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광해관리 및 석․연탄산업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질광물자원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광물과 지하수에 대한 탐사작업을 독점하며, 광물자원의 개발타당성을 평가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현재 한국을 방문 중인 투라무라토프 지질광물위원장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오는 19일 예정된 카리모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양국간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광해관리 ▲효율적인 석․연탄 이용 ▲정보 교류 및 파트너십 강화 등 구체적 협력안을 마련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이 미비한 우즈베키스탄의 광업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제주시 갑, 민주통합당)은 7일 제주 민속 오일시장에서 가스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쳤다. 강 위원장은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30여명과 함께 오일시장 내 40여 개소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후 서민층 LP가스 시설개선 현장 등을 방문했다. 강 위원장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일수록 가스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해야 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과 동절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 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 위원장은 지난 18대 국회 국감에서 제주도의 불량가스시설 개선사업이 하위권이라며, 불량가스시설 개선사업 완료를 촉구한 바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이 지난 6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한 연수원에서 김균섭 사장과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전본부 지역협력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사 지역협력 담당자 워크샵’을 열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원전 주변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한 대안 모색에 나섰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날 고리, 영광, 월성, 울진 등 각 사업소별로 지역협력 우수사례와 나쁜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한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노하우와 경험, 대민접촉 시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면서 주민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설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지난 5일 외부인사 영입, 지역협력 전담조직 강화 등 ‘경영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지역협력 정책에 반영, 주민과 원전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경기도(도회장 김영석) 수원시회와 성남시회, 용인시회는 지난 3일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간 태풍피해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실시된 이번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은 복구지원 차량과 작업 공구 일체를 준비했다. 먼저 수원시회의 송기범 시회장을 비롯한 22명의 회원은 화성시 사곶리의 2200평 규모의 포도밭을 찾아 찢기고 휘어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정리를 실시했다. 화성시 홍법리의 참외밭을 찾은 성남시회의 신건명 시회장과 12명의 회원들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정리를 실시했으며, 같은 지역 인삼밭을 찾은 용인시회 소진호 시회장과 10명의 회원들은 인삼밭의 부러지고 넘어진 차양막을 제거
7일 오전 2시 34분경 충남 공주시에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영광원전은 진앙지에서 약 134㎞ 거리에 있었으나 계측된 지진기록 값은 전혀 없었고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발생한 규모 2.0 이상 중 45번째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 3.0 이상으론 9번째였다. 원전설비는 물론 별다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부지 내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현재 건설중인 신고리 3,4호기와 신울진 1,2호기는 규모 7.0도 견딜 수 있는 내진능력을 갖게 설계됐다. 한수원은 지진 등 자연재해를 24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대비로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환경재단의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150개 가정에게 전등을 전한다. 우리나라 총인구 15배에 달하는 7억 5천만 명이 아시아 지역에서 전기 없이 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선진국의 에너지 남용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최대 피해 지역이기도 하다. 환경재단은 에너지 빈곤을 해결하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가정용 신재생에너지를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등 저개발 아시아 국가에 1만 개의 태양광 전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전등은 소형 태양광 모듈과 LED 조명등이 한 세트로 구성된 가정용 발전기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금융뿐 아니라 사회 인프라 구축에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 이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오는 21일부터 10월16일까지 공사의 열공급지역 내 공동주택 및 건물의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사용자시설 관리자 기술교육 심화과정’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기계실 주요 설비관리 방법에 대한 실무중심의 교육과 세대 에너지절약 및 난방점검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시행한다. 공사관계자는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의 역량에 의해 고유가시대 에너지 이용의 합리적 추진이 좌우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의 역량 증진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접수는 6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교육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로 접속하면 알 수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지난 달 열린 ‘제 3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1팀, 은상 5팀, 동상 5팀 총 11개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5개 시, 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290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열띤 경쟁속에 받은 만큼 한수원의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는 금상을 받은 한강수력본부 외에도 중앙연구원, 삼랑진양수발전소 등 원자력, 수력 및 양수 전 분야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한수원 각 분야별 품질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는 회사 내 품질분임조 활동을 체계화하고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과 사내외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등 회사 경영진과 각 사업소장의 관심과 지원이 바탕이 됐다. 한수원은 그간 국민들에게 박힌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 이미지로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가 IT벤처기업과 손잡고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가스요금 고지서 일부 여백을 활용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비트윈’ 홍보를 하게된다. 