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직원들의 자율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포스코ICT는 직원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에서 금연, 절주, 비만, 저염 등에 대한 개인 및 조직의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개인별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비만 해소를 위해 사내에 마련된 피트니스센터와 트레이너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직원들의 동기유발을 위해 참가신청을 받아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도 함께 시행해 체중 감량 우수자와 건강 생활 실천 우수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금주의 날을 지정해 절주를 유도하는 한편 사내식당과 연계해 나트륨 줄이기 운동도 전개
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14일 안양 본사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와 석유시장 유통구조개선 및 경쟁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뜰주유소’ 및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등의 주요 석유정책 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국내 석유시장 유통구조 개선 및 경쟁 촉진을 유도해 국내 석유제품가격 안정을 도모하고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유류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서민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외에도 우리나라에 국제적인 석유물류 및 금융허브를 구축하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제석유거래 시장 개설 등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 이하 과학원)은 지난 13일 인천 서구 과학원에서 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와 극지방의 환경변화 모니터링 연구와 관련된 전문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극지는 지구상 유일한 미개발, 비오염 지역으로써 지구환경 변화 관련 연구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남극세종과학기지와 북극다산과학기지를 보유한 극지연구소와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구 온난화 유발 물질 등 지구 환경변화 요소의 지속적인 관측을 위한 정보 공유와 분석기술 협력, 미래 예측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지구 차원의 환경오염물질(중금속, POPs 등)과 기후변화 적응 정책 마련이 시급한 물질을 중심으로 연구협력 관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부터 가요, 판소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별 게스트로는 소리꾼 장사익, 테너 신동호, 가수 소냐, 인천 오페라 합창단이 출연했다. 웅장하고 서사적인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올 겨울 선풍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깊고 넓은 울림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세계적인 테너 신동호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과 민요 ‘박연폭포’를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1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대륜 E&S 상계사옥을 방문해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대륜E&S 박진도 대표이사는 전대천 사장을 직접 맞아 해빙기 도시가스사의 가스안전관리 추진사항과 가스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실 운영실태, 지구정압기의 가스누출여부 및 작동상황, 이상 압력 통보설비 상태, MOV 설치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중요 공급시설을 둘러봤다. 또 박 사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해빙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가스사고 예방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봄철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일반 가정의 실내·외 조명 인테리어에 관한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조명 커뮤니티 ‘필립스 홈(Home) 조명(이하 필홈)’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된 ‘필홈’은 가정의 각 공간에 맞는 조명 및 등기구 타입별로 제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메뉴를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된 조명 인테리어를 소비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셀프 홈조명 인테리어에 관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 소비자들이 필립스 조명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매달 우수회원을 선정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6일과 13일 양일간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LPG충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LPG충전사업자 및 판매사업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락 검사부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압 및 LP가스 미검 용기의 근절 방안과 막음조치 미비,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발생 유형을 설명하고 사업자들과 함께 예방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권혁진 본부장은 “최근 LP가스 미검용기 유통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행정관청이 수시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LPG충전소와 LPG판매점에서는 가스공급시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시가스를 설치하지 못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도시가스 설치비 융장 대출추천서’ 발급을 통해 저리의 대출을 실시한다. 지원 내용은 주택용 및 사회복지시설의 보일러와 내관 설치비, 수요자의 시설분담금 및 인입배관 설치비 등이다. 도시가스 사용자는 설치 부담금으로 설치비의 100%, 최대 500만원까지 2.5%의 저리로 설치비용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은 1,000만원까지 설치비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연립 및 다세대주택, LPG 등 타 연료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하고자 하는 아파트 소유자 등이며,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인은 시·군에 대출신청서를 신청하면 지자체장이 추천서를 발급한다. 신청인은 대출 취급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장석봉)는 13일 경남도청 세미나실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및 가스시설개선사업 신청사업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가스안전관리 중점 추진사항 및 서민층 시설개선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전달하고 최근 도출된 안전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13년도 서민층 개선사업 추진과 과련 사업자 선정을 진행하는 한편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설명회에서 “3년째 시행되는 서민층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될 수 있도록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연초부터 발생한 가스사고와 관련 동일 형태의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사에서 이기영 이사장과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들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화재안전용품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KFPA가 지난해 12월 28일 독거노인 화재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의 일환이다. 소화기 545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500개를 독거노인들의 각 가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하는 안전장치다. 또 비품으로 전달한 소화기 역시 초기화재를 진압하는데 사용하는 소화기구로서, KFPA는 독거노인 주거시설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PA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생활문화 컨텐츠분야 사회적기업인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교육장에 ‘에너지 스쿨’을 개소식을 가졌다. 