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공유오피스 업체인 ‘스테이지나인’, 워케이션 플랫폼인 ‘디어먼데이’와 각각 제휴를 맺고, 최적의 숙면을 선사하는 ‘나비엔 숙면매트’ 오프라인 체험존을 오픈했다.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되는 체험존에는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이 설치된다. 일상 속 숙면 니즈가 있는 공간에 ‘숙면매트’를 비치해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최적의 숙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체험존 마련의 목적이다.공유오피스 중 최초로 수면실을 도입한 ‘스테이지나인’에는 6개 지점 중 삼성점과 송도 포스코타워점, 송도 센트로드점 등 3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16일 여수 소재 전남동부지사에서 비파괴검사회사와 기술교류 및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3일(울산), 15일(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여수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전병일 장치진단부장과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조규창이사 등을 포함해 20개 비파괴검사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행사 참석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 방안, 장치진단관련 최신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더홀에서 ‘암모니아 안전관리 및 활용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2023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비료, 산업용 등으로 인류 역사와 장기간 함께해 온 암모니아가 최근 고효율 수소에너지 운반체 및 발전용 연료로써 그 가치가 재부각 되면서 2050 탄소중립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가 암모니아 관련 정책과 기업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암모니아 관련 국내외 최신동향 파악을 통한
경동나비엔이 현지 기준 13일, 미국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첫 출하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에 진입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규모가 연간 470만대로, 경동나비엔이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약 5배이상에 달한다. 온도가 높은 연소 배기가스로 공기를 가열해 실내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호텔 등 대형 숙박업소의 난방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15일 오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아름다운 동행 후원금“은 법무보호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된다.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제22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을 실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전국에서 약 140명이 참석해, 올해 가스안전관리 정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수립 및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수소 신기술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수소경제 정책 및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과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발생시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14일 KGS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와 합동으로 공급권역 내 하천정비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경남에너지 중부권역 및 동·남권역 안전관리자들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창구 북면 무동천 하천정비공사 작업 중 중압 배관 손상사고에 대한 긴급출동 및 지원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경남에너지는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훈련을 통해 최초 사고 접수로부터 현장 출동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사고현장 통제 등 초동조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최연혜 사장은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가스공사의 당당한 일원이 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며, ‘창의와 혁신’을 주제로 신입사원들과 소통했다.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가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혁신을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과감히 버리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의문하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귀뚜라미가 보일러 부실시공 근절과 안전한 온라인 구매를 위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온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 제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가정용보일러의 인터넷 판매 확대에 따라, 귀뚜라미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엄선한 유통업체를 ‘온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으로 지정한다. 귀뚜라미 온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에는 인증 배너와 엠블럼이 부여되며 정품 판매와 책임 시공을 보증한다.온라인 마켓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제품을 구매할 때는 제품 설명 페이지 상단에 ‘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와 공무원연금공단(상임감사 문성유)은 11월 14일 공무원연금공단 본사에서‘내부통제 및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 상임감사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정보기술 등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감사기구 간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 감사제도 벤치마킹 △IT활용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교차 감사를 위한 인력 상호지원 △감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3년 3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01억 원 증가한 33조 9,468억 원을 달성했다. 판매물량은 전년 대비 8.6% 감소한 2,520만 톤을 기록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라 판매단가가 2.36원/MJ 상승한 결과이다.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1조 3,45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제22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을 실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전국에서 약 140 명이 참석해, 올해 가스안전관리 정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수립 및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수소 신기술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수소경제 정책 및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과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발생시
경동나비엔이 포스코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21년 ‘친환경 보일러 나눔 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3년간 280여 대의 보일러를 기증하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해당 사업은 포항, 광양 지역에서 어려운 사정으로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하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왔다. 포스코가 지원 대상을 찾아 콘덴싱보일러 1대를 기부하면 경동나비엔도 1대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양사가 기부하는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난방 성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콘덴싱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이달 10일 본사 석유화학진단처 및 경기북부지사, ㈜빙그레와 합동으로 ㈜빙그레 도농제2공장(남양주 소재)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 가스·화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도심지에 위치하여 사고 발생 시 인근 주민 등 피해 규모가 클 확률이 높은 가스·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산업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및 ㈜빙그레 안전담당자 등 약 20여명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전단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지나며 주말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한파를 앞둔 시기인 만큼, 나에게 맞는 보일러 선택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나기’ 준비를 고민해야 할 때다.특히 늘어나는 난방비 부담 속에서 콘덴싱보일러가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는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겨진 열을 활용해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반 보일러 대비 연간 44만 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가스비가 인상될수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일 밀알복지재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에 굿윌스토어 밀알 반야월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기증품의 수거, 분류,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매장이다.가스공사는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 밀알 반야월점 건립을 지원했다.이날 오픈한 굿
한국가스안전공사 ( 사장직무대행 이수부 ) 는 귀뚜라미그룹 ( 회장 최진민 ) 과 함께 지난 3 일과 9일 두 차례의 워밍업코리아 (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 추운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였다 .올해 17 회째로 진행되는 워밍업코리아 행사는 2007 년 발족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연합 봉사대로 ,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 ·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한국가스안전공사 ( 이하 KGS , 사장직무대행 이수부 ) 는 9일 본사에서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 ( 이하 JIA , 이사장 나카니시 히데오 ) 와 ‘ 제 27 회 韓 · 日 인증 · 기술교류 협력회의 ’ 를 개최하였다 .JIA 는 일본의 가스제품 품질에 관한 검사 및 인증 , 경영시스템 인증 , 가스 자격시험 , 교육사업 , 환경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 , KGS 와는 1992 년 최초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약 30 년간 양국의 가스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해오고 있다 .이번 제 27 회 협력회의는 2019 년 JI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지난 9일, 대전 서구 한국가사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에서 특수가스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과 산업계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특수가스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협의회장인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를 비롯하여 제도·기준분과, 사용분과, 시설안전분과, 기술자문 위원 21명과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가 참여했다.협의회는 △독성가스 안전지도 공유 △비상대응자원 공유 체계 △비정상용기처리 사업 △규제 합리화 및 법적 실효성 제고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
경남에너지(대표 신찬동)는 지난 9일 하동군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 30여명과 함께 ‘장애인 문화나들이’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 나들이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가 동행하여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전남 담양군을 방문해 죽녹원 및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하고 가을 정취를 느끼며 점심식사를 즐기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