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의 환경영향조사 측정을 5월 7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 시설의 가동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에 의거하여 5월 10일에 본 가동이 종료될 예정이다.환경영향조사는 대기질을 포함한 6개 분야(대기질, 악취, 굴뚝, 소음, 연료, 수질) 66항목에 대하여 두 차례 측정하였으며, 특히 대기질 분야는 총 3회에 걸쳐(가동 전 1회, 가동 중 2회) 측정하였다.환경영향조사는 한난,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부, 전라남도, 나주시가 참여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19. 9.26)에 따라 「환경영향조사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월 18일부터 시민참여형 환경영향조사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