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 부사장)는 2일 ㈜원지공장(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및 복구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및 중요시설 붕괴, 폭발화재 및 독성가스 유출 등 실제와 유사한 재난 발생 상황에서 진천군청, 소방청 등 15개 유관기관 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으로서 통합연계 능력을 보여줌을 주 목표로 삼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2일 전남 장흥군 가스공사 공급설비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임찬기 상임감사는 공사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공사 진행 중 현장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원활한 공사진행을 위해 공사에서도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현장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천연가스 공급은 전국민의 에너지 복지실현이자 가스사고예방의 초석이 되는 주요사업인만큼 공사기간 안전시공과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금)과 9일(목)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2007년 발족 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충북사회혁신센터 주관하에 지역 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수소안전뮤지엄(10.26.), 월악산 국립공원(11.1.)에서 총 두 번의 “탄소중립을 꿈꾸는 충북 미래인재 양성”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 활동을 실시하였다.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 구성원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으로서 이번 실행의제 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국립공원공단, 극동대학교가 공동 협업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이 미래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
경동나비엔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나비엔라이브’를 론칭한 지 2년 반 만에 누적 시청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시청한 것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지난 2021년 4월에 시작한 나비엔라이브는 경동나비엔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해 시작한 의미 있는 시도 중 하나다. 특히, 우리 생활에 밀접한 필수 가전임에도 관련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던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청정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서비스도 나비엔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일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단인 여수산단에 위치한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제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LG화학은 세계 굴지의 석유화학 종합기업으로서 다양한 석유관련 제품을 생산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날 임찬기 감사는 고압가스 설비 안전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석유화학 업계 불황에도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고압가스는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세심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11월 1일(수) 양재 엘타워에서 「제2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에 참석하여, 「에너지신산업 수출동력화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공기업간 협력을 다짐하였다.이날 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이 주재하는 행사로 17개 에너지공기업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업 규제정비 협의체’ 구성 등 공공부문의 에너지공기업 R&D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에너지공기업과 연계한 ‘규제정비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부 R&D와 공기업 자체 R&D 수행과제의 규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본부장 배승균)는 11월 1일 전북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국민 생활 밀접 가스용품인 부탄캔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은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부탄캔 폭발사고와 동절기 CO중독 사고가 증가 하는 추세에 있기에 캠핑객 대상으로 부탄캔 사고예방과 텐트내 CO중독 사고예방을 집중 홍보했다.가스안전공사 배승균 본부장은 “일상에서 편리한 가스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자가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더라
경동나비엔이 인공지능(AI) 수면 분석 플랫폼 기업 에이슬립(Aslee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숙면기술 확보에 나선다. 10월 31일(화)에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과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가 참석해 국내 ‘슬립테크’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경동나비엔과 업무 협약을 맺은 에이슬립은 수면 패턴 측정 애플리케이션(앱) ‘슬립루틴’의 개발사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마이크로 수면 중 호흡음을 측정해 수면의 질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는 렘수면, 일반 수면, 깊은 수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E1은 소비자 부담 등을 감안하여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하여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55원/kg 인상한다고 밝혔다.※ 11월 E1 국내 LPG 공급가격 (VAT 포함) 가정·상업용 : 1,238.25원/kg, 산업용 : 1,244.85원/kg 1,505.68원/kg (879원/ℓ)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31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삼천리 및 코원에너지서비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동절기 도시가스 사고저감 방안 협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동절기 가스 사고사례 △법령·KGS code 개정사항 △도시가스 검사업무 착안사항 △윤리인권제도 등에 대해 공유하였고, CO중독사고 등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은 타공사 사고예방 방안 등 안전관리 현안사항 전반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유근준 본부장은 “매년 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는 10월 31일 전남지방우정청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섬 지역 LP가스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 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전남지방우정청장(직무대행 김길석) 등이 참석했다.‘가스안전 복지등기 우편 서비스’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섬 지역 가구에 가스시설 자가점검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가스누출, ▲용기 실내보관, ▲막음조치 미비 및 ▲배기통 이탈 여부 등에 대하여 거주자
한국가스연맹(회장: 최연혜)은 지난 10월 19일 호주 퍼스에서 호주가스산업신탁 (Australian Gas Industry Trust; AGIT)과 양 기관 간 정보와 인적교류 활성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금번 MOU는 한국가스연맹이 해외 기관과 맺는 첫 MOU로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도모하여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데 동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호주 가스산업 종사자들에게 더 긴밀하고 직접적인 교류의 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양 기관은 각 국의 가스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가스연맹(IGU)의 정회원으로 국제가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31일 주거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집다운 집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주거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에너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함께 매년 2가구를 선정해 화장실 교체 및 도배, 장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대상가구 2곳을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짐 나르기 등 주거 개보수 활동에 참여했다.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한파가 늘어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30일 제주도 제주시(시장 강병삼)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은 총 5000만 원으로 제주시가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업 장려 목적으로 지급된다.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지난 198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제주시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통해 희망을 갖고 학업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바란
SK E&S(대표이사 사장 추형욱)가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Santos)와 함께 한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모아 호주 내 저장소로 운송·저장하는 국경 통과 CCS(탄소 포집·저장) 사업 개발 협력에 나선다.SK E&S는 지난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산토스와 ‘한국-호주 간 국경 통과 CCS(Transboundary CCS) 추진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열린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기점으로 한국 최초 CO2 국경 이동 협약 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가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에서 온열가전 부문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온열가전 부문 우수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조사부터 올해까지 귀뚜라미가 유일하다.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 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 영역(30%)’으로 구성된 KCPI 세부 조사항목 전 부문에서 온열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했다.귀뚜라미가 지난 2020년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진호)는 30일 안전취약계층의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계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조익현팀장, 예스코 이정훈 북부안전팀장,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관장, 서대문장애인종합 복지관 송용성관장, 은평우리구립장애인복지관 이상하관장 등이 참석했다.6개 기관은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을 위한 제품 구매 및 설치, 홍보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말까지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에
최근 150만 회원을 달성한 가스앱의 전국화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중 14개 사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그 중 8개 도시가스사에서 가스앱을 오픈해 서비스하고 있다. 8개사 중 4개사는 서울 권역으로 서울 지역의 약 90% 권역에서 가스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가스앱의 개발사인 에스씨지랩은 도시가스사 확장을 통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서비스 측면의 질적 성장도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그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비대면 전출입 서비스’다. 지난 9월, 서울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10월 28일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 Simultaneous Operations)’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지금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헬싱키,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상하이에서 LNG 벙커링 동시작업이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