 수립 △2013년 세종시 이전에 따른 정보시스템 구성과 운영방안 수립 등 향후 지식경제부가 3년간 추진할 구체적인 정보화 실행방안과 정보화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것이다. 이번사업을 통해 지식경제부는 정보화 업무의 획기적 개선에 따른 대국민・행정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IT산업 주무부서로서 그 위상에 맞는 정보화 업무 혁신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전KDN이 이번사업을 수주하게된 것은 한전KDN의 고유방법론인 ICT 수준진단방법론(Dr. Ch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업무 몰입도를 제고하며, 정부의 영·유아 보육과 저출산 해소 정책에 동참하고자 회사 어린이집을 열었다. GS칼텍스는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 인근에 소재한 ‘지예슬 어린이집’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허동수 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예슬이란 사내 공모를 통해 채택된 이름으로 ‘지혜롭고 예쁘고 슬기롭게 자라나는’ 의 준말이다. 대지면적 약 430m2규모에 2층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집은 6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으며 사옥내 위치한 여타 대기업들의 어린이집과 달리 일반 주택을 증축 및 전면 리모델링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자작나무 등 친환경 목재를 주로 활용한 생태 주택이라 채광 여건이 우수하고,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0억불 규모 5년 만기 글로벌본드를 금년 발행된 한국물 중 최저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시화된 국제금융시장의 회복 움직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공사는 미 국채 금리 5년물에 2.1% (US$ 리보금리 대비 약 1.85%)의 스프레드를 가산한 3.189%에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 했다. 최근 한국물 가산금리 하락의 모멘텀을 최대로 활용한 공사는 이번 발행과 관련해 발행시기, 만기, 금액 등 발행 조건에 대한 결정에 있어 여러 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안을 도출해 냈다. 또한 아시아, 미국, 유럽지역의 신규투자자들을 다수 확보한 공사는 국부펀드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우량투자자 기반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마이너스 10bp 내외의 기록적인 신규물 프리미엄(Ne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신정수 현 사무총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제3대 사무총장 3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신 총장은 제2대 사무총장 재임 시 에너지복지사업의 확대를 통해 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2006년 국내 에너지복지 전담기관으로 출범해 단열시공․보일러 설치 지원과 저소득 취약가구의 에너지비용을 근본적으로 줄여주는 ‘주택에너지 효율개선사업’등 에너지복지사업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전을 위한 월동기 난방유·LPG 지원 등 ‘에너지지원 사업’을 해왔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신정수 사무총장이 재선임 됨에 따라 사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분야가 더욱 확
26일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경기부양 발언, 경기지표 호조,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상승한 $107.03/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2/B 상승한 $125.65/B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22.91/B로 전일대비 $0.73/B 상승했다. 미 연준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 소식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Ben Bernanke 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최근 고용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한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고용시장의 회복을 위해 적절한 통화 완화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저금리 기조 정책 유지를
앞으로 알뜰주유소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오는 30일부터 알뜰주유소 이용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전국 2800여개 우체국 및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3월 26일 기준으로 396개가 운영 중이며, 소재지역 평균에 비해 약 50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전국적인 금융망을 보유한 우체국에서 알뜰주유 할인카드 발급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알뜰주유소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유할인 외에도 체크카드로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등기나 택배
한전, 가스공사, 석유공사, 에관공, 에너지연 등 국내 에너지 관련 23개 공공기관장의 재산평균이 25억1032만원으로 집계됐다. 1위는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하고 23일 관보에 게재됐다.김중겸 한전 사장은 72억9140만원을 신고해 조사대상 23개 에너지 공공기관 중에 1위를 차지했다.이어 2위는 황주호 에너지연 원장이 차지했다. 대덕연구단지 기관장 중에서는 재산순위 1위이다.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3위에 랭크됐다. 한전을 제외한 발전사 사장 중에는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했다.23개 에너
행안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정보화관련 제도를 대폭 개정키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발주기관인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총 7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 IT기업의 공공분야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중소 IT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개선한 제도가 발주기관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설명회 개최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800명 이상이 신청, 제도를 준수하고자하는 정보화담당자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예상보다 많은 1100명 이상 신청하여 당초 예정된 교육장소를 변경하는 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자원분석실 가속기 질량분석기(AMS,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는 1년 365일 24시간 가동 중이다. 외부에서 의뢰한 고고학 시료 연대 측정과 내부 학술 시료 분석 등으로 기기가 쉴 틈이 없다. 국내 2대 밖에 없는 가속기 질량분석기는 방사성 탄소를 이용해 다른 장비로는 측정 불가능한 5만년 전의 시료까지 연대 측정이 가능하다. 지구 상에 초극미량 존재하는 우주선(宇宙線) 유발 동위원소를 측정해내는 장비로 연대측정 및 지질의 퇴적률 및 암석의 융기율 측정 등에 사용된다. 이 장비의 활용은 매우 다양하다. 충북 제천 의림지의 연대를 측정해 2000년 전에 건축됐음을 밝힐 수 있었던 것도 이 장비의 분석 능력 때문이다. 2010년에는 고대 금속활자인 ‘증도가자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23~24일 양일간 강화도 그레이스힐(청소년수련원)에서 연구원의 R&D활성화를 위한 소통 Workshop을 개최했다. 연구소는 업무 특성상 소통이 약하다는 점을 스스로 인식, 자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연구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소통 어떻게 잘 할 것인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족간의 소통 △줄탁동시(啐啄同時) △소통과 공감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길상산 산행과 유적지관람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종화 연구소장은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R&D개발이 회사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환경, 성격, 감정, 가치관 등이 서로 상이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도 상대의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영훈)가 스마트폰으로 단체문자를 보낼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26일 출시했다. 