에너지 스쿨은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지역주민,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입문, 전기 기술, 에너지 절약 등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매년 ‘행복충전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있으며, 첫 공모를 통해 지원희망 사회적기업 47개 업체 중 4개 업체를 최종 선정, 1개업체당 5000만 원에서 2억 원 이내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그 중 ‘에너지 스쿨’ 사업에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를 최종 선정하고 8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행복충전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재원은 전 직원이 기부한 러브펀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냉방 계열사인 (주)신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에 참여하여 앞선 기술을 선보인다. (주)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 www.ishinsung.com)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3)’에 참가해 냉동공조 종합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용량 2000RT 고효율 터보냉동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효율 COP 6.73을 달성하고 친환경 대체냉매 R-134a를 적용한 고효율 기자재 인증 제품이다. 고효율 흡수식 냉온수 유닛은 최근 ‘UL인증’을 취득하고 냉동공조 산업의 본고장인 미주시장에 진
상시근로자수가 500명을 넘으면 반드시 직장어린이 집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포스코에너지는 가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화제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오창관)은 지난 12일 인천 서구 인천발전소 인근에 첫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하여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인천 서구지역 최초의 직장어린이집으로서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란 회사의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열린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78㎡ 규모의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바닥재, 벽지 등 내부 인테리어에 친환경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ISH 2013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 Air-conditioning 2013)’에 3회 연속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주최로 개최되는 ‘ISH 2013’은 50여 년 역사의 냉난방 및 공조,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Bosch(보쉬), Viessmann(비스만), Vaillant(바일런트)등 2300여 개의 해외 유명 난방기기 전문 기업들이 참가하며, 직전 대회 기준 약 20만 명의 바이어와
국민석유회사가 드디어 창립선언을 앞두고 있다. 발기인 1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창립발기인대회를 21일 오후2시 종로5가에 있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갖고, 법적인 절차를 거쳐 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석유회사를 건설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국민석유회사설립준비위(상임대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는 지난 2월 26일 대전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었다. 그는 대중공모를 통한 회사설립의 번거로움을 피하고 회사설립을 앞당기기 위해 우선 100주 이상 약정하고 창립분담금을 낸 창립발기인이 중심이 되는 법인을 설립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오는 5월 중순에 약정하신 모든 분들을 포함해 일반인 공모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인터넷 약정은 1200억원이 모였으며, 5월초에는 1500억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최근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중남미 자원부국 콜롬비아의 석유담당공무원 및 석유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주간 ‘석유품질관리 기술지원 초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 소속 공무원과 콜롬비아 석유관련 공공기관인 ‘에코페트롤’ 소속 전문가 등 6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011년 4월 석유관리원과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 간 체결한 MOU와 지식경제부 ODA 사업(양자 산업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콜롬비아에 한국형 선진 석유품질관리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2월 석유유통과 품질분야 전문 직원을 콜롬비아로 파견해 석유품질 기술을 지도하는 등 콜롬비아와 MOU를 체결한 이후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교
S-OIL은 13일 마포 본사 사옥 로비에서 ‘2013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대표 표재순)에 공연예술 후원금 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이 끝난 뒤에는 인디밴드인 ‘피터팬 컴플렉스’의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져 점심식사를 마치고 참석한 임직원과 인근 주민 및 직장인 300여명에 잔잔한 위안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 서서 공연을 지켜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30차례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목표관리파트너쉽(TMPC)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TMPC(Targer Management Partnership for Communication)는 목표관리제도 MRVMRV(Monitering Reporting Verification 측정·보고·검증)의 참여 주체인 관리업체와 검증기관, 컨설팅기관 그룹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부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장애요인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공조형 정책모임의 성격을 가진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목표관리파트너쉽(TMPC) 그룹별 전문가 약 50명을 사전에 선정한 후 Kick-Off 회의를
전라북도(지사 김완주)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는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도 및 14개 시·군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담당공무원들과 ‘2014년도 지역에너지절약사업 발굴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4년 지역에너지절약사업의 신규 아이템 발굴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 제공 및 담담공무원들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14개 시·군 담당공무원들의 효율적인 사업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2014년 지역에너지절약사업의 중점 방향, 신규 아이템 발굴을 위한 토의 및 우수사례 전파·공유 등 담당공무원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고객 및 현장 접근이 밀접한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2013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안내를 통해 도내 사각지대에 놓여
지난 11일 임명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신임장관이 에너지시설 방문으로 본격적인 현장 살피기에 돌입한다. 윤 장관은 동반성장·수출·중소기업 등 현안별로 현장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중소기업 알티캐스트 방문 현장에 동행한 윤 장관은 오후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지하에 위치한 전국 전력망에 대한 외부 침입을 24시간 감시하는 ‘전력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국가 기간망으로서의 전력시설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할 것과 한전을 중심으로 전력거래소, 발전사들이 사이버테러 관련 공조체계를 확실히 할 것”을 주문했다.13일에는 동반성장 과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경기도 시화산업단지를 방문한다. 이어어 14일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현대·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