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천연가스 수급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사태 전개 상황을 5단계로 세분화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재고 현황 모니터링, 생산·공급시설 안정적 설비관리 등을 통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국은 중동지역으로부터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수입하고 있으나, 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0일(금)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관음복합충전소에서 임직원 및 강북소방서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음복합충전소 화재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HCNG충전소 비상훈련은 가스 누출, 지진 및 화재 등의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2개 충전소를 대상으로 매월 1개 충전소씩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이날 훈련은 복합충전소 충전기 배관 크랙으로 인한 가스누출 화재발생을 CNG충전기에서 수소충전기로 옮겨붙는 상황을 가정해 △ 화재진압 및 인입밸브 긴급차단 등 현장 상황
경동나비엔이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에 대한 ‘렌탈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하나의 기기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입자형 물질은 물론, 라돈과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등 육안으로 보기 힘든 가스형 물질까지 처리해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보통 1~2대로 집안 전체 공기질을 관리하는 데 관리 범위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공간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난 13일 LG유플러스 본사 용산사옥에서 엘지유플러스(부사장 최택진), 피피코(사장 차강윤)과 '수소배관 안전관리기술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수소배관 안전관리를 위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협약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수소배관 안전관리 센싱기술, 원격모니터링을 위한 수소관제 플랫폼 기술, AI/Big Data 분석 기반의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알고리즘 기술이다.고압가스 설비 운영 및 정비 분야에서 30년간 축적된 기술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이달 19~20일 양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군포진로교육협력센터가 주관한 제8회 군포시청소년진로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 중·고등학생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직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직업세계 변화에 따른 미래·신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기광역본부는 양일간 회당 40분씩 총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업무 및 채용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가스 종류에 따른 검사방
경동나비엔이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3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 14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8년 연속, 청정환기시스템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우수한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제도로,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한다. 특히, 평가 대상이 되는 기업을 직접 경험해본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경동나비엔은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19일(목) 오후 본사 3층 강당에서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등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올해 공모전은 116여 초·중등학교에서 1,84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보다 참가자가 3배가 늘었고 작품주순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아 가스안전에 대한 지역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 직무대행 이수부)는 대한민국 육군과 10월 19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육군 도시가스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육군 내의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상호 협조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공사는 육군의 도시가스 매설배관에 대하여 점검, 진단 등의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와 육군 소장 고동준 공병실장이 양 기관의 대표로서 참석했다. 노오선 한국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8일(수) 국산 ERP 모범사례(Test-Bed)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국산 ERP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사장 이강수)과 계약체결 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외산 ERP 전문업체가 점유해온 공공기관의 ERP 시장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행정안전부『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지침 』의 전자정부 표준개발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전략기획, 재무회계, 인사노무, 대외사업, 정비사업, 구매 및 계약, 감사 등 대부분의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국산 ERP 모델을 도입 하였다.2022년 1월 국산 ERP
한국가스연맹(회장 최연혜)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회원사와에너지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3 KGU 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발표주제는 △ 국제 에너지시장 변화와 천연가스 시장 영향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진호 가스정책연구실장) △ 해외 자원개발사업 추진현황 (한국가스공사 백문석 해외사업개발처장) △ LNG Market Update (Rystad Energy - Masanori Odaka) △ LNG 사업 성장성 및 향후 전망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신현돈 교수) 외에도 △ 탄소중립·녹색성장 비전과 추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엘피지(LPG) 및 고압가스업계 관계자, 산업체 가스안전관리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실천 결의문 선서, 지역명사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되었고, 사전행사는 울산대공원과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가스안전 및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캠페인)도 실시했다.유공자 표창에서는 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리 이수부)는 한양대학교에서 주관하고 공사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술정책 융합전문가 양성과정(이하 ‘GETPPP’,연구책임자 김연규 교수)과 연계하여, 공사에서 운영 중인 수소안전 시설 2개소에 대한 견학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GETPPP 석박사 과정을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 등 17명의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 안전 홍보·체험 시설인 수소안전뮤지엄(충북혁신도시 소재)과 수소제품 시험연구시설인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강원 영월군 소재)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
린나이가 국내 최대 환경분야 전시회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하여 친환경보일러 및 가스레인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친환경 소비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 제품은 린나이가 업계에서 유일하기 때문에 ESG친환경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스레인지는 린나이 제품 뿐이었다.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ESG 친환경 박람회이다. 탄소중립과 녹색산업, 순환경제
경동나비엔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환기’하고 쾌적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지난 13일(금) 오후,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 ‘맑은 공기 라이브’는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꾸며졌다. 공연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선사하는 쾌적한 공기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백아연이 함께 했다. 사전에 SNS를 통해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접수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을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온 팬의 사연 소개와 함께 백아연과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뚜람이와 뚜림이는 ‘보일러 내부에 살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일러 박사’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일러를 선물하려고 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이다.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담은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10월 13일 이임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임해종 사장은 “지난 3년을 가스안전 파수꾼으로서 선제적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안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임해종 사장은 재임 중 LPG 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 등 취약시설의 사고위험요인 제거, 파열방지 부탄캔 의무화, CO경보기 보급 및 LP가스 검사체계 개편, 뉴노멀 가스안전‧디지털 혁신 추진, 수소안전 전담기관 지정 등 가스안전 전 분야에 걸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임사장은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지난 10월 12일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체험관에서 ‘2023년 도시가스 고객초청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미코파워와 한국가스공사가 함께 하여 1부 ‘효율적인 난방에너지 사용 및 난방방식별 경제성 비교분석’ 2부 ‘신재생에너지 소개 및 연료전지 컨설팅’ 3부 ‘천연가스체험관 견학’ 으로 편성되었으며, 도시가스 난방방식과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에 대한 소개 및 다양한 가스연소기기를 접해볼 수 있는 천연가스체험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천연가스 기술개발품 실증과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테스트베드’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K-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인프라를 개방해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원하고 있다.가스공사는 △LNG 드레인설비 초저온펌프, △천연가스 유량교정설비, △옥외 소화전 등 천연가스 설비 관련 3개 부문에서 기술 개발 실증과제를 10월 20일까지 공모한다.가스공사는 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오금남)는 여수시와 함께 11일 DL케미칼 여수공장 출근길 협력업체 근로자 (5백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 작업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더욱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정기명 여수시장, 오금남 전남동부지사장, 염동일 본부장을 비롯한 여수시,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DL케미칼 직원 약 70여명은 현장 작업자에게 각종 안전물품을 제공하며,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와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지난 10월 10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내부통제 및 ICT활용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 정부는‘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사회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고, 감사원은 공공기관 내부통제 확립 지원과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를 위한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효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이에 공사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부터 기관장, 조직 구성원에 이르기까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여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