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현대차·에너지 업계 등과 손잡고 상용차 수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한난은 15일(목)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d Company)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서울청사(서울시 종로구 소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을 비롯해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전북도, 경남도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한난 황창화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