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월 11일 '에너지시설 사이버공격 대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점검회의는 최근 美 콜로니얼 송유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 송유관, 전력망, 가스관 등 에너지 기반시설 현황과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산업부와 송유관공사, 한전, 전력거래소, 가스공사, 한수원, 발전5사, 지역난방공사, 전력기술, 무역정보통신 등 13개 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기관이 참여했다. 산업부는 영상회의실에서 각 기관도 영상으로 연결해 회의가 진행됐다.문승욱 장관