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31일 주거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집다운 집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주거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에너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함께 매년 2가구를 선정해 화장실 교체 및 도배, 장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대상가구 2곳을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짐 나르기 등 주거 개보수 활동에 참여했다.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한파가 늘어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30일 제주도 제주시(시장 강병삼)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은 총 5000만 원으로 제주시가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업 장려 목적으로 지급된다.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지난 198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제주시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통해 희망을 갖고 학업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바란
SK E&S(대표이사 사장 추형욱)가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Santos)와 함께 한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모아 호주 내 저장소로 운송·저장하는 국경 통과 CCS(탄소 포집·저장) 사업 개발 협력에 나선다.SK E&S는 지난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산토스와 ‘한국-호주 간 국경 통과 CCS(Transboundary CCS) 추진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열린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기점으로 한국 최초 CO2 국경 이동 협약 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가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에서 온열가전 부문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온열가전 부문 우수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조사부터 올해까지 귀뚜라미가 유일하다.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 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 영역(30%)’으로 구성된 KCPI 세부 조사항목 전 부문에서 온열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했다.귀뚜라미가 지난 2020년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진호)는 30일 안전취약계층의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계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조익현팀장, 예스코 이정훈 북부안전팀장,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관장, 서대문장애인종합 복지관 송용성관장, 은평우리구립장애인복지관 이상하관장 등이 참석했다.6개 기관은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을 위한 제품 구매 및 설치, 홍보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말까지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에
최근 150만 회원을 달성한 가스앱의 전국화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중 14개 사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그 중 8개 도시가스사에서 가스앱을 오픈해 서비스하고 있다. 8개사 중 4개사는 서울 권역으로 서울 지역의 약 90% 권역에서 가스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가스앱의 개발사인 에스씨지랩은 도시가스사 확장을 통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서비스 측면의 질적 성장도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그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비대면 전출입 서비스’다. 지난 9월, 서울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10월 28일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 Simultaneous Operations)’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지금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헬싱키,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상하이에서 LNG 벙커링 동시작업이 이뤄졌
국내 대표 지역재생 프로젝트인 SK E&S의 ‘로컬라이즈(Local:Rise) 군산’이 청년 창업 지원과 소통을 위한 축제로 돌아왔다.SK E&S(대표이사 사장 추형욱)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 도심에서 ‘로컬라이즈 캠프 : 로컬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SK E&S가 지난 2019년 민간 최초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3년간 군산 지역 26개 청년 창업팀을 발굴해 Work(공유오피스)·Stay(거주 지원)·Lear
지난 20일 제148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최병학)는 KGS AC111(고압가스용 저장탱크 및 압력용기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상세기준 12종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압가스 합동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수소압축가스설비의 파괴·피로파괴 시험 대상을 개구부로 한정하여 대상을 명확히 하고, 독성가스배관용 밸브의 내압시험 유체로 기체(설계압력의 1.25배)를 추가하였다. 또한, 배관계가 없는 실린더캐비닛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기준을 명확히 했다.고압가스 제조·충전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지반침하의 우려가 없는 총 중
린나이가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을 방문하여 현판식에 참여했다. 지난 9월 린나이는 백암재단이 운영하는 백암시니어복지센터에 업소용 레인지, 식기세척기, 온수기 등을 기부했다.그동안 열악한 주방환경과 부족한 자원봉사자들로 인해 운영에 난항을 겪었던 백암시니어복지센터의 조리시설은 후원으로 인해 다시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백암재단은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조리실 앞에 린나이가 새겨진 현판을 제작하여 부착했다.1974년 창립이후 내년에 50주년을 맞이하는 린나이는 50년동안 꾸준한 사회공헌활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 직무대행 이수부)가 26일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에서 ‘KGS 준감사인 및 내부통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부감사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신규로 위촉된 준감사인 40명에 대한 활동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CSA(Control Self Assessment: 통제자가진단)를 통해 현업 리스크를 조기에 발굴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KGS形 내부통제매뉴얼을 작성하였다.또한 감사기구의 역할 및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삼정회계법인 정승환 이사의 ‘2023년 최신 감사 트렌
삼천리가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푸르미르호텔에서 산업체 기업고객 에너지 및 환경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삼천리는 도시가스를 연료로 이용하는 산업체 고객이 최신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스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고객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과 환경 관련 대내외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방향 및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지난 25일 진행된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박창덕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귀뚜라미범양냉방 박창덕 전무는 33년여 재직 기간 동안 냉동공조 신제품 개발과 국책과제 수행 등을 주도하며 산업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 2008년 카타르 라스라판(Ras Laffan)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에 국산 HVAC(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수출하며, 외산 제품이 주류이던 해외 플랜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0월 25일(수) 양주시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륜E&S 임직원과 황은근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하였다.전동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대륜이엔에스가 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사회와 기업이 소통하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0월 20일(금) 대전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한-UAE 국제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토교통부 정부과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의 해외(UAE) 실증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KAIA)에서 발주한 정부 연구과제로 한국가스기술공사(주관기관)와 12개 공동기관이 35kg/h 이상 수소생산 및 1,000kg/day 수소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소를 해외(UAE)에 구축 및 실증하는 목표로 연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정경용)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하필규)는 10.24일 양 기관의 전문인력 교류 및 ESG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ESG 활동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는 △가스 등 산업안전 교육 및 홍보 지원과 정보교류 △업무 관련 상호 전문인력 지원 △취약계층 안전 지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김재훈)은 23일 경남에너지 회의실에서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향토 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온 경남에너지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안착,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 공유 및 홍보에 뜻을 같이 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우선, 금년부터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요금고지서에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천연가스 수급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사태 전개 상황을 5단계로 세분화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재고 현황 모니터링, 생산·공급시설 안정적 설비관리 등을 통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국은 중동지역으로부터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수입하고 있으나, 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0일(금)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관음복합충전소에서 임직원 및 강북소방서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음복합충전소 화재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HCNG충전소 비상훈련은 가스 누출, 지진 및 화재 등의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2개 충전소를 대상으로 매월 1개 충전소씩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이날 훈련은 복합충전소 충전기 배관 크랙으로 인한 가스누출 화재발생을 CNG충전기에서 수소충전기로 옮겨붙는 상황을 가정해 △ 화재진압 및 인입밸브 긴급차단 등 현장 상황
경동나비엔이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에 대한 ‘렌탈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하나의 기기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입자형 물질은 물론, 라돈과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등 육안으로 보기 힘든 가스형 물질까지 처리해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보통 1~2대로 집안 전체 공기질을 관리하는 데 관리 범위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