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1일만에 정전가구에 100% 송전을 마쳤다. 이는 한전이 태풍내습에 대비해 긴급 안전점검, 비상자재 확보, 태풍경로별 피해 사업소 복구 지원방안 마련 등과 연인원 3만4236명을 투입해 신속히 비상복구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지난 18~19일 사이 태풍 ‘산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 사량도와 경북 포항지역을 방문해 피해복구 관계직원들을 격려하고 복구현장를 지휘했다. 올해 들어 5번째 한반도에 영향을 준 제16호 태풍 ‘산바(SANBA)’는 역대 5위급의 위력적인 태풍으로 전국 53만 가구의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또 도로유실, 수목접촉 등으로 인해 전력설비에 큰 피해를 입혔다. 사량도에스는 17일 11:45
한국서부발전 노·경은 지난 19일 ‘제1차 사회공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내 단일 기업으로 최대 기증기록을 목표로 전사적인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장기기증 캠페인을 연중 전개키로 했다. 권재성 서부발전 권재성 경영기획처장과 윤동렬 서부발전노동조합 부위원장을 비롯한 노·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의회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정책 간담회를 정책협의회로 격상시킨 이후 처음 가진 회의였다. 이로써 노·경은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과 각막 장기기증에 솔선수범하는 한편 사회공헌 정책과 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이며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회사의 해외사업과 연계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2014년까지 본사를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전기안전공사가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전기안전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원광대와 함께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19일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와 전기안전 분야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철곤 박철곤 사장과 정세현 정세현 총장이 직접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와 교육 등 두 부문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연구’와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과 진단을 위한 IT 융합 신기술 △차세대 절연진단 및 무정전 설비 진단기술 △전기화재 예방기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계통 안전기술 등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는 지난 19일 ‘태백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강원도 태백시 귀네미골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태백풍력발전단지(2㎿×9기)는 국내 최초로 순수 민간자본으로 설립한 대형풍력 발전단지로서 총 공사비 508억원이 투입돼 지난 5월 25일 준공됐다. 특히 남부발전이 주도하고 있는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의 1호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백풍력발전단지 준공 후에도 지속적으로 단지 인근마을과 소통하고 마을주민의 일손을 도우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남부발전 임직원은 귀네미골에서 고랭지채소 재배 일손돕기, 가로등 교체, 마을회관 LED등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점심시간에는 향토음식을 준비하고 마을주민을 초청해 소통과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남부발전 임직원은 앞으
국내 중공업 분야 최고의 기능인력 양성기관인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이 최근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국내 조선업의 기반이 취약하던 1972년 9월, 조선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능공훈련소’라는 이름으로 울산 동구에 문을 열었다. 개원과 함께 입교한 1기 기술연수생 33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만여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며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을 뒷받침해왔다. 더불어 교육인원을 초창기 연간 400여명에서 올해는 3천여명까지 늘리고, 다양한 현장 밀착형 직무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국내 중공업계의 성장과 기술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지금까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45명, 은메달 13명을 포함, 모두 84명의 입상자를
우리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신의 능력이 100일 때 이를 120, 130처럼 보이게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능력 100을 있는 그대로인 100으로 보이게 만드는 사람, 100은 고사하고 60이나 70 정도밖에 보여 주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당신은 이 중 어떤 부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또한 원하는 회사, 원하는 부서에서 일하게 됐다고 해도 그곳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에 효율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보완하고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당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2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지난 8월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한 ‘2012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8주에 걸쳐 146개 상품 및 서비스, 505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웰빙지수에서 보일러업계 최초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와 연세대학교가 지난 2004년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이다. 소비자에게는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는 웰빙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시작됐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제도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정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
김충식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18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감사의 이번 현장 교육은 조직 구성원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김 감사는 “원칙을 중시하는 업무수행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 실천에 앞장서 달라.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교육 후에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방문해 전시에 참가한 가스관련 업체들을 돌아보고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국 충칭市 정부는 8월 14일 개최한 셰일가스 개발 업무회의에서 충칭市를 중국의 셰일가스 종합개발과 이용의 주요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치판(黃奇帆) 충칭시장은 셰일가스 개발 업무회의에서 충칭시가 2015년까지 150~200개의 셰일가스정을 시추해, 연간 1.3~1.5Bcm의 셰일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충칭시는 셰일가스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다수 에너지기업과 셰일가스 탐사개발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충칭시의 셰일가스 자원량은 12.75Tcm, 가채자원량은 2.05Tcm으로 각각 중국 내 3위 규모이다. 2011년 5월 충칭市는 세계 최대 석유·가스 서비스기업인 Schlumberger Ltd.와 셰일가스 전략 기술협력에 합의해 선진기술 도입과 이에 따른 비용인하 측면에서 중국
