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http://www.se.com/kr/ko/, 대표 김경록)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이를 관리하는 솔루션 및 제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데이터 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는다.서부발전은 11월 27일 코이카,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와 국내 중소기업 해외판로 진출 지원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의 골자는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4개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해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금융·행정·설비지원에 나서는 것이다.서부발전 등 에너지 3사는 발전, 가스, 열 공급 등 에너지 분야 협력기업에게 생산성 향상 설비를 제공하고 금융도 지원한다. 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2024년도 안전경영 책임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과 협력기업과의 안전동행(同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안전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자문위원회는 안전정책, 안전법률, 현장안전관리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인 외부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1년 10월 발족 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법령 준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최우선 경영실현 등에 대한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안전경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국내 최초로 발전설비 기동 10만회를 달성했다.서부발전은 11월 24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국내 최초 발전설비 기동 10만회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등 내외빈 60명이 참석했다.1992년 상업운전 이후 서인천발전본부가 기록한 연평균 기동횟수는 3,000회 이상에 달한다. 지난 2005년 누적 기동횟수 5만회를 기록한 데 이어 올 11월 10만회를 넘어섰다.정부의 긴급 전력수급대책 일환으로 건설된 서인천발전본부는 상업운전 이후 32년 동안 수도권의 전력수요를 충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2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3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2002년부터 그린경영, 안전경영, 투명경영 등 총 12개의 경영테마 영역에서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미래가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수준을 측정해 시상하는 종합시상제도다.특히, 이번 한전KDN이 등재되는 명예의 전당은 우수한 ESG경영 성과를 5년 이상 지속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한전KDN은 에너지ICT 전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중부발전은 ‘디지털 안전관리 선도주자, 빅데이터 안전관리의 시작’, ‘폐자원의 변신, 순환경제를 실현한 한국중부발전’ 이라는 주제로 총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디지털 안전관리 홍보부스에서는 작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안전 가이드를 제공, 빅데이터 기반 위험성 평가와 실시간 3D 안전맵으로 직관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한 「K-Safety Net」과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으로 재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3일,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공사 현장에서‘피크부하 저감을 위한 500kW급 재사용 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실증 설비 구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전력기술 김용수 전력기술연구원장, 한전KPS 김석곤 종합기술원장, 모큐라텍 박호영 대표, DL이앤씨(주) 여성찬 주택사업본부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피크부하 저감용 ESS’는 사용량이 적어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의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주간 최대부하 시간대에 사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2일, 김천 본사 1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감사실과 감사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원전 생태계 복원 및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세미나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중권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박재석 경상북도 과학특보 등 정부 정책․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도 축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환영사에서 “탄소중
한국서부발전(대표이사 사장 박형덕)은 큰 폭의 조직·인력 축소와 재무통제 강화, 전원개발·신사업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에 나선다. 경영 효율 제고와 원활한 에너지 전환, 미래 성장동력사업 추진을 위한 혁신 조치다.서부발전은 11월 23일(목) 이사회를 열고 전사 혁신방안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조직인력 효율화, 재무기능 강화, 신규 전원 적기 건설, 신사업 역량 제고다.서부발전은 유사기능 부서를 통합하고 기능을 이관하는 식으로 본사 조직을 현행 ’3본부 8처 3실 42부서‘에서 ’3본부 7처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2일, 런던에서 열린‘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Mott MacDonald(모트 맥도날드)사와 ‘영국 신규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행사에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Kemi Badenoch(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 통상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Mott MacDonald사 James Harris(제임스 해리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국 내 신규원전 건설 추진을 위하여 ▲원전 인허가 기술자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영국의 원자력발전소 설비 제작 및 정비 전문기업과 전략적 MOU를 체결해 영국 신규원전 건설사업 수주지원 강화에 전사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한전KPS는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영국의 케미 베이드녹(Kemi Badenoch) 기업통상부 장관 임석하에 헤이워드 테일러(Hayward Tyler)사와 영국 신규원전 건설시 필요한 가동전 검사 및 시운전 정비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영국 신규원전 정비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1815년 설립된 헤이워드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은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영국을 방문하여 신규원전 후보 부지를 직접 확인하고, 국빈방문 기간 중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여 정부·의회 및 산업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사업추진방안을 협의하는 등 영국 원전수출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김동철 사장은 웨일즈 지역의 버지니아 크로스비 (Virginia Crosbie) 보수당 의원 초청으로, 11월 20일 윌파 신규 원전 부지를 방문하여 부지 여건 및 지역주민의 원전 수용성 등을 확인했다.이어 김동철 사장은 11월 21일(National Liberal Club),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진행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전KDN은 기저사업인 전력ICT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ICT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디지털정부 혁신에 부응한 에너지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품질혁신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국내 유일 에너지ICT 공기업이라는 강점을 활용한 한전KDN形 ESG 경영으로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에 공로가 크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책임경영 역할 강화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전국 품질분임조 공공부문 최우수분임조 단체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정부 주관행사다.한국남동발전은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품질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서부발전은 11월 22일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CEO 주도로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큰 폭의 재무개선을 이루고 품질통합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인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해 산업계에 품질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1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및 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금상2·은상1)을 수상했다.한전KPS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에 24회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 회원기업의 영예를 이어갔으며, 더불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도 2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정비를 수행하는데 있어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지난 11월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전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은 송전철탑 및 기지국 등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취득된 영상 빅데이터의 AI 분석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의 조기 탐지 기술로,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송전선로 소손에 따른 대규모 정전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시상식에 참석한 김용호 ICT기획처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필요성이 증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송전계통의 외란이 발전설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터빈-발전기 축계 상태평가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한국남부발전(주)의 발전소 2기 현장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신재생에너지 도입과 계통용량의 증대로 인해 신설되는 전력설비가 증가함에 따라 송전계통이 과거에 비해 복잡해지고 있다. 발전소의 터빈은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60Hz의 동기 주파수를 갖게 되는데, 복잡해진 송전계통으로 60Hz 이하인 차동기 주파수 등의 외란신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외란이란 정상상태를
한국중부발전(주)과 국립 전북대학교가 전북대학교 건물 및 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을 추진한다.한국중부발전은 11월 22일 전북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전북대학교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전북대학교는 ▲ 부지제공, 각종 인·허가,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중부발전은 ▲ 전북대학교 건물 옥상 및 주차장, 기타 부속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추진 및 그 외 육상·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을 할 계획이다.오늘 협약에 참여한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