포털사이트 코리아닷컴의 SMS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그 동안 PC에서만 가능했던 단체 대량문자 발송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할 수 있다. 적게는 몇 십 명에서부터 최대 수 만 명에게 동시에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앱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개발됐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물론이고 PC에 파일로 보관 중인 주소록도 무선인터넷으로 연동해 손쉽게 단체문자를 보낼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문자 1건 당 최저 11.1원(부가세별도)의 요금제를 제공한다. PC에서 단체문자를 보낼 때 요금이 보통 건당 20원(부가세별도)인 것과 비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26일 임원실이 있는 본사 15층에 북카페를 열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북카페는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와 베스트셀러, IT관련 전문잡지가 비치됐다. 최신 커피머신을 설치해 직원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보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읽고 싶은 책은 대여도 가능하다. 북카페에는 한전KDN이 대외기관에서 수상한 각종 표창장과 인증서, 등록증이 통합 전시돼 있어 임직원들이 KDN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북카페내에는 20~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공간이 마련돼 있어 임직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회의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도 서서히 물러나고 가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봄이면 새집을 장만하거나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때 무관심과 조그마한 실수로 가스사고를 당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사고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78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이사철(3~4월)에 일어난 가스사고는 전체 사고의 17.6%인 무려 15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가스사고의 유형 중에는 이사시에 부주의로 발생하는 가스사고가 많다. 주요 원인은 개인이 임의로 가스렌지 등 가스시설을 철거하거나 호스를 절단하고 마감조치를 하지 않아 가스가 누출되거나 폭발하는
환경분야에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전문 기관의 지원을 받으며 효과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이 생겼기 때문이다.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2012년 환경산업 분야의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10명 내외의 창업자를 선정해 각각 최대 5000만원(총 5억 원)의 창업자금과 전문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산업 창업지원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2년 예비기술 창업자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실시되는 사업이다. 기술원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예비기술창업자들이 1년간 환경벤처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자금 지원은 물론 마케팅 전문 교육과 제품화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기술원은 현재 국내 유일의
발생빈도가 높고, 인명피해가 큰 10대 가스사고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011년 기준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2020년까지 50% 감축한다는 새로운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스사고예방 Action Plan 2012’를 수립,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가스사고예방 Action Plan 2012’의 주 공략대상은 최근 5년간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10대 가스사고가 과제로 제시됐다. 10대 사고는 △부탄캔 △CO중독 △막음조치미비 △과열화재 △시설미비 △고압가스용기파열 △용기취급부주의 △연소기점화미숙 △호스체결미비 △가스치환 등이다. 또 석유화학플랜트 설비 노후 분야를 대상으로 추가해 총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26개 Action Plan과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2일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전력IT설비 비상복구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처, 유지보수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비상복구모의훈련은 중앙전력관제센터 계통운영시스템 장애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복구 시나리오에 따라 모의 대응하는 기존 훈련과 달리, 담당자별 대응방법에 대해 집단토론을 벌여 최적의 복구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장애로 인한 전력IT 기능정지 고장을 가정해 장애상황 전파, 후비시스템 절체, 복구활동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고, 담당자별 역할에 대해 시간대별로 복구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IT부서와 중앙전력관제센터간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신속한 후비시스템 전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중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26일 대구 본사 주차장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가졌다. 헌혈행사는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의 주도로 매년 1~2차례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서 모여진 헌혈증서는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서 70여장을 백혈병을 앓고 있는 도시가스 시공업체 직원에게 전달하며 작은 힘을 보태기도 했다.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김병렬 위원장은 “소중한 헌혈증서는 매년 절실히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해 주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날에 생명을 나누는 일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함께 만들고 나누었으
OCI머티리얼즈는 지난 23일 정순천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하고 조백인 대표이사가 재선임 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2009년 10월 이후 공동대표 체제에서 단일대표 체제로 바뀌게 됐다. 한편, 지난해 OCI머티리얼즈의 매출액은 2964억1900만원, 영업이익은 978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당시순이익은 671억1500만원을 달성했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박진도)는 26일 자율적인 업무 개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1회차 C-CUBE 운동의 실적을 결산한 결과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작년 12월부터 2월까지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전개됐던 1회차 C-CUBE 운동이 안전관리 한계를 넘어 높은 개선 실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분야별 개선 실적을 살펴보면 '원가 절감'의 경우 전직원이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한 마음으로 앞장서서 전년 동기간보다 121%나 증가한 약 7천 2백만원 상당의 절감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활동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준공서류 검수를 실시하여 GIS(지리정보시스템)에 잘못 표기된 부정확한 배관을 136건 발견하고 정확하게 수정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