비트윈은 연인간 관계성을 강화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도시가스와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서울도시가스는 딱딱하고 업무적인 공간으로만 인식된 가스 요금 고지서에 비트윈 홍보문구를 실음으로 공익적 이미지에 젊음과 활력 등을 불어 넣고 청년기업인 비트윈은 인지도를 확보함으로써 상부상조 하는 것이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기조실장은 “200여만 가구에 전달되는 고지서의 특성상 충분히 수익광고를 게재 할 수도 있지만 청년벤처의 광고를 무료로 게재해줌으로써 서울도시가스가 창업지원을 통한 청년고용창출 및 벤처, 중소기업의 성공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5일 한국도로공사 건천(하)휴게소에서 휴게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가스사고의 위험성과 가스안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3대 가스사고인 이동식 부탄 연소기(휴대용가스렌지)사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마감조치 미비 사고 등 가스사고 사진 10여 점을 전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경북동부지사는 LPG충전소와 함께 LP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충전기와 충전소 내 화장실 등에 사고사진을 부착해 이용 고객이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지난 6일 하동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나눔 섬진강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남부발전과 사회적 기업인 서울오케스트라가 공동 기획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정통 클래식 공연과 함께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악과 클래식 합주 및 유명 가수 초청 공연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하동군 소재 중·고등학생 및 인근 지역의 예술고와 음대 재학생을 함께 초청해 그동안 클래식 콘서트를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 소외지역에서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품격 높은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전규식 남부발전 기획홍보팀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 사회적 기업인 서울오케스트라의 공연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했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구청,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대구 남구 소재 봉덕시장에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청을 비롯한 3개 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거리캠페인에 앞서 시장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상대로 홍보용품과 가스안전계도물을 배포하며 가스시설의 안전사용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6일 충남 아산시청 별관에서 아산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관내 LPG판매사업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LPG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2년 가스사고 예방대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스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 최근 법령 개정 내용,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기타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주관한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근례 발생한 가스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업계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북부지사는 아산시를 시작으로 오는 12일(수)까지 태안군,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천안시 등 관내 7개 시(군)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이종무)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강석기 부사장과 자원봉사 직원 20명이 함께 빵을 직접 굽고 포장까지 마무리해 한부 모 가정, 조손가정 등 96세대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함께한 강석기 부사장은“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랑나눔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대성에너지는 올해 무료급식봉사와 자유재활원 나들이 도우미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특화시키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일 국제유가는 ECB 국채매입, 미국 고용 지표 개선, 미 원유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7/B 상승한 $95.53/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0/B 상승한 $113.49/B에 거래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112.09/B로 전일대비 $0.45/B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로존 재정위기 국가들의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6일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무제한 국채매입 재개에 합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세부사항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드라기 총재는 국채 매입이 채권시장의 왜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장은 지난 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서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 집’ 제499호 준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공단 주관으로 ‘국가 참전유공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따라 마련된 자리였다. 박철곤 사장을 비롯해,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등 관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박철곤 사장은 “국가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유공자 가구가 많다”면서, “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사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이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행사가 매우 뜻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5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안전지식 경진 및 무사고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생산본부는 신현근 본부장 취임이후 경영혁신 과제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전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바탕으로 사고감추기 Out, 효율만강조 Out, 매뉴얼무시 Out을 의미하는 쓰리아웃과 고장 Zero, 재해 Zero, 인적실수 Zero를 의미하는 트리플제로를 달성하려 전 임직원이 힘쓰고 있다. 신현근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안전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시켜 인명 사고는 물론 설비에서도 무고장이 달성되는 세계 제일의 안전한 LNG생산기지를 만들자”며 안전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한
지식경제부가 셰일가스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정리, 지난 9월 6일 ‘셰일가스 선제적 대응을 위한 종합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난 5월부터 민관 합동으로 셰일가스 대책반(TF)을 운영하면서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셰일가스 전략을 마련해왔다. 셰일가스發 국제 에너지 환경변화에 대비해 정부가 생각하는 에너지 및 관련 산업 부문의 선제적 대응전략은 이렇다.내용을 입력하세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에너지 및 관련 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 대회의실에서 셰일가스 관련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셰일가스 개발·도입 및 활용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셰일가스 전략에는 최근 셰일가스 개발 동향, 에너지 및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총회는 도보이동, 전기자동차 이용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탄소절감 노력을 실천함으로써 지구촌 친환경 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6일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총회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전 세계 175개의 국가에서 약 1만 명이 모이는 거대한 행사인 만큼, 탄소배출량 불가피하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자 1인당 평균 탄소배출량을 290kg으로, 총 참가자 6900명으로 가정·집계했을 때 약 2000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우리나라 전국 하루 평균 탄소배출량 추정치인 약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제주시 갑, 민주통합당)이 6일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 세계자연보전 총회(WCC)’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위원장은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제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네스코자연문화유산인 제주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제주 개최를 통해 보전에 앞장서는 한국인의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는데 있어서 중요한 정책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