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5일 영월군 소재 본부 내 회의실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민간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전기술 교류를 위한 ‘복합발전 운영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교류회는 일반적인 복합발전 설비 배열회수보일러(HRSG)의 암모니아 슬립 발생 해소를 위한 로봇 기반 무인 튜브 세정장치를 활용한 선진기술 시연과 고착 물질의 화학세정을 융합한 고도의 기술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로봇 기반 무인 튜브 세정기술은 영월빛드림본부가 제일피엠에스와 발전소 고소작업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국형 가스터빈 발전소 건설과 세계 최초의 중대형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 성공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영대상을 수상했다.서부발전은 12월 5일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기술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1988년 제정됐다.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국산 가스터빈을 적용한 김포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해 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2월 4일(월) 이사장 및 임원진, 전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력거래소 우수사례(BP) 공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올해 전력거래소의 경영성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조직 내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50여개의 사례 중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13건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올해 전력거래소의 우수사례로는 ▲디지털 전환(DT) 고도화를 통한 업무생산성 개선 ▲참여 진입장벽 철폐를 통한 국민DR 고객 저변
한국중부발전(주)은 12월 4일(월)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공동으로 ‘23년도 하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시행했다.금년 워크숍은 「재난안전 23년도 성과와 다가오는 도전」이란 주제로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부발전이 주관하였으며, 산업부와 21개 재난관리기관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해 재난관리 정책 공유 및 선진기법, 수범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재난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여 △재난안전 디지털 트윈기술과 빅데이터 구축 방향 및 AI와 Security 특강 △재난관리
한국중부발전(주)은 CFE(Cabon Free Energy) 확대를 위한 청정수소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국내 대규모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12월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 참석하여 청정수소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백악관(美) 에너지 수소고문 등이 참석한 이번 COP28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당사국들의 회의이다.이 회의에서 한국중부발전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2월 4일(월) 전력계통본부장, 계통운영처장, 중앙전력관제센터장 등 우리나라 전력계통 운영 핵심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CEO 주관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전력거래소 이사장 주재로 열린 주간 전력수급 점검회의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주간 단위로 전력수급 실적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력수급 관련 현안사항 논의 및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겨울철 수급대책기간(’23.12.4 ~ ’24.2.29, 13주) 동안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전력거래소는 금년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를 내년 1월 3주차 평일에 9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12월 4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AR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모바일 ARS’는 한국전력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서비스로, 상담 연결대기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업무를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고, 고객센터 전화 시 문자로 안내받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업무 단계별 음성안내를 제공하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굴착공사 중 매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는다. 더욱이 매설배관 확인을 위한 굴착신고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공사를 강행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매설배관은 대부분 도심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한 번의 사고가 대규모 인명피해와 막대한 물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 등 5개社(㈜주현, 건설기계부품연구원, ㈜기원전자, ㈜엠포러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1월 30일 CNCITY에너지에서 제공하는 CNCITY에너지 소유 매설배관 부
SK E&S가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지이 버노바(GE Vernova, 이하 GE),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함께 국내 블루수소 산업 기반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블루수소를 대량생산 해 국내 수소생태계의 조기 구축을 선도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SK E&S는 지난 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GE, 에어리퀴드와 충남 보령에 추진중인 국내 최대 규모 블루수소사업을 성공을 위한 글로벌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치안, 의료기관과 마약류 불법투약 예방·근절 캠페인에 나섰다.서부발전은 12월 1일 충남 태안 본사 인근에서 마약류 불법투약과 유통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보온용품을 배포했다.서부발전 직원들과 신문웅 서부발전 청렴시민감사관, 태안경찰서,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 등 20여명은 태안군공영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권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1월 29일 본사 빛가람홀과 1층 로비 일대에서 『2023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해당 대회는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KDN이 ICT분야 지역 우수 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회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면서 다가올 과학기술의 대변혁을 맞아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주도할 광주·전남 지역 청년‧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정신을 뽐내는 준비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30일 보령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한 생태전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시행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보령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생태전환”이라는 주제로 영상(쇼츠), 그림, 글짓기 부문을 공모하여 총 118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49개의 한국중부발전 사장상과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품권을 수여하였다.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월 보령교육지원청과 미래세대 Eco Leader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고 보령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갖게 하고 미래세대가 생태시민으로서 주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화파워시스템과 친환경 무탄소 발전 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서부발전은 11월 30일 경기 성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센터에서 한화파워시스템과 ‘친환경 무탄소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암모니아 연소 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기 위해서다.협약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석탄 가스화 복합 발전을 이용한 수소생산 사업과 석탄 암모니아 혼소 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에너지 요금 인상과 노후된 주택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주거복지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나선다.남부발전은 본사 인근 부산 남구 문현동의 홀몸 어르신 가정 7세대를 대상으로 창호 단열재, LED 등 설치에 이어 바람 막음 및 방수 효과가 있는 외벽 도색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온(溫)빛나눔 프로젝트(에너지 빈곤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부발전을 비롯한 주택금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5개 기관이 부·울·경 소재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5개 기관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이다.남부발전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부·울·경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골자로 5개 기관 업무협약 및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향후 5개 기관은 5년간 50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수출 금융지원, 동영상 제작 및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30일 정동희 이사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농촌(나주) 거주 어르신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나주시 13개 읍면 100가구에 전달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 하였다.전력거래소는 나주시 추천을 받아 농촌 거주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천만원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 한다.생필품 꾸러미 제작비용은 기관에서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를 포장함으로써 나눔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정동희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정부혁신 과제에 충실한 경영혁신 사례로 행정안전부와 산업안전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한전KDN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의 행안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7일 산업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매년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하여 정부혁신 추진으로 달라지는 대한민국 미래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하였으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7일 진주 본사에서 안전설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전예방형 안전설계시스템(DfS : Design for Safety)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안전설계시스템은 건설공사 설계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시설물 생애주기 전체의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선진국형 건설안전혁신 시스템으로, 남동발전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과 건설안전 혁신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설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지난 2월 개최된 제1차 안전설계 총괄위원회 이후 남동발전은 사규 개정등 안전설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2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IT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시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곽영교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연택 감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에 감사․청렴 전반에 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자체감사기구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감사역량 향상과 성과제고에 기여하는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와 인코어드(사장 최종웅)는 11월 22일 인코어드 R&D 연구소에서 하와이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의 성공적 준공을 위한 공동점검과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하와이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은 NELHA(Natural Energy Laboratory of Hawaii Authority)의 55인치 펌프장에 대규모 태양광(500kW), ESS(760kW)을 설치하여 첨단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추진되어, 현재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인코어드는 해당 사업에서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