미 예산관리국은 오바마 행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승인절차 가속화 추진계획에 따라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와이오밍주를 대상으로 한 7개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6개 대규모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와 1개의 풍력발전단지로 이루어져있으며 150만 가정에 약 5000㎿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리조나주에서는 BP가 425㎿급 Mohave Country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방정부의 프로젝트 승인완료 및 검토는 내년 1월로 예정됐다. 또한, Solar Reserve社가 100㎿급 Quartzsite 태양열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 중인 NextEra Energy Inc.의 750㎿ McCoy
우리나라의 실적공사비는 주로 100억원 이상 공사의 ‘계약단가’를 토대로 축적되고 있다. 이는 덤핑이 우려되는 최저 투찰 가격이나 혹은 최고의 생산성을 갖춰야만 실행 가능한 가격이 실적단가로 축적된다고 볼 수 있다. 실적단가는 2004년에 도입된 이례 지난 8년 간 거의 변동이 없으며, 오히려 하락하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이는 이 기간 동안 자재비나 기계 경비 등 물가 변동을 반영하는 ‘건설공사비 지수’가 40% 이상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예정가격 이하로 투찰토록 강제해 계약단가가 생성되고, 이 계약단가를 토대로 실적공사비가 축적되고, 그러한 실적공사비를 토대로 또다시 예정가격을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예정가격이 투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18일 고객센터 직원 및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동구 사근동에 위치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FunFun한 Festival, 2012’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고객센터 직원들에게 예스코의 핵심가치인 Family, Fun, Future중 Family와 Fun의 의미를 전파함과 동시에, 고객센터간, 본사와 고객센터간의 단합 및 사기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고객센터 직원의 퍼레이드, 피구, 포스트 게임 등 각종 운동경기와 이벤트로 이뤄졌다. 이벤트전문가 도움 없이 예스코 직원 자체적으로 기획· 진행해 다른 대회와 차별화 됐고 직원 기호에 맞는 이벤트가 준비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19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사우디의 증산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31/B 하락한 $91.9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84/B 하락한 $108.19/B에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10.79/B로 전일대비 $0.97/B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조사 결과,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14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850만 배럴 증가한 3억 6760만 배럴로 조사됐다. 미 언론기관의 사전조사에서는 150만 배럴 내외 증가를 전망한 바 있다. 원유재고 증가는 허리케인 Isaac으로 차질을 빚었던 원유수입과 원유생산이 재개된데 따른 결과로 평가된다. 미국 원유수입량은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은 지난 19일 경북 성주군 수해복구 현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경북 성주군에는 16일과 17일 강한 바람과 함께 30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져 최소 150가구 이상의 침수 피해와 차량 수백 대가 침수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경동나비엔은 본사차원에서 ‘긴급복구팀’을 편성, 긴급 파견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을 중심으로 온수와 난방 사용을 위한 보일러의 긴급서비스를 비롯한 대민 지원 활동도 함께 펼쳤다. 경동나비엔 고객지원본부 김용범 본부장은 “성주군 일대는 예산천이 범람하여 방 안에 물이 허리 높이까지 들어오는 큰 피해를 입었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긴급복구서비스 및 대민 지원 활동에 최선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복잡한 요리도 쉽고 편리하게 완성할 수 있는 업소용 스마트 스팀컨벡션오븐 RSCO-A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린나이 스마트 스팀컨벡션오븐(모델명: RSCO-400AE 外)은 국내최대 10.2인치 ‘와이드 LCD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이 간편하며, 업소용 오븐 중 세계 최초 ‘음성 안내’ 기능으로 복잡한 요리도 쉽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편리한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시간과 노력,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세척 펌프를 내장하여 수압에 상관없이 뛰어난 세척력을 유지해준다. 물 사용량을 줄여주는 순환식 행굼으로 환경까지 보호한다. 트롤리가 필요 없는 ‘예열 시스템’이 조리 시간은 단축해 주고, 트롤리의 활용도는 높여 준다. PC 네트워크 ‘원격관리 시스템’으로 여러 대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가 ‘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 를 위한 Master Plan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5월 ‘제1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Kick-off회의를 열고 직급별로 편성된 7개조가 전략을 수립하고 Work shop을 통해 발표 및 토의를 거쳐 Master Plan으로 확립했다. 서울도시가스는 2010년 통합경영지원시스템 도입 후 타블렛PC를 통한 현장관리와 신원방 감시시스템을 토대로 신기술 접목을 위한 무선통신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실현에 앞장서왔다. 시스템안전부서장(상무 유승배)은 “지금의 전략회의가 ‘미래 10년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지난 19일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방동2리 마을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최근 ‘산바’까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방동2리 마을에서 하루라도 빨리 벼농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벼를 세우고 주변을 정리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 박병춘 본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수해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이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번 수해복구 지원활동과 같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강원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사회적 의무(CSR)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귀섭)는 19일 오전 11시 경북북부지역 10시․군 가스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가스사고예방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지사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가스안전 현안사항 협의를 통해 지역의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사고발생시를 대비한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서는 2012년 가스사고 현황 분석 및 대책수립,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 조기완료 방안, 고위험 지하 LPG사용시설 특별점검, 검사미필업소에 대한 합동단속 방안과 가스시공자 시공능력 향상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윤귀섭 지사장은 올해 상반기 경북북부지사 관내에서 3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한 만큼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올해 9번째를 맞는 ‘LP가스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경진대회’가 18~19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하는 이 행사는 LP가스 안전관리시스템 개선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LP가스 판매사업자들이 공유하고 경연장을 마련함으로써 LP가스 판매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투자와 유통체계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LPG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여러분 모두를 축하한다”며 “안전은 시간, 노력,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확보되므로 정부, 공사, 업계 모두가 한층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식경제부 김인관 에너지안전팀장도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구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