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뮤지컬 '웃는 남자'가 세 번째 시즌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배우들의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웃는 남자'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은태, 양준모, 김소향, 이수빈, 최성원, 이상준, 김영주가 출연한 대망의 첫 공연을 올렸다. 이어 11일 2시 30분 공연에서는 박강현, 민영기, 신영숙, 유소리, 김승대, 진도희가 7시 30분 공연에서는 박효신이 이번 시즌 '웃는 남자'의 무대에 처음 오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특히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올라 드라마틱한 삶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박